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5 9:05 AM
(211.208.xxx.199)
집 없으신가봐요.
2. ..
'24.2.25 9:06 AM
(125.168.xxx.44)
그러게요.
우리 사회 모습이 이런거겠죠. ㅎㅎ
3. 윗님
'24.2.25 9:06 AM
(223.38.xxx.97)
그렇게 느껴지나요? 저 초고가 자가 거주중입니다.
애들의 미래를 보면 떨어져야 맞다고 봐서요
4. ..........
'24.2.25 9:09 AM
(59.13.xxx.51)
부동산이 참 중요해진 나라 한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일본과는 틀리다고 하면서 계속 비슷해져 가서 걱정입니다.
5. ㅇㅇ
'24.2.25 9:10 AM
(117.111.xxx.115)
네 초고가 자가 거주자님
6. 22
'24.2.25 9:11 AM
(223.38.xxx.105)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죠222
딱 이거더라고요.
미국처럼 금리를 올리지도 못해 그렇다고 내리지도 못해.
어제도 늦게까지 집값 전망 방송 봤는데
금리가 내려도 집값은 오르지
못할 거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7. ㅇㅇ
'24.2.25 9:12 AM
(211.234.xxx.13)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부렀죠 누구 때문인지는 주어 생략
8. ....
'24.2.25 9:12 AM
(180.70.xxx.231)
그러거나말거나 집값 많이 떨어져야죠
9. ...
'24.2.25 9:13 AM
(39.7.xxx.55)
근데 물가 상승대비 집값이 많이 오른건 아니예요.
특히 지방은 물가 상승률에 비해서도 현저히 못 미칩니다.
서울이나 많이 올랐죠.
단지 집값 금액이 크니 더 많이 오른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큽니다.
15년전 김밥 가격을 생각해보세요
10. ..
'24.2.25 9:13 AM
(125.168.xxx.44)
돈이 최고, 돈돈 거라는 지금 이 사회에서
원글님 글에 공감가지 않을수 없는데
이 글에 시비거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1. ㅇㅇㅇ
'24.2.25 9:14 AM
(120.142.xxx.21)
우리도 오스트리아 같은 유럽처럼 공공주택을 많이 공급해서 평생 집걱정 안하고 살게 해야한다고 봐요. 무슨 공공주택이 공산당 정책이라고 못하게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이념이 사람을 악마로 만드는구나 싶어요.
12. ..
'24.2.25 9:18 AM
(220.73.xxx.222)
우리나라가 자본이 부동산에 몰려있으니 집값으로 대변되는 것일 뿐 부동산뿐만 아니라 돈돈돈돈....하는 세상이 된 듯요. 애들도 어른들도.. 이게 세계적 추세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가 유난히 심한 거 같아요.
13. 댓글이상
'24.2.25 9:19 A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분당 대형평수 자가 소유했지만 무조건 집값올라야한다 생각안해요. 물론 내 노후를 위해 집이 효자노릇할걸 알고 있지만 부동산에 올인허는 사회거 결코 좋은 사회거 아니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가 소유랑 상관없이 진보에 표를 던졌구요. 그런데 정작 집도 절도 없는 기초수급이나 저소득층이 2찍에 더 많다는 사실에 참 묘한 배신감까지 느껴지네요. 어차피 세상이 좀 힘들어져도 내집있고 수입이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 살아갈텐데. 정작 힘들 사람들의 현실인식이 터무니없는게 ㅠㅠ
자가 있어도 생각 제대로하는 사람 많아요.
댓글등중 원글에게 너 집없지 하는 말 참 우차하다 생각하네요
14. 아이고
'24.2.25 9:21 AM
(121.190.xxx.95)
안경쓰고 다시 보니 오타가 많네요. 죄송
15. ...
'24.2.25 9:21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고 파는 사람도 그만큼 리스크를 안고 ..또 이자부담을 안고 사는겁니다.
그사람들이 취득세. 보유세.양도세 세금도 내고 있고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세금 꼬박 꼬박 내며 사는 사람 욕할 필요 없어요.
부동산 샀다가 폭락해서 자살한 사람이 많았던 시대도 있어요.
본인이 집없다고 집사서 차익 얻은사람들을 다 투기꾼 취급하면 안돼죠.
다들 한푼두푼 아끼고 아껴서 집 산사람이 대부분이예요
16. .........
'24.2.25 9:21 AM
(59.13.xxx.51)
첫댓글 박복의 저주는 언제 풀리나요? ㅎㅎㅎㅎㅎ
17. 경제
'24.2.25 9:23 AM
(1.235.xxx.154)
통화량이 계속 늘어난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경제 유투브를 보다보니...
