친정 엄마한테서 처음으로 노인 냄새가 납니다 ㅠ
샤워해도 그 때 뿐이네요
비누나 바디워시나 뭐 방법이 없을까요?
친정 엄마한테서 처음으로 노인 냄새가 납니다 ㅠ
샤워해도 그 때 뿐이네요
비누나 바디워시나 뭐 방법이 없을까요?
있으면 갑부 됐겠죠
노화로 인한건 그 어떤걸로도 해결이 안돼요
방향제 쓰는 노인분들 많던데 더 역하더군요
그냥 생활습관 깔끔하게 하는데도 나는 냄새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수 밖에
서글퍼요ㅠ
잘 씼는데도 나는 냄새라면 너무 예민하게 생각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노취 자체가 나쁜 냄새가 나는건 아니라고 닥터딩요가 말하더군요.
나는분도 있고 안나는분도 있나봐요. ㅠ 서글프네요.
샤워코롱은 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냄새 줄여 줍디다 ᆢ울 엄마 88세 신데 샤워코롱 향만 은근히 나고 노인냄새 거의 안나네요ᆢ
씻기에 대해서 닷한번 짚어주세요.
정수리냄새는 이렇게 셤푸하고 씻어야 덜 난다.
세수만 하지말고 귓바퀴.뒷목까지 항상 같이 씻어라.
생식기도 휴지만 사용하지말고 항상 청결하게 씻어라등등...
참 빨래도 엄청 자주해야한다...
의외로 꼼꼼하게 안씻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3900원 소금 바디워시 추천해요. 82에서 보고 샀는데 미끌거리지 않고 뽀득한 느낌. 사춘기 아들 쓰는데 냄새 줄었어요. 소금의 힘인가 생각했어요. 가격대비 짱짱.
https://smartstore.naver.com/saltypleasure/products/5432077956
노네날 없애는 바디워시 쓰세요
검색하면 나와요
피부 겉 씽는 샤워보다
땀구멍 깊이 씻슨 목욕탕 목욕.
동네 목욕탕에서 본 80대 부자 할머니
목욕을 달로 끊어 놓고
아침에도 저녁에도..하루 2번
고급 바디로숀으로 마무리
그 때 목욕탕 옆에 살아야겠구나 생각했어요
3900원 바디워시. 유효기간 충분하고 하자 없는데도 넘 저렴해서 쟁이고 헬쓰장이나 여행갈때도 들고갑니다. 900원 크림이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없네요
ㄴ 브랜드도 안 알려주고 3900원 바디워시가 해결방법인거인가요?
매일 목욕후 싹다 빨고
환기 침구도 자주 빨아요
귀.목뒤 같은데 잘 닦고 운동하고요
세신도 가끔 하시고요
브랜드도 안 알려주고 3900원 바디워시가 해결방법인거인가요? ㅡㅡ유명 브랜드 아니라서요. 브랜드 이름은 솔티플레져. 소금 들어가서 뽀득. 저 윗 댓글에 링크 올렸어요
정확히 똥구멍을 잘씻어야 냄새가 안나요 ㅜㅜ
머리랑 등은 말할것도 없구요
목욕탕가서 통목욕하고 세신하면 묵은때 없어지고 좋죠
사람 많은 공중탕 싫어하는데도
노인냄새에 월목욕 끊는거 좋아보이네요.
나도 노인되면 병원하고 목욕탕옆에 살아야지~~
아이고야~~ 자꾸 공중탕 떠올리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목욕탕에서 노인들 많이 오면 사람 끊기고 장사 안되니까요~~
냄새나는 노인들 특징이 잘 안씻고 빨래도 잘 안하고 오래 입어요
목욕도 꼼꼼히 구석구석 씻고 특히 성기 잘 씻고 머리도 자주 감으면 냄새 안나요.
잘 씻는 노인들은 냄새 안나요.
목욕탕 월정 씻는거 추천입니다.
집에서 샤워해도 소용없어요.
침구 입는옷 세탁 미루면 안되고 집 환기 철저히 해야
냄새없습니다.
1. 수건 한 번 사용 하면 바로 세탁
2. 옷 자주 갈아입기 - 속옷과 양말 등 피부에 닿는 옷은 매일 세탁
3. 샤워 후에 보습제 잘 바르기
이게 젤 중요해요.
샤워 말고 탕 목욕을 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그게 여의치 않다면
샤워기로 아랫 부분을 앞, 중간, 뒷쪽(항문) 따로 각각
오래 대고 있어야 돼요.
속옷을 매일 갈아 입어야 해요
어른들 내복 며칠씩 입으시니까요
탕목욕도 자주 하시구..
