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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호 아나운서 대가족 명절 차례상 풍경

김대호 조회수 : 9,165
작성일 : 2024-02-24 13:51:39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8682576

김대호 아버지가 10남매이고..명절에 방문한 친척까지 50~60명된듯

김대호 어머니가 가장 불쌍함

이런 집안과 결혼하면 음식하느냐 허리 끊어질듯 

IP : 121.133.xxx.17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4 1:54 PM (211.177.xxx.237)

    김대호 어머니 어제 아들 자랑스러워서 신나게 음식하신것 같은데 왜들 이리 꼬였는지?

  • 2.
    '24.2.24 1:55 PM (211.217.xxx.96)

    솔직히 저집 장손 식구들만 아니면 재미있을것도같아요

  • 3.
    '24.2.24 1:55 PM (14.50.xxx.28)

    방송이니까 다 모이지 않았을까요?

  • 4. ㅇㅇ
    '24.2.24 1:56 PM (121.161.xxx.152)

    남들이 다 나같다고 생각하심 안되죠..
    일가친척 모여서 음식 해먹이는게
    존재감 있고 즐거워하는 여자도 있어요.

  • 5. 왜요
    '24.2.24 1:56 PM (211.200.xxx.116)

    재밌게 잘살던데요
    저게또 동서들끼리도 사이좋고 화목해야 가능한 집안이라고..
    같이보던 딸들에겐 미래남친집안이 제사지낸다하면
    바로 헤어지라고는 했네요
    제사없는 집 딸들은 비주얼교육이 부족한데 어제 자료화면처럼 생생교육이 됐어요

  • 6. 방송이니
    '24.2.24 1:56 PM (175.223.xxx.69)

    전화 다 돌렸을듯해요. 저라도 참석할듯

  • 7. @@
    '24.2.24 1:58 PM (221.138.xxx.100)

    어느정도 며늘이들의 일이 많아 보이긴 하지만 나르고 정리하는건 거의 남자들이 하던데요

  • 8.
    '24.2.24 2:03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방송국 다니면서 직원들하고 친교 안갖는 거
    왜 저러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가족 숫자 보고 완전히 이해를 했어요 ᆢ이미 사람에 치이고 살았던거ᆢ사람이라면 신물이나는데 또 새 사람들을 만들겠냐고요ㅎㅎ
    단체가 싫어서 아파트 조차 싫은 ᆢ

  • 9. ..
    '24.2.24 2:04 PM (221.162.xxx.205)

    나르고 정리 ㅋㅋ 그거 몇분이나 하나요
    장봐오고 재료다듬고 저 인원이면 음식을 며칠이나 해야하는데
    남자들 참 편하네요 정장입고 무슨 일을 한다는건지
    그거 조금 서빙하고 치워주먼 다같이 일하는거로 쳐주는거
    아시잖아요 저렇게 화목하려면 여자들의 희생으로 굴러가는거

  • 10. ..
    '24.2.24 2:06 PM (221.162.xxx.205)

    어제 방송이 김대호의 비혼식선언방송이래요

  • 11. 그냥이
    '24.2.24 2:07 PM (124.61.xxx.19)

    요즘같은때 대가족이 모인게 훈훈해 보였는데
    그게 또 다가 아닌가봐요

    저 집안도 남자들이 요리까진 안해겠겠죠?

  • 12. ...
    '24.2.24 2:09 PM (1.227.xxx.209)

    보는 사람들 대충 도와주는 시늉 하고 억어먹는 사람들이야 즐겁겠죠.

    현실은 자막이 말해주네요

    이거 나가면 결혼하기 더 힘들겠는데.
    나혼산에서 오래 보겠네

  • 13. 명절인데
    '24.2.24 2:10 PM (58.29.xxx.185)

    고모들까지 친정에 다 모이나봐요?
    대호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시네요

  • 14. ooo
    '24.2.24 2:13 PM (106.101.xxx.200)

    남초에서는 다들 부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쩜 한결같이 부러워하는지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 15. ..
    '24.2.24 2:15 PM (58.79.xxx.33)

    누군가 하하호호하면 누군가는 뒤에서 일하고..

  • 16. ...
    '24.2.24 2:15 PM (14.52.xxx.159)

    아고 저거 우리시댁인데요. 항상 큰며느리마누일합니다. 작은집 며느리들은 달랑와서 밥먹고 부랴부랴갑니다. 다 부질없는짓이죠.