저는 한곳에 오래살다보니 알게됐는데 오르는곳은 굉장히 많이 오르는게 아파트더라구요
10년만에 10억하던 아파트가 30억하더라구요
이돈은 다 어디서 온걸까요
18. ...
'24.2.25 9:23 AM
(175.223.xxx.175)
부동산 사고 파는 사람도 그만큼 리스크를 안고 ..또 이자부담을 안고 사는겁니다.
그사람들이 취득세. 보유세.양도세 세금도 내고 있고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세금 꼬박 꼬박 내며 사는 사람 욕할 필요 없어요.
부동산 샀다가 폭락해서 자살한 사람이 많았던 시대도 있어요.
본인이 집없다고 집사서 차익 얻은사람들을 다 투기꾼 취급하면 안돼죠.
돈이 남아 돌아서 집을 산게 아니라 다들 한푼두푼 아끼고 아껴서 집 산사람이 대부분이예요
이자 내랴 원금내랴 허리띠 졸라매고 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19. ㅇㅇ
'24.2.25 9:25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주거가 안정되면 든든한건 맞죠
집값이 오르니 노후대책도 저절로 된거같구요
서민들 기준에서 이정도면 안정적이다라고 느끼는건데
그걸 비웃을건 아니죠
님처럼 초고가 자가 있으시고 돈많은 부자들은 겨우 집한채가지고
뿌듯해하는게 우습겠죠
그게 뭐 별거라고 그러면서요
그러나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정도 가진거에 만족할수 있는거에요
재산은 상대적이니까요
20. oo
'24.2.25 9:2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지금. 현재
큰일나고 있잖아요.
생존템인 의식주의 한 축을 부지하기 위해
50년 대출,
태아 대출까지 다 나왔잖아요.
미래를 집에 저당잡힌 대.한.민.국. 백.척.간.두.
지금 큰일이 나고 있어요.
21. 문제는
'24.2.25 9:2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집값으로 또 서로를 반목하고 사회를 원망하는 세상이 됐다는거예요
남의 노력은 인정해주고 나한테 자극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걸또 정치에 이용하고
22. ㅇㅇ
'24.2.25 9:2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지금. 현재
큰일나고 있잖아요.
생존템인 의식주의 한 축을 부지하기 위해
50년 대출,
태아 대출까지 다 나왔잖아요.
미래를 집에 저당잡힌 대.한.민.국. 백.척.간.두.
지금 큰일이 나고 있어요.
일본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요.
중국도 지금 난리죠..
23. 집값이
'24.2.25 9:30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오른건 빚이 너무 풀려서죠.
물가가 올라서 집값이 오른건 아니고요.
어제도 부동산 유튜버가
집값을 떨어지게 둬서 젊은 사람들이 5억 빚낼걸 2.5억만 빚내게 해줘야 하지 않냐고.
끄덕끄덕했는데
대문글 읽으니 이렇게 되면 힘들 분들 너무 많겠어요.
반대로 그렇다고 대문글 분들을 위해서
다음 젊은 사람들 엄청난 빚쟁이로 출발하라고 하기엔
저출산 등의 문제가 심각하고요
24. 집값이
'24.2.25 9:33 AM
(223.38.xxx.36)
오른건 빚이 너무 풀려서죠.
특히 코로나 직후 제로금리까지 갔잖아요
어제도 부동산 유튜버가
집값을 떨어지게 둬서 젊은 사람들이 5억 빚낼걸 2.5억만 빚내게 해줘야 하지 않냐고.
끄덕끄덕했는데
대문글 읽으니 이렇게 되면 힘들 분들 너무 많겠어요.
반대로 그렇다고 대문글 분들을 위해서
다음 젊은 사람들 엄청난 빚쟁이로 출발하라고 하기엔
저출산 등의 문제가 심각하고요
25. 집값
'24.2.25 9:33 AM
(121.166.xxx.230)
모든게 영원할수는 없어요.
고가 주택에 산다고 자랑질 하지마소
상속세가 얼마인지 상속거지라는거 봤는지
상속시에는 아파트는 공시지가로 쳐주는게 아니라
몇달간 실거래된 가격으로 매긴데요.
그러니 상속세로 엄청 나가게 되는데
미리미리 증여 다해주시고
내가 살면서 고가 아파트에 대한 부심 가지며
대출이자를 부심에 대한 댓가로 생각하며 살면 되는거죠.
그런데
어제 자막뉴스 보니 우리나라 해외부동산 투자했다가
엄청나게 지금 손해보고 있다는데
앞으로가 문제네요.
