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들 집에서 옷벗고 지내시나요?

조회수 : 8,384
작성일 : 2024-02-24 09:48:37

어제 모임에서 우연히 아이들 이야기가 나왔는데

애들은 샤워하고 깨벗고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다들 초등생들인데 그런다고 수긍하더라구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애들 샤워후 감기들까봐

항상 욕실앞에서 바로 옷을 입혔고

애들이 옷벗고 돌아다닌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초등생인 지금도 샤워후에는 항상 

욕실앞에서 옷을 갈아입기 때문에 다들

그때는 알아서 피해주거든요

당연히 옷은 각자 방에서 갈아입고요

이렇게 말했더니 다들 놀래는거에요

그러면서 엄마,아빠인 우리도 옷벗고 돌아다닌적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나 남편도 옷벗고 돌아다니기는 커녕

서로 평소에 각자 공간에서 출근 준비를

하기 때문에 옷 갈아입는 모습도 본적이 

없어요

속옷만 입고 돌아다닌적도 없구요

애들앞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는데

다들 너무 놀래더라구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구요

 

전 어릴때도 집에서 옷벗고 가족들이

돌아다니는 광경은 본적이 없어

어제 그런 반응들이 더 당황스럽더라구요

어제 모인 사람들이 6명이었는데

저빼고 모두 당연하듯이 말해서

너무 놀랍더라구요

 

 

IP : 222.239.xxx.24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4 9:49 AM (115.138.xxx.192)

    헐벗은 수준으로는 있어도 벗고 다니진 않아요.

  • 2. ㅇㅇ
    '24.2.24 9:49 AM (106.250.xxx.165)

    옷을 왜 벗고 다니죠... 제 부모님도 저도 원글님처럼 방에서만 옷 갈아입고 샤워하고도 옷 다 입고 나와요 당연한거.....아니었나요.....

  • 3. ooo
    '24.2.24 9:51 AM (182.228.xxx.177)

    울집 냥이 앞에서도 옷 안 벗어요.
    저로썬 상상도 할 수 없어요.

  • 4. .....
    '24.2.24 9:52 AM (118.235.xxx.51)

    남자애들 키우는 집들은 애들이 커도 팬티만 입혀서 생활하는 집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맘까페에 남편이 애들있는데 팬티만 입고 있는 버릇
    안고친다고 고민하는 글들도 많았어요.

  • 5. ..
    '24.2.24 9:5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도 안벗고 지냅니다.

  • 6. ...
    '24.2.24 9:56 AM (1.232.xxx.61)

    남자애들은 좀 그런 경향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다 벗고 다니지는 않죠.
    큰애는 열이 많아 여름엔 위에 흰티 아래 사각 팬티 바람으로 지내고, 작은애는 반바지와 흰티로 지내요.
    저랑 남편도 속옷 입고 욕실에서 나와 옷 갈아입고요.
    제 속옷차림을 애들이 가끔 본 적이 있긴 해요.
    어차피 수영복도 입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7. .....
    '24.2.24 9:57 AM (61.75.xxx.185)

    저희도 안 그래요

  • 8. 목격담
    '24.2.24 9:5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우연히 목격한 충격적 장면
    제주 호텔인데 벽 전체가 통창이에요 물론 커텐은 있죠
    체크아웃하고 호텔 앞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제가 묵었던 방을 올려다 보는데 그쪽 라인 어느 창에
    남자 엉덩이가 쑥 ㅠ 좀 있다가 여자 알몸이 ㅠ
    바쁘게 씻고 체크아웃 준비 하는 거 같은데
    성인 둘이 어쩜 그렇게 홀랑 벗고 왔다갔다 하는지 충격이었네요
    속옷이라도 걸치는 게 기본 아닌가요 아무리 연인 부부라도??
    아님 커텐이라도 치든가 ㅎㅎ

  • 9. 그런데
    '24.2.24 10:00 AM (14.56.xxx.81)

    깨벗는다는건 사투리 인가요?
    처음들어요

  • 10. 원글
    '24.2.24 10:04 AM (222.239.xxx.240)