  • 17. ㅇㅇ
    '24.2.24 2:17 PM (175.195.xxx.200)

    모든일이 다 그렇죠
    동전의 양면처럼 항상 장단점이 공존하죠
    화려한 성공에는 뒤에 수고와 노력이 있었을 것이고
    남부러운 화목에는 또 누군가의 희생이 따를 테고요

  • 18. .....
    '24.2.24 2:20 PM (118.235.xxx.181)

    남자들은 하나도 일 안하니 양복 빼입고
    여자들은 명절에도 빼입기는 커녕 앞치마만 두르고 있던데
    그리고 화면에서 남자들만 보이는 이유가 뭐겠어요.
    여자들은 죄다 부엌에서 일하고 있으니 안보이는거죠.
    누구를 위한 명절인가요.
    남자들만을 위한 명절인가

  • 19. 으아
    '24.2.24 2:21 PM (106.101.xxx.248)

    넘 싫은데요
    10남매가 다 모이나봐요
    차례는 변질된건데...

  • 20. ....
    '24.2.24 2:27 PM (59.7.xxx.98)

    근데 저런거 모든 여자가 혹은 며느리들이 다~ 싫어하는 건 아녀요.

    저런 모임은 1년에 총 명절 포함 서너번일텐데... 혹은 빠져도 찾지도 않을듯..너무 많아서.
    저는 친정도 시댁도 모두 큰 집이라 저런거 하나도 안힘들어요.
    오히려 재밌을 정도.....

    김대호가 저같은 여자 만나면 좋겠네요...
    명절 2부 파티하는 거 보니 느브 재밌던데~~~~~

    김대호야~ 누나같은 여자 잘~ 찾아봐~~~ 우주 어딘가에 있을거이다~
    김대호 화이팅!

  • 21. ..
    '24.2.24 2:30 PM (58.79.xxx.33)

    큰어머니나 다른 작은어머니들 안보이죠? 주방에서 못나오고 있는거죠. 대호엄마야 티비나와야하니 비춰지는거고. 보이는 여자들은 고모들일거고. 안봐도 뻔해요.

  • 22. 김대호
    '24.2.24 2:30 PM (125.134.xxx.134)

    어머니가 식당 오래 하셨다고 여기서 봤는데 식당 하던 사람한테 저 정도는 걍 껌이죠. 근데 김대호는 5만원 받고 여기 나와서 가족들까지 까이고 에휴.

  • 23. .....
    '24.2.24 2:33 PM (118.235.xxx.219)

    2부 파티라니 미쳤....
    누나들은 친정에 오는데
    며느리들은 친정은 가지도 못하고 시가에 매여있어야 하나요.
    어우 싫다.

  • 24. ㅋㅋ
    '24.2.24 2:35 PM (121.161.xxx.152)

    명절되면 외식하고 바로 친정으로 가는
    82기준이 현실기준이 아니니까 그냥 좀 보세요.
    왜들 대호 마누라도 아니면서 감정이입하는지들~

  • 25. ..
    '24.2.24 2:37 PM (58.79.xxx.33)

    왜? 감정이입하냐면요. 저런거보고나서 다같이 우리도 모여서 놀자 그럴까봐서 그렇죠. 그런사람들 없을거같죠? 없던제사도 만드는 사람들도 제법 있거든요.

  • 26. ....
    '24.2.24 2:40 PM (115.20.xxx.111)

    보통 꼭대기에 있는 며느리가 중병나서 드러누워야 제사가 사라집디다 여자들 노동력 갈아서 유지하는거니까요
    뭐 나랑은 상관없으니 알아서 잘살겠죠
    좋다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을거구요ㅎㅎㅎㅎ

  • 27. ㅇㅇ
    '24.2.24 2:41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먹는 사람 일하는 사람 동일하면 뭐라 그래요 남자들은 다 양장
    저 옷으로 저 많은 음식을 했을까요? ㅎㅎㅎㅎ
    차려진 공짜 밥상에 먹으면서 애들 장기자랑보고 을마나 좋을까요
    애들 장기자랑에 따라 용돈 차별? 어우....

  • 28. ㅇㅇ
    '24.2.24 2:43 PM (211.203.xxx.74)

    먹는 사람 일하는 사람 동일하면 뭐라 그래요 남자들은 다 양장
    저 옷으로 저 많은 음식을 했을까요? ㅎㅎㅎㅎ
    차려진 공짜 밥상에 먹으면서 애들 장기자랑보고 을마나 좋을까요
    애들 장기자랑에 따라 용돈 차별? 어우....

