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갱년기(?) 쯤이면 성질 좀 안 죽나요?

부글부글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24-02-24 12:56:39

남편이 50대 후반인데요

이 나이면 여자들이랑 비교하면 갱년기라 봐도 되나요?

 

젊어서 버럭질, 욱하는 성질 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었는데

나이들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기가 좀 빠지려나 했더니

하나도 어째 변하질 않네요

 

좀전에도 욱하고 인상쓰는 거 보니

만정이 다 떨어지고 살의가 생길 지경에요

 

언제 죽어도 눈물 한 방울 안 날듯 해요

죽으면 같은 장지에 절대 안 있을 거예요

어우 정떨어져 

 

대나무숲 속풀이니까

훈계하실 분은 시간낭비 말고 조용히 지나가시길..

IP : 58.29.xxx.1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4.2.24 12:57 PM (110.70.xxx.227)

    시부 보니 치매 걸리니 순해지던데요. 그전에는 저런놈도 가정유지 하네 싶었어요

  • 2. ..
    '24.2.24 12:58 PM (223.38.xxx.103)

    성질 더러운 놈은 갱년기부터
    더 질랄이고 더 더러워져요
    성격대로에요

  • 3. ......
    '24.2.24 12:58 PM (118.235.xxx.21)

    여자가 참지않고 더 세지면 깨갱하고 줄어들고
    여자가 그대로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 4. 그나이대
    '24.2.24 1:02 PM (125.251.xxx.12)

    남자들이 가장 성질 더럽고 꼰대의 최고봉이에요.
    직장에서 보면 퇴임 하기 전에 아주 바닥을 드러내요.

  • 5. 우리집
    '24.2.24 1:04 PM (175.195.xxx.148)

    제 남편은 51세인데요
    젊어서는 순하고 일절 욱하는 것이 없었는데
    나이 먹은 요즘은 한번씩 욱하고 성격도 더 못되지고 과묵하던 남자가 말두 많아지고 그러네요
    시가쪽에 조기 치매 케이스가 좀 있는데ᆢ그래서 그런가싶기도하고 ㅜㅜ

  • 6. 쎄게 몇번
    '24.2.24 1:07 PM (61.84.xxx.71)

    받아버리세요. 깨갱합니다.

  • 7. 울남편
    '24.2.24 1:10 PM (221.145.xxx.47)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욱하고 분노조절장애 아닌가 싶었어요.
    늙으면 같이 못살겠다 했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온순한 양이 되었습니다.

  • 8. ...
    '24.2.24 1:51 PM (221.163.xxx.243) - 삭제된댓글

    즈집 남의편과 나이랑 성격똑 같네요
    .ㅋㅋ
    저는 아이들 학교와 일 핑게 대고 현재 월말부부로 지내요.

  • 9. 갱년기되면
    '24.2.24 1:57 PM (221.167.xxx.130)

    더 ㅠㅠ ㅁㅊㄴ 되더라는...

  • 10. 본성격이
    '24.2.24 2:27 PM (106.101.xxx.248)

    어디가나요
    깨닳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그리 사는거죠
    아가들보면 성격 안변함

  • 11. ..
    '24.2.24 2:55 PM (210.179.xxx.245)

    더 포악해지던데요
    아마 종이호랑이가 되려면 돈이 떨어지든지 건강을 잃든지
    뭔가 생존에 큰 문제가 나타나야 깨갱힐듯요

  • 12.
    '24.2.24 4:15 PM (125.248.xxx.44)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는듯...
    마주 ㅁㅊㄴ입니다.
    저희집에...한 ㄴ있어요...ㅠ

  • 13. ...
    '24.2.24 4:27 PM (211.119.xxx.148)

    시부보면 그 성질 더하면 더했지 절대 나아지니 않더라고요.
    80중반인데도 더 교활해지고 고약해지고 악날해져요.
    나르시시스트.