아 문제 해결방법은 민주당이 집권하면 또 폭등하니
이번에 꼭 민주당 찍으세요.
26. 하락=정상화
'24.2.25 9:35 AM
(121.157.xxx.36)
폭등전에 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집값 내려도 영끌족 빚투족들만 문제됩니다
근데 집값 내리면 대한민국 전체가 난리날것처럼 선동하더군요
집값 하락 막으려고 금리 안올리니 물가가 더 치솟았는데 물가 대비 비싼게 아니라니ㅉ
소득대비 우리나라 집값이 전세계 1위라는데 윤정권은 물가도 안잡아~ 집값 부양책만 쏟아내~~ 부자감세에만 진심이라는
27. 저렴하게
'24.2.25 9:39 AM
(175.193.xxx.206)
월세 살라고 하고 싶어요. 공공임대 많이 늘리면 좋겠어요. 자가 하나 있고 빚은 없는데 애들은 어떻게 집을 사야 할지.
28. ..
'24.2.25 9:43 AM
(125.133.xxx.195)
사실상 재산의 80프로를 부동산에 묻는 한국인의 특성상 집값이 크게 빠지는건 굉장히 위험요소죠. 집없는분들은 집값 내리기만 기다리지만 쵱보나 연착륙은 몰라도 확빠지는건 우리나라 경제전반에 안좋아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주식시장이 좋으면 부동산올인은 안할텐데..
29. ...
'24.2.25 9:44 AM
(211.246.xxx.251)
집값 떨어지면 큰일나죠. 그 징조가 보이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30. 서울살다가
'24.2.25 9:47 AM
(221.144.xxx.200)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격차가 너무 벌어졌어요.
그런데 집값부심이 너무 심해서 꼴보기 싫을때도 있어요. 솔직히.
맨날 집값이 얼마네 얼마나 만나면 이 소리밖에 안해요.
사람 앉혀놓고 놀리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집값이 인생 성공의 척도인가요?
심하게 말해서 책 한권 안읽는 사람이 가만히 앉아서 집값만 올랐는데 뭔 성공인지?
우리나라 중산층의 기준이 전부 집값으로 측정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집"값"자랑만 하고 있으니
31. ...
'24.2.25 9:50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임대3법으로
전세갱신청구시 5%만 올려야 되니
기존 세입자 연장하고
물건 귀해지니
전세값 오르고
전세값이 매매값 올리고
새로 전세 놓는 사람은 전세값 올리고
이것이 톱니바퀴처럼 물려서 올라갔어요
코로나 없이 임대 3법 만으로도 올라갈 환경이었어요
그 상태에선 집 없는게 두려움 맞고
그걸 한 번 겪고나니
집 사는데 집착 하는겁니다
32. 님님
'24.2.25 9:52 AM
(1.239.xxx.222)
자기 집 전세 주고 더 저렴한 곳 전세왓다고 돈쓰는 분 보면 저러다 나중에 차액 어찌 물어주려고 저러시나 싶더란..
33. 333
'24.2.25 9:54 AM
(175.223.xxx.230)
돈이 최고, 돈돈 거라는 지금 이 사회에서
원글님 글에 공감가지 않을수 없는데
이 글에 시비거시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2222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지금. 현재
큰일나고 있잖아요. 222222
34. 그러게요
'24.2.25 9:54 AM
(116.44.xxx.5)
국토부 장관이 모든 것을 다했는데도 집값이 내려간다면 더 이 상할 게 없다고 했는데…
35. 문제는
'24.2.25 9:55 AM
(59.13.xxx.51)
투자도 아니고 미친 폭등에 뛰어들어 샀던 영끌세대들이죠.
금리높은 이자원금 갚아가며 은행에 저당잡힌 세대.
저출산 이해가 갑니다.
은행노예로 살면 저라도 그러겠어요.
36. 00
'24.2.25 9:56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도 대출금이 많이 남아 있고 현재 집에서 여생을 마칠 생각이예요.
앞으로 20년 정도 이 집에서 계속 산다고 할 때,
장기적으로 집값이 현재가의 1/3 정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15억이 5억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택 구매력 있는 인구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에 주택 수가 너무 많아요.
장기적으로 보면 집이 너무 많아서 주체가 안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그래서 재건축과 새로운 택지 개발을 반대합니다. 후세에 고층 콘크리트 더미 국토를 남길뿐이예요.
37. 미래
'24.2.25 9:57 AM
(223.38.xxx.178)
저는 아직도 대출금이 많이 남아 있고 현재 집에서 여생을 마칠 생각이예요.
앞으로 20년 정도 이 집에서 계속 산다고 할 때,
장기적으로 집값이 현재가의 1/3 정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15억이 5억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주택 구매력 있는 인구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에 주택 수가 너무 많아요.