유산균도 드시게 하고요, 나이드시니 약도 많이 드시고 하니 좀 나은듯요
저 위에서도 말씀하셨듯 노인냄새의 주 원인이
노네날이라는 물질인데요.
그걸 잘 지워주는 바디워시를 쓰는게 좋고.
자주 씻고 자주 빨아 입는건 기본이죠.
노네날이 많이 분비 되는 곳이
두피, 목뒤,가슴. 등. 귀뒤, 겨드랑이라니까
그 부분 세정에 더 신경 써서 씻으시라고 하세요.
날이 좋을때는.바깥에 나가 햇볕도 많이 쐬시고
신선한 과일, 채소도 자주 드시고요.
노인들 피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 아닌가여?
물론 우리도 다 노인이 될거지만 씁쓸하네여~~
댓글 읽다보니 왠지 공중탕이 꺼려지내요
윗분들이 말한 사우나 찜질방 목욕탕 등 땀빼는 게 제일이긴 해요.
샤워로는 어려워요.
노인들이 많이 오시면 장사가 잘 안되나요?
시비거는거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부모님 목욕 자주 보내드리는 입장인데
목욕탕 입장에서 싫은건가..싶고 고민되네요.
노인네가 목욕탕 가는거 보통 노동 아니예요ㅜㅜ 공중 목욕탕 다니는 어르신은 혼자 씻을 힘도 있는거죠ㅜㅜ 엄마집에 가면 한번씩 집에서 때 밀어드립니다
자식 입장에서 부모의 노화가 보일 때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여
그러면서 앞으로 어찌살아갈지 부모자식 관계를 다시 잡아보구요.
샤워보다는 탕에 몸 담그기가 혈액순환 촉진되어 노폐물내보내기에 좋은 거 같아요. 가까운 목욕탕에 이용권 끊어드리셔요. 거기사 미역국 등 식사도 꼭 하고 오시구요. 이런 데 돈 아끼지 마세요. 그러라고 젊어서 고생한 돈 이럴 때 쓰는 겁니다. 목욕도 에너지 소비라 넘 오래 계시면 탈진 와서 기력 떨어져 넘어질 수 있어요. 고관절 골절되면 치료 중 근손실 올 수 있고 그러면 회복 힘듭니다.
몸 구석구석 아기 씻기듯 하면 좋겠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대중목욕탕 가서 세신도 받으면 좋습니다.
대학병원 근처 의료기기 판매점 한 곳 알아두시고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 도움 받으세여. 어르신용품 정직하게 알려주는 곳 있어요.
로션은 향 강하고 묵직한 것보다 발림성 가볍고 보습 잘 되는 걸로 알아보세요. 세타필 좋지만 무거워서... 올영이나 코코에서 파는 로션은 얇고 금방 건조해지는 피부엔 적합하지 않아서요.
저흰 재가센터와 연계된 의료기기 사장님께서 주신 거 쓰고 있어요. 초록마을 한살림 등 생협 세일할 때 바디로션 사기도 하고 팜트리 아토피 로션도 세일할 때 넉넉히 사둬요.
샴푸는 생협 등 천연 비누바도 괜찮은 거 같아요. 2만원대 기능성 머리빗으로 머리 빗거나 어깨 올리기 어려우면 머리 감을 때 두피 충분히 부드럽게 문질러도 좋구요.
비누는 생협 때비누나 기능성 비누, 코코 비누들이 바디샤워 제품 못지 않게 괜찮았어요.
속옷 실내복 외출복 이불 등 세탁도 자주자주 합니다.
속옷도 필요하면 하루 두세번 내놓을 수도 있구여
외출복도 베란다에 걸어놓거나 2,3만원대 룸 스프레이 구입해서 써보세여.
하루이틀 입고 빨래하거나 이불도 월 1-2번 하거나 ..
음식도 정갈하게 드시고 .
몸 냄새는 몸의 상태 알려주는 신호등으로 생각하고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아 수치 체크 해보셔요.
내시경은 ... 가족력이나 몸 상태 보고 결정하시구요.
딴 얘기인데요
정부 지원으로 요양보호사 오시면 첨엔 대부분 난리난리 나는데요
막상 오시면 위생 청결이 달라져 좋아하셔요.
저도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쓸고 닦았는데 이제는 ... 화장실 청소도 ㅁ루다미루다 몇 달 만에 한 건지...
근데 자주 움직이고 외부 활동 하고 많이 웃고 그러면 덜 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하시던 깨끗한 분은 또 깨끗하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해도 일정시간 효과만 있지
노인 냄새는 안없어져요.
구민회관 로비에 노인 여성들 단체로 예쁘게
앉아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할머니 냄새가 엄청나더라고요.