  • 29.
    '24.2.24 2:57 PM (14.50.xxx.28)

    가족들은 출연료 있지 않을까요?
    김대호는 3만원이지만... 가족들도 출연료 받겠죠

  • 30.
    '24.2.24 3:00 PM (61.84.xxx.183)

    김대호가족 뭐라하는사람들 댁네 가정이나 신경쓰세요
    왜 남의가정 콩나라 팥나라하는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

  • 31. ..
    '24.2.24 3:02 PM (118.235.xxx.101)

    2부 파티는 대호가 쏜다 현수맏 걸려 있었어요 원래 처가가거나 해서 헤어지고 방송이라 한거 아니에요?
    식당하는 집이니 그나마 대식구 음식 장만하고 만들기도 수월할테고..

  • 32. ..
    '24.2.24 3:11 PM (121.163.xxx.14)

    나혼산 말고
    14f 라는 유튭에 저 가족 이미 나왔었어요
    원래 저렇게 다 모여 노는 집이던데요
    자기들 좋다는데 왜 이런 글 계속 올리는지 이해불가

    나는 같은 양평민이라
    흐믓하게 보고 있거든요
    대호가 양평이 낳은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가 될 거 같아요 ㅋㅋ
    이렇게 이슈가 되면 ㅋㅋ;;

  • 33. ...
    '24.2.24 3:13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아들이랑 먹고 놀다만 가게 해주면 괜츈

  • 34. ...
    '24.2.24 3:14 PM (182.227.xxx.195)

    며느리가 아들이랑 같이 먹고 놀고 부엌 근처에 안가고 설거지도 안하면 괜찮죠.

  • 35. 양평
    '24.2.24 3:23 PM (175.223.xxx.14)

    이수근이 있어요 매니저랑 둘이 여자 성폭행했던

    양평주민 호들갑은 역시 시골 사람 특유의 천박한 호들갑

    맨날 만나서 놀고 먹고 나라도 사람 만나기 싫을 듯
    김대호가 회사에서 철벽친다며요 사람들하고 대화도 잘 안하고
    같이 뭘 안 한다고 하더니 지 식구들한테 40년 치여서 그랬던 것

  • 36. 시골사람으로
    '24.2.24 3:37 PM (210.100.xxx.74)

    175.223 14 무슨 천박한 호들갑이라니!
    결혼해서 그런 시가 만난 저 힘들었지만 25년 재미있기도 했어요 친인척들과 사이가 좋았거든요.
    시어머니의 뼈를 갈아넣은 행사였죠.
    큰며늘 집으로 옮긴후에는 완전히 없어졌어요 저도 안갑니다.

  • 37. 그집 장손며느리
    '24.2.24 4:05 PM (123.254.xxx.83) - 삭제된댓글

    가 불쌍하죠. 대호 어머니네는 네째인가본데 본가에서는 아무것도 안했잖아요.
    갈비는 아들이 상탔으니 대접하려고 한 거고 만두 정도는 할 수 있죠.
    김대호 결혼하면 서울에서 살텐데 며느리는 일년에 두 번 설날, 추석에 내려가
    큰집에 가서 상차리고 설거지 정도만 할텐데요. 그것도 싫다면...

  • 38.
    '24.2.24 4:20 PM (119.192.xxx.50)

    넘 흐믓하게 봤어요
    역시 저런게 명절이지 싶었구요
    가족들이 위의 댓글러들같이 꼬인사람들 없고
    화목하던데요
    친인척들이 거의 양평에 모여산다고 하던데
    그러니 가능하겠죠
    그리고 2부 또 모인건 아무래도 방송용 촬영분량때문인것같더라구요

  • 39. ㅇㅇ
    '24.2.24 4:56 PM (121.161.xxx.152)

    명절만 되면 싸우고 이혼소리 오가며
    지지고 볶는 집보단 나은데요?

  • 40. ㅇㅇ
    '24.2.24 5:08 PM (211.203.xxx.74)

    저기 참여집 중에 이혼소리 오가며 지지고 볶는 집 없단 보장 없죠 ㅎㅎㅎ

  • 41. ...
    '24.2.24 6:52 PM (222.116.xxx.229)

    누군가의 희생이 없이는 가정의 평화는 없다
    이건 진리에요
    보기만 해도 심란하네요

  • 42. 재미는 있지만
    '24.2.24 6:57 PM (121.141.xxx.12)

    저렇게 화목하려면 여자들의 희생으로 굴러가는거222222

  • 43. 궁금이
    '24.2.25 2:01 AM (211.49.xxx.209)

    음식하느냐->음식하느라
    저렇게 북적한거 좋아하는 여자도 어딘가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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