  • 14. 00
    '24.2.24 4:46 PM (183.97.xxx.201)

    요즘 동네친구 전화오면 남편때문에 힘들어하는데 50대 들어서면 남자들이 그런거 같아요.
    저희집 남편도 올해 57세 68년생인데, 점점 여자가 되는거 같아요. 옹졸하고 꽁해요.
    작년에 크리스마스 이브때 막내딸 올해 대학들어가는데 둘이서 싸울뻔했어요. 다행히 막내딸이 젊다고 운동신경이 날렵해서 얼릉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문잠궈서 싸움은 말렸는데, 참...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별거 아닌걸로 화내고 그날 막내딸 맞을뻔 했어요.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는데 감정 조절이 안되는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50넘어서 순해졌다고 하지만 반대로 남편이 그러네요.

  • 15. ㅠㅠ
    '24.2.24 6:11 PM (86.161.xxx.96)

    어떡해요..
    남자는 50대 후반에 갱년기 온다던데...
    갱년기.되면 더 ㅁㅊㄴ 되나요???
    하.....
    전 도를 닦아 성불하겠습니다..저 마구니 땜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674 자기계발서 현지화.jpg 4 미라클모닝 2024/02/25 2,420
1549673 MBC 응원!!스트레이트 대박 21 감옥가자 2024/02/25 6,312
1549672 의료민영화와 의대증원 42 의료민영화 2024/02/25 2,602
1549671 왜 젊은 사람과 바람을 피우는 지 알 것 같은 생각. 13 ........ 2024/02/25 8,606
1549670 티모시샬라메 왤케 귀엽나요 16 ㅇㅇㅇ 2024/02/25 5,271
1549669 옷사이즈 문의드려요 4 선물 2024/02/25 864
1549668 아웅 백일의 낭군님 10 .. 2024/02/25 2,265
1549667 남친이 까르띠에 러브링을 사준다고 하는데.. 10 으ㅡㅇ 2024/02/25 5,348
1549666 예다함 상조회사 어떤가요? 7 2024/02/25 2,319
1549665 동작구 본동 사시는분 계신가요? 3 무무 2024/02/25 2,341
1549664 이언주는 국힘 공천을 '입틀막 공천'이라고 비판하네요. 9 굿나잇! 2024/02/25 1,325
1549663 스트레이트 보니 참담하네요 10 ㅁㄴㄴㄹ 2024/02/25 5,991
1549662 아파트 분양 받으려면 공급가의 몇프로가 있어야? 5 .... 2024/02/25 2,274
1549661 당원 탈당 후 바로 다른당 가입 가능한가요? 7 .. 2024/02/25 1,467
1549660 윤상은 용인대 교수 안하나봐요? 2 궁금 2024/02/25 3,446
1549659 이원욱 "경기동부연합 " 이재명 숙주로 국회.. 40 ㅇㅇㅇ 2024/02/25 2,261
1549658 수면내시경 하면 비급여 3 ㅜㅜ 2024/02/25 2,073
1549657 엘씨는 사진을 찍어 뭐할까요 8 ㅇㅇ 2024/02/25 3,290
1549656 한달째 미열과 몸살 증상 좀 봐주세요 10 col 2024/02/25 3,380
1549655 배추나 절임배추 구입처 알려주세요. 3 tree 2024/02/25 1,462
1549654 가난하게 못먹고 못쓰는게 명줄 늘리는거라면 병없이 아픈거는요? 4 앤셜리 2024/02/25 3,891
1549653 소방차 김태형 이상원 둘중 누가 인기많았나요?? 34 잉크노래듣다.. 2024/02/25 4,159
1549652 혹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으로 판매하던 5 참나 2024/02/25 2,497
1549651 정*택씨 사연 보니까 8 ㅇㅇ 2024/02/25 3,336
1549650 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화장이 다 들뜨고 무너져요 도와주세요 ㅠㅠ.. 17 두ㅡ아 2024/02/25 5,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