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렇게 입고 다니셨나요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그시절 패션 화장이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강도 있네요 ㅎㅎ
다들 이렇게 입고 다니셨나요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그시절 패션 화장이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강도 있네요 ㅎㅎ
93년이면 나 대학 1학년때
웬지 중국스럽네요.
90말 2천초 까지 대학생이었는데 저랬어요 ㅋ익숙하네요
세네번째 사진 딱 제 사진인 줄 ㅠㅠ
내나이 53
일상복에서 배꼽은 안보이던데요.
이대 거리 저랬어요
전혀...학교에도 없었고
몇몇에들이 나이트갈땐 저렇게 입었어요
71년생 3.4. 처럼 입었어요
94년 대학 1학년,그 시대에는 고등때 공부 잘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모범생들이었어요
멋도 일부로 안 부리고 남친도 안 사귀고 대학좋은데
들어가서 남 보란듯~~!!!맘껏 꾸미고 싶었죠
그래서 20대 초반에 특히 명문대 생들이 많이 일상속 일탈??
했죠ㅎㅎ이게 젊음의 특권인 마냥 ㅎㅎ
애 둘 엄마라 배꼽 내놓는 짓은 안했지만
다 입어본 패션이고 화장이군요. ㅋㅋ
70년생이예요
90년대가 온전히 제 20대였어요
멋내고 꾸미고 다닐땐 딱 저 스타일이었죠
배꼽은 못내놨어요 통통해서...
암만 / 당시 배꼽티 흔했어요. 앉으면 티가 다 올라가서 등짝이 다 보이는. 물론 저는 안입었지만 많이 입고다녔죠. 이후로 배꼽티 유행이 다시 오지 않는것도 신기
지역마다다를라나요 이대신촌홍대라인은 저랬네요 그냥 흔했어요
그립네요...
압구정 전성기때 아니던가요.
90년대는 대학생 신입생들은 놀기 바빴죠. 지금처럼 1학년 때부터 취직 걱정하는 애들 없었을걸요..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아요. 2,30대를 지만 50 접어드는 지금이 안정되고 좋네요.
차마 빼꼽티는 못입고
쫄티에 부츠컷은 많이 입었어요
아 진짜 저때 사람들 스타일 멋있었어요
저는 90년대 초딩인데 제 주변 여자분들
대학생 사촌언니, 학원선생님들이
다 저런 스타일 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저때 선망하고 동경하던 기억이 뚜렷하네요
저도 중국인줄요..
저 사진들, 잡지에 나온 사진인 듯 한데, 다 허락? 받고 저기 게시판에 올리는 건가요..ㅎ
끈달이 나시 유행해서 투명끈 브라도 유행하고.. ㅎㅎ
지금 생각하면 90년대가 르네상스.. 최고의 시절..
명동, 압구정 외에도 대학가 주변은 다 저랬어요.
배꼽티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이었어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기쎄고 개성강한 세대들ㅎ
70년생인데 지금20대인 딸보면 세상 얌전.조신.해서 답답해요ㅎ
저사진들보다 더 감각있게 입고다녔죠
그때는 옷이 자유로워서 옷입는 재미가 있었어요
입술만 빨갛게 칠하던 게 생각나네요.ㅎㅎㅎ
제가 그래서 힐을 못신어요.
한참 불편해도 멋부릴때 통굽이 유행해서 통굽만 신다가 결혼 출산하다보니 하이힐과 친해질 시간이 없었더라구요.ㅎ
배꼽티 저렇게 과하게는 못입고 살짝 살짝 보이게
여기서 중국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중국 대도시 한번 가보세요 우리나라가 도리어 촌스러울 정도입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중국이 더 이상 아닙니다 ㅋㅋㅋㅋ
머리크고 각지고 참들 못났네요 몸맨 예쁜데
저도 3,4번째 사진처럼 입었어요. 배꼽티까진 못입고 보일락말락순준이요
제눈엔 너무너무 멋지네요 힙하다는 말이 딱 어울려요 자유롭고 개성있고 멋있어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기쎄고 개성강한 세대들ㅎ 22222
강남역 같은 사진이 많네요.
저때와 지금은 체형이 많이 변한것같아요.
저때는 날씬하기만 하면 가슴크기도 다리길이도 크게 신경을 안쓰고 과감하게 입을수 있었던듯요
전 저시절에 10대였는데 20대들 진짜 저렇게 입고 다니는줄 알았네요 ..
저희 20대때보다는 훨씬 더 개성적인 스타일이었네요 저희는 2000년대 걍 요즘이랑 비슷한것 같거든요.. 별로 뭐 패션은 조용하지 않았나요.???? 2000년대에는.. 저렇게 통통 튀는게 좋아보이네요
뒤에서 두번째사진 딱 저렇게 하고 다녔어요
아..옛날이여!!!!