장기적으로 보면 집이 너무 많아서 주체가 안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그래서 재건축과 새로운 택지 개발을 반대합니다. 후세에 고층 콘크리트 더미 국토를 남길뿐이예요
38. 그러게
'24.2.25 10:01 AM
(121.166.xxx.230)
윗님 말에 동의 하는데요.
앞으로 집이 남아돌겁니다.
지금 재건축 아파트들 분담금 줄이려고 세대수 엄청 늘리잖아요.
여의도 시범 아파트도 46층???
외곽나가보면 37층도 흔히 보이고
이제 그 많은 집들 어디에 씁니까
아이들은 안낳아서 인구는 자꾸 주는데 누가 떠받쳐줘야 사지
39. .....
'24.2.25 10:01 AM
(110.10.xxx.12)
프라이드가 아니라
언제 떨어질지 어떻게 될지 모를
집값에 대한 불안함이죠
40. 우리나라
'24.2.25 10:07 AM
(121.190.xxx.95)
돈돈돈 하는것에 비하면 어릴 때 부터 금융교육이 전무해요. 오로자 돈에 대한건 집에 관련된것 뿐이고. 주식시장이 불안하고 다른 투자처가 없는 것도 큰 이유겠죠.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람들이 모든 재테크의 시작을 내집부터 마련하고 라고 생각하고 내집한채를 마련하고나서야 뭐라도 해볼 여유가 생기니 모든 금융자산이 다 집에 묶이고 그러니 더 불안하고 무한 도돌이 같아요
41. 사회분위기
'24.2.25 10:0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학력과
사는 아파트가
이 시대의 신분같아요
42. 친일파
'24.2.25 10:10 AM
(121.157.xxx.36)
인구 급격히 줄고 있는데 윤석열은 그린벨트 대폭 해제 하겠다자나요~
미래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든말든 ㅉ
43. ....
'24.2.25 10:12 AM
(219.241.xxx.27)
집 남아도는건 지방 시골 소도시죠.
인구수가 급격히 감소하는곳.
양극화로 갈거라 생각해요.
44. 부정하고싶지만
'24.2.25 10:14 AM
(175.120.xxx.173)
이미 정해진 길이죠.
양극화.
45. ......
'24.2.25 10:16 AM
(59.13.xxx.51)
그린벨트 해제뉴스보니 이 나라는 틀렸구나 싶었어요.
청책하는 인간들이 긴 미래를 보지못하니
콘크리트 덩어리로 국토를 다 채울모양입니다. 미친놈들...
46. ....
'24.2.25 10:19 AM
(115.92.xxx.120)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더 떨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원글에 동의하게 되네요.
물가도 내려 가야 하고.
정치판이. 각자 이득 챙기느라 국민 경제에 관심이 없이 개판이라다보니 모든 직업군이 위태롭고,
벌써부터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으니 큰일이지요.
47. ㅡㅡ
'24.2.25 10:19 A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집값 갖고 민주당 정부 공격하는 글로 판 까는 원글님은 윤석열정부 정책 추진이 만족스럽고 삶이 행복하신가요
뭣이 중한지 좀 깨닫길 바랍니다.
48. 중요한건
'24.2.25 10:21 AM
(183.104.xxx.186)
집은많치만 다 구축이예요
기업이 임대아파트를 많이 지어줘야합니다 좀 싸게
민간신축아파트가 내려가는건 물가반영이라 힘듭니다 (약간씩은하향세죠 )
49. 그린벨트
'24.2.25 10:22 AM
(58.29.xxx.106)
저는 소견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린벨트 해제 찬성이에요. 여기 82쿡처럼 기존에 집 가진 기성세대들에게는 재산권 수호가 중요해서 그린벨트에 새 집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실지 모르지만, 젊은 세대를 생각해보세요.
현재 서울을 둘러싼 그린벨트는 비닐하우스 쓰레기로 뒤덮힌 방치 상태가 많습니다. 기존 세대들이 서울 안을 차지하고 있어서 젊은 세대들은 출퇴근에 시달리며 원거리 다니느라 결혼도 출산도 못하는 시대입니다.
거기에 공급을 해서 젊은이들에게도 공급을 하면 좋은 것일텐데.. 그린벨트 해제 반대하는 마음이 환경을 생각해서 인가요? 아니면 수도권 과밀화를 걱정하는 것인가요?
결국 재산권 수호하겠다는 기성세대의 욕심 아닌가요?