잘 씻는 것은 여러 분이 말씀해주셨고
계신 공간의 환기를 잘하는 것도 중요해요
바스 탈취제 좋더라고요
옷장이나 방 안에 놓아드림 좋을 듯
울시어머님 보면 잘씻으면 된다!
89세인데 정말 잘 씻으세요
같이 식사해도 밥수저 놓고 젤 먼저 양치하러 가는 사람이 울어머니죠
노인네 냄새 안납니다
시골에서 이비인후과 병원을 갔더니
들어서는 순간 못견딜만큼의 노인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노인분들와서 앉아서 기다리고 진료만 받고 가는곳인데
어쩐 그리도 냄새에 찌들었는지...
충격적이었어요 ....
호르몬 냄새여요. 노화....ㅠㅠ
대기실 소파 천에 노인냄새가 배였나보죠
전에 82 어떤분이 그러시대요…
옷을. 젊은 사람처럼 자주안갈아 입는대요
땀이 안난다고 몇날 몇일을 입는다고해요
옷을 자주빨아보심이…
잘 씻으면 된다는 분은 시모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겁니다. 늙으면 씻는것도 노동이거든요
구석구석!!!!! 잘 씻고( 특히 사타구니 배꼽 귀뒤 정수리) 침구류!! 옷!!!! 세탁 잘하면 냄새 안나요
냄새나는 분들 보면 잘 안씻고 빨래도 잘 안한 옷 입어요 ㅜㅜㅜㅜㅜ
잘 씻으면 된다는 분은 시모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겁니다.
늙으면 씻는것도 노동이거든요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9396 | 아픈데 대학병원들에서 반응이 이상해요. 4 | .. | 2024/02/25 | 2,918 |
1559395 | 조국신당 신장식...."尹 정권 조기종식” 24 | .... | 2024/02/25 | 2,110 |
1559394 | 헤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7 | .. | 2024/02/25 | 3,352 |
1559393 | 대형견의 감질나는 매력 10 | m | 2024/02/25 | 2,271 |
1559392 | 살 많은 돼지등뼈 어디서 파나요? 4 | 궁금 | 2024/02/25 | 1,873 |
1559391 | 어제 롱패딩 산 사람 나야나... 15 | ㅇㅇ | 2024/02/25 | 5,887 |
1559390 | 생전 과자 안 먹는데 6 | ... | 2024/02/25 | 2,669 |
1559389 | 주일예배 후 밥주는 교회 있나요? 12 | 새신자 | 2024/02/25 | 3,305 |
1559388 | 캐나다 이민. 역이민 유튜브를 보는데요. 요새도 이민을 가는군요.. 11 | ..... | 2024/02/25 | 4,236 |
1559387 | 대학생 과외 알바 시세 어떤가요? 2 | 조카 | 2024/02/25 | 1,453 |
1559386 | 제주도 어디서나 택시 잘 잡히나요? 5 | 여행 | 2024/02/25 | 2,594 |
1559385 | 의사 공화국인가 25 | .... | 2024/02/25 | 1,463 |
1559384 | 유사품이 있어요. 편의점 매@우유 생크림 도넛 | 강추 | 2024/02/25 | 864 |
1559383 |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고양이를 안고 있으니... 16 | 고먐미 | 2024/02/25 | 2,665 |
1559382 | 스텐냄비 버릴까요? 4 | mi | 2024/02/25 | 2,383 |
1559381 | 의대정원 보니 그동안 전국민 세뇌당했었나봐요. 18 | 깨달음 | 2024/02/25 | 4,481 |
1559380 | 그알 스토킹 7 | ㅁㅁ | 2024/02/25 | 7,235 |
1559379 | 조문복장 6 | 조문갈때 | 2024/02/25 | 1,220 |
1559378 | 요즘은 혼전임신이면 유전자 검사 필수에요 52 | ᆢ | 2024/02/25 | 8,758 |
1559377 | 감자탕에 배추넣어도 되나요? 4 | 채소 | 2024/02/25 | 1,049 |
1559376 | 정수기 필터도 가짜가 있답니다!!!!!!!! 5 | 왠일 | 2024/02/25 | 1,938 |
1559375 | 6살 강아지가 엎드려서 잠만 자네요 3 | 강아지 | 2024/02/25 | 1,452 |
1559374 | 스틱커피 선물 브랜드 뭐가 좋아요? 2 | .. | 2024/02/25 | 1,223 |
1559373 | 딸이 교제중인 남자 26 | 사위감 | 2024/02/25 | 6,661 |
1559372 | 영어 2 문장에서 차이점이 뭘까요? 7 | 부부부ㅜㅂ | 2024/02/25 | 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