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2.24 10:11 AM
(223.38.xxx.136)
같이가면 원글님 호구네요.
2. 나이 상관없이
'24.2.24 10:16 AM
(14.250.xxx.152)
뭐든지 붙어 앉아서 설명해야 알아 듣는 사람.
설명서나 안내문은 읽을 생각도 안해요
의존적인 사람과 여행하면 무료 가이드 됩니다
3. ....
'24.2.24 10:17 AM
(114.204.xxx.203)
그런분은 패키지 가야죠
속 터져요
운전. 일정 . 총무 등 나눠서 해야 하는데
님이 다 하게 생겼네요
4. 하아
'24.2.24 10:17 AM
(61.98.xxx.185)
나이때문이 아니라 그런 성향? 지능인거에요
찾아서 하면 될걸 어떻게 찾는지도 모르고
찾았다해도 이게 맞는지 의심하고...
같이 여행요? ㅎㅎ
오죽하면 신행가서도 따로 온다잖아요?
빨리 통보하세요
빨리
5. 그거
'24.2.24 10:23 AM
(112.159.xxx.111)
나이때문이 아니라 성향 자체가 그런거예요
어제도 딸과 여행하다 먼저 귀국하는 어머니 짐 못 찾을까 걱정하는 글 올라왔는데 그 나이에 그거 못 하는게 아니라 하려고 하지 않고 평생 남의 도움으로 살아와서 그래요
원글님은 3년 후에도 잘 하실겁니다
90세에도 스마트폰 잘 다루는 사람도 봤어요
같이 여행간다면 온전히 가이드하고 챙겨줘야 할겁니다
저런 지인과 여행했는데 물 한병까지 사다 줘야 하더군요
6. ...
'24.2.24 10:27 AM
(180.69.xxx.82)
지금부터 속터지는데 제발 같이 가지마요
가이드 해주려고 가는거 아니잖아요
5세 아이랑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른이 애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항상 해달라하고
앱도 설치 못한다니... 모지리 핑프네요 한심 ㅜㅜ
7. 으
'24.2.24 10:28 AM
(211.217.xxx.96)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면 즐겁다하면
가시구요
8. 음
'24.2.24 10:38 AM
(220.117.xxx.26)
마침 여유로워 진 이웃
이게 뭔거 같아요 ?
님에가 호구니가 물어야겠다
내가 3살 위니 수발 받고 와야지
이건데 얼른 파토 내요
효도 여행도 그렇게 가서 틀어지는데
이웃은 지금 틀어야죠
9. 흠…
'24.2.24 10:42 AM
(112.104.xxx.193)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될 듯한 예감이…
10. 으악
'24.2.24 10:46 AM
(114.108.xxx.128)
도망치세요ㅠㅠ 님이 가이드신걸요. 자유여행이 아닌데요..
11. 아니
'24.2.24 10:49 AM
(58.120.xxx.31)
몇살인데 그렇게 헤매요?
같이 여행은 힘들겠어요.
친한 친구끼리도 여행다녀오면 깨지는데요ㅠㅠ
12. 흠...
'24.2.24 10:58 AM
(1.177.xxx.111)
처음 자유여행 가시는거라면 모르는거 투성일테고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하는건 아니니 같이 여행 다니기 좋은 분이시라면 가르쳐서 같이 가볼거 같아요.
우리 부부도 조기은퇴해서 15년째 둘만 자유여행 다니는데 아주 드물게 친구 부부랑 여행지에서 만날때도 있는데 그것도 좋더라구요.
좋은 여행 친구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경제적여유, 시간 ,인품등등 여러가지가 맞아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사람만 좋다면 열심히 가르쳐서 가끔은 같이 동행해서 다니면 좋을거 같아요.
13. ᆢ
'24.2.24 10:58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우리 모임
1숙소 정하고 할인받는 자
2일정짜고 이동수단 결정 맛집 찾는 자
3총무
4날로 먹는 자
이렇게 넷인데요.
한명쯤은 커버되더라고요.
넷이 다 일사분란하면 그것도 여백이 없게 되어서요.
14. 나이랑 무상관~
'24.2.24 11:14 AM
(222.120.xxx.167)
나이때문이 아니라 성향 자체가 그런거예요333333333
15. ㅇㅂㅇ
'24.2.24 11:21 AM
(182.215.xxx.32)
그런 지능인거 222
16. ..
'24.2.24 11:27 AM
(221.162.xxx.205)
친구커플과 여행가러면 우린 오늘 어디갈건데 너넨 어디갈거야
행선지 맞으면 같이 움직이고 아니면 저녁에 만나 같이 밥먹자 정도가 젤 좋아요
17. 음
'24.2.24 11:32 AM
(115.86.xxx.7)
제가 다른 부부랑 해외여행 여러번 같이 갔는데요.
만약 저런 부분 말고 다른걸로 그사람이 맡을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괜찮아요.
외국어가 아주 유창하거나 운전을 맡아 하거나 요리를 다 해준다거나. 아님 돈을 다 대던가.
그런거 아니고 님이 다 해야될 상황이라면 같이 가지 마세요.
여행 망쳐요.
돈도 시간도 너무 아까워요.
사람도 싫어지고.
18. 음
'24.2.24 11:35 AM
(115.86.xxx.7)
아 그리고. 생각지못했던 일이 벌어지거나 하면
원망까지 들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님과 뭔가 분담할게 없다면 같이 가지 마세요.
19. ㅎㅎㅎ
'24.2.24 11:52 AM
(59.13.xxx.51)
가족도 여행가면 싸우는 경우가 생기는데....
저 커플과 같이가면 자유여행이 아니고
님네가 가이드해서 모시고 다녀야겠는데요?
윗글처럼 사건사고라도 생기면 욕얻어먹을거고...
돈반여행 말리고 싶네요.
20. 저도
'24.2.24 12:0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입국해서 가방 못찾는 글보고
저런사람들은 아예 못한다 딩징거리니
다해줘서 그런거예요
아니 패키지도 자기가방은 자기가 찾아요
가방찾아서 버스타는곳 가서 버스타면 될것을
원글님 그지인도 버스어디서타냐
왜 힘드냐 징징 거릴겁니다
21. ...
'24.2.24 5:50 PM
(110.13.xxx.200)
친구랑 가도 그런일들 때문에 의절까지 갈수 있는데
너무 쉽게 승락하셨네요.
여행은 진~~짜 잘 맞는 사람들하고 가야해요.
22. 손절
'24.2.24 6:57 PM
(39.125.xxx.74)
취미모임에서 5년을 그런 사람하고 만나다가 어제 통보하고 손절했어요
뭐든 다 의지하고 제대로 안읽어 모르고 잘못알고 실수하고 택배하나늘 보내는 것도
잘못 보내서 우왕좌왕 내가 다 해주고 결정적으로 이제 그런 제가 만만해졌는지
자기위주로 말하고 행동하고 암튼 이제 속이 다 시원해요 제발 그만 엮이시길 바래요
반전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거예요 나이때문이 아니라 그런 성향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