서울에 직장은 몰려있고, 서울에 직장다니지 않는 은퇴세대들이 집을 차지하고 살고있고, 정작 직장 다니는 애들은 1시간씩 시달리면서 다니느라 진 빠져서.. 그렇다고 서울 안에 있는 집을 장만할 수는 없기에 아이를 낳을 생각도 못하는 시대.. 이게 현 저출산의 원인이잖아요?
50. ..........
'24.2.25 10:26 AM
(59.13.xxx.51)
딱 윗글처럼 생각해서 그린벨트 해제로 가는걸 답답하다 이야기 한거예요.
한 세대만 걱정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더 먼 미래를 본다면 돌이킬수 없는 환경파괴로 가는거죠.
인구가 줄어서 걱정인데
자꾸 자연만 파괴하고 부동산으로만
부양정책하겠다는게 답답하다는 소리였어요.
51. ...
'24.2.25 10:30 AM
(180.70.xxx.231)
집값 때문에 그 미래세대가 아예 소멸하게 생겼는데 그린벨트라도 풀어서 아파트 많이 지어야죠
비상사태라고요 지금은...
52. hy
'24.2.25 10:31 AM
(70.72.xxx.232)
미래라는 분 현명하시네요. 한국집값 비 정상적인 건 사실입니다.
지역차이가 어느 정도이지 너무 커요.
53. 이기심으로 보여요
'24.2.25 10:36 AM
(58.29.xxx.106)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서 환경 이야기 하는 기성세대가 이기심으로 보입니다. 과연 환경을 걱정하고 있는 것일까요? 극심한 저출산의 원인은 안보이시나요?
환경파괴보다 더 심각한 아예 인구 소멸의 상황은요?
결국 기성세대가 젊은세대의 몫까지 다 끌어당겨 쓰면서 자신들의 부를 유지시키려 하면서, 환경보호 이야기를 하네요.
54. ㄱㄴ
'24.2.25 10:38 AM
(124.216.xxx.136)
고물가나 잡으라고해요
그러라고 뽑아준 대통령
맨날 술판에술타령
55. 저출산은
'24.2.25 10:40 AM
(183.104.xxx.186)
집값이전부는 아닙니다 선진국집값은 이미예전부터 유명합니다 그래도 프랑스는 아이들 많이 낳아요 그건 사회복지시스템이 잘되어기때문입니다
남성위주의 유교사상 ,사회복지시스템이 전혀 없는게 더 큰이유입니다
56. 무능무지
'24.2.25 10:42 AM
(121.157.xxx.36)
청와대를 용산이 아닌 세종으로 옮겼으면 박수 받았을듯
김포도 서울로 편입하겠다는둥
지방소멸 막는 정책을 내진 못할 망정 양극화 더 가속화 시키는 윤석열 정권
정책이 미래를 내다보는게 아닌 다 즉흥적이고 선거용 포퓰리즘 정책일뿐
실제 2년간 한거라곤 대기업과 슈퍼 부자들 감세와 근로소득세 증세(서민증세)라는
57. ...
'24.2.25 10:55 AM
(175.192.xxx.202)
글쎄요
집값에 대한 프라이드라...
거주지 안정과 이것을 비상금으로 쓸 수 있다는 데서 오는 안도감, 해냈다는 성취감은 현실이고 심리적으로 클 수 있어여.
58. 바람소리2
'24.2.25 11:21 AM
(114.204.xxx.203)
시그니엘이나 100억대 아파트 얘기엔 남의 세상이구나
해요
59. 솔나무
'24.2.25 12:02 PM
(223.62.xxx.190)
집값이 떨어지면 큰일나요 폭락은 안 할 거에요 50년 대출, 신생아 대출 나온 이유가 분명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거래도 안될 거 같아요 2020년 거래가 폭등해야지 집값이 로켓처럼 올라갈 텐데 ... 당분간 거래 없이 답보, 실거주 위주로 거래, 영끌 급매로 처분해서 그 돈으로 저당권만 털겠죠 유동성이 풀어도 거래가 없잖아요 지금 대출 풀로 댕겨서 집 사는 사람들은 당분간 (5년 이상) 거기서 실거주 할 각오하고 이익을 못 볼 수도 있다는 각오로 사고 있을 듯해요. 지금 부동산 거래가 씨가 말랐는데 20억 이상 고가 아파트거나 2억 이하 빌라 양극으로 나눠지고 있어요
60. ....
'24.2.25 1:44 PM
(223.38.xxx.206)
프랑스요?
우리나라가 프랑스 보다 총자산이 높대요
집값 폭등한 덕분에...
61. ..
'24.2.25 2:33 PM
(125.186.xxx.181)
개인 재산의 70프로 이상이 부동산에 매여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