나이트나 락까페 가는 패션이죠.
마치고 간장게장 아니면 로바다야끼
저때 장난 아니었죠.
저는 통굽구두+배꼽티, 미니스커트 엄청 입었던 기억이 ㅎㅎ
요즘 애들 옷입는거 보면 진짜..아쉬워요..........
그때야 말로 막 입을 수 있는 나인데.
20대 때 파격 패션으로 많이 살았어요.
날씨하던 때라 배꼽티, 끈 나시티에 청바지
자주 입었죠. 머리도 파격적으로 숏컷도
했었고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청순가련형 패션을 못해봤네요.
14님 ㅎㅎㅎ 그리고 보면 진짜 50대 분들이 제일 개성 강한 20대를 보냈네요... ㅎㅎㅎ
치마 원피스 많이입었고
청바지안에 티셔츠 넣어 입고 햇죠
운동화 안신었고 늘 굽있는 구두에 롱 청바지 입었어요
배꼽티 빼고는 거의 저렇게 입고 다녔어요.
맞아요.운동화 절대 안신었죠ㅎㅎ
저는 사진이 안 뜨고
경고창만 나와요. forbidden 403 ~~~
403 forbidden
외부 링크 허용되지 않는다고 경고창만 나오는데요
저 이대를 대학원까지 다녔는데 아주 저렇게 입고 다니지는 않았던듯요. ㅎㅎ
74년생
숏커트에 헐렁티 힙합바지 운동화
ㅋㅋㅋㅋ
지금도 와이드팬츠에 운동화 ㅋㅋ
3ㆍ4 사진이 딱 저에요.
검정 조끼도 기억이 새록새록
90년대초반을 주름잡던 이대생 이었네요.
저정도 아닙니다.
어깨 까놓은 애들 없었고 배꼽 티나게 드러난 옷 아니었어요.
초등생 반팔 티(미니 티)를 딱 맞게 입고다니던게 날씬유행 이었어요.
.
전 저 많은 사진 중에 검은색 원피스... 저차림 많이 했어요.. ㅋ
지금도 원피스 많이 입어요.
(다리가 짧거든요. ㅠㅠ 체형커버 짱)
저때 쫄티유행하지않았나요.
중학생이었는데 저런스타일로 사복입었던거같아요.
2000년초는 힙합스타일로 입구다녔구요
90년대 초반 야타족, 오렌지족이 유행했고
저는 헐렁~한 청바지에 배꼽티를 주로 입고 다녔고
친구는 초초초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녔어요.
그리고 압구정 놀러가면 주로 탱크탑 입고 다니구요.
비키니 수영복 같은 옷도 입고 다니고
진~짜 요즘 보다 더더더 대범하게 입고 다녔던거 같아요.
압구정이네요
제임스였나부대찌게집도 보이고 ㅎㅎ
티가 붙고 짧은편이였지만 배꼽을 저렇게 내놓고 다니는 친구들은 없었어요ㅎㅎ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가발쓰고 스티커사진 많이 찍었었는데ㅋㅋ
배꼽티는 안입었지만 친구들과 찍은 사진 보면
저렇게 입고 다녔어요 강남역, 압구정동, 이대앞
저 사진들은 평균보다는 좀 더 눈에띄는 스타일들이고
세번째 사진 정도가 일반인 모습
3,4,5처럼 입고 다녔어요
딱 저렇게 입고 허리까지 오는 머리 히피펌해서 한여름에 땀 삐질…
맞네요. 그때 한참 통굽유행..ㅋㅋ
에이 누가 저러고 다녔다고.. 하다 생각해보니
저 91학번이고 대학원생때 워커에 검은매니큐어
귀에 옷핀꽂고 다녔네요ㅋ
링귀걸이 펌강하게 해서 화려하게 다님
화장도 찐했고요
쫄티 유행하고 미니스커트도 많이입었조ㅡ
운동화 절대 안신고 다님
요즘패션 보면 재미없음 ㅎ
쫄티에 짧은 베스트. 부츠컷. 통굽구두 이 패션으로 많이 다녔죠.
94학번인데 저랬어요
저도 몇 아이템 있네요 ㅎㅎㅎ
그립다
3번 반팔 모크넥 티셔츠 비슷한것 여러개 있었어요.
클럽 모나코나 앤 테일러 또는 익스프레스서 깔별로
근데 평소 바나나 리퍼블릭 티셔츠에 리바이스 501이 교복이었음.
미국보다 한국이 더 과감하게 입었던듯 하네요.
근데 전 요즘 패션도 좋아요.
저 시기를 지나 너도 나도 올블랙이던 90년대 후반보다
눈 편하고 세련된 뉴트럴컬러에 옷들에 화이트 스니커즈
넘 편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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