    찾아보니 전라도 사투리네요
    제가 광주 출신이라 이런 표현 많이 들었거든요^^

  • 11.
    '24.2.24 10:08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제주도 목격담님 글 충격이네요
    글만 읽어도 민망
    예전에 지인이 하는 말
    본인 남편이 샤워하고 나오면 알몸으로 쇼파에 한 10분정도 앉아 있는대요
    바로 옷 입으면 찝찝하다 했다나...
    지인이 하는 말이
    남편이지만 너무 민망하고 소름이라고 하더라고요

  • 12. 저도
    '24.2.24 10:10 AM (121.134.xxx.62)

    전주 출신이라 어릴 때 깨벗고 다닌다는 표현 듣고 쓰고 자랐었는데. 오랜만에 들었네요. ㅎㅎㅎ
    우리 아들 초등고학년인데 샤워 후 나올 때 수건으로 두르고라도 방으로 가라고 교육 시키는 중. 화장실 옆이 자기 방이거든요. 방에
    가서 옷 갈아입고요. 잘 듣네요.

  • 13. 아니오
    '24.2.24 10:15 AM (58.148.xxx.12)

    당연히 샤워하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나오죠
    저도 남편도 아이들앞에서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닌적 없어요
    시가는 모르겠지만 제본가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당연한 기본예절 아닌가요?
    혼자 살지 않은 다음에야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 14. xjjs
    '24.2.24 10:16 AM (211.36.xxx.7)

    어릴때나 그랬고 초등 2.3학년부터는 욕실안에 샤워가운 서너개 걸어두고 거기서 입고 나와요.식구들 다

    타올지 말고 순면이라 서너개도 그냥 걸려있어요
    벗고다니는거 없습니다

  • 15. 바람소리2
    '24.2.24 10:19 AM (114.204.xxx.203)

    유치원까지면 몰라도...
    수건이나 가운 입히져

  • 16. 여러번 휩쓸고
    '24.2.24 10:19 AM (211.36.xxx.139)

    갔던 내용이네요.

    놀랍게도
    그런 집구석들이 많대요.

    더 엽기적인 내용도 많았어요.

  • 17. 바람소리2
    '24.2.24 10:20 AM (114.204.xxx.203)

    어른은 당연히 입고 나오고요

  • 18. ..
    '24.2.24 10:23 AM (106.101.xxx.165)

    어릴때부터 각자 샤워가운줬더니 당연히 욕실에 들고들어가서 씻고 입고 나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 19. 울부부는
    '24.2.24 10:2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목욕후에도 옷을 다입고 나오는데
    아들은 빤스만 입고 나와요.
    근데 빤스 차림으로 돌아다니지는 않아요.
    방으로 들어가죠

  • 20. ㅇㅇ
    '24.2.24 10:28 AM (121.133.xxx.80)

    아니 안춥나요 -_-.. 다른집은 모르겠으나 우리집은 절대 아님

  • 21. ..
    '24.2.24 10:35 AM (182.253.xxx.130)

    더운 나라사는데 목욕후에 욕실에서 바로 입어요..
    벗고 돌아다닌 적은 어릴 때도 결혼한 지금도 없어요.
    아이들도 목욕하면 실내복 바로 입혔고요..

    근데 주변에 벗고 다니는 집 없던데...

  • 22. ㅇㅇㅇ
    '24.2.24 10:38 AM (175.210.xxx.227)

    안벗고
    그런건 결혼전에도 본적이 없음;
    애들 샤워하면 바로 옷입고 머리말리고

  • 23. 하하
    '24.2.24 10:54 AM (219.255.xxx.120)

    결혼하고 어머니집 가니 어머니가 욕실서 머리감고 샤워하고 벗고 나오셔서 충격

  • 24. 라라
    '24.2.24 10:56 AM (59.15.xxx.49)

    욕실에서 옷 입는거 너무 불편하잖아요.
    샤워가운이 정답 같아요.

  • 25. ......
    '24.2.24 11:04 AM (180.69.xxx.152)

    이 세상에서는 목욕가운이라는 문물이 존재하지 말입니다잉???

    목욕하고 축축한 욕실에서 덜 마른 몸뚱이에 옷 끼워넣는 것도 고역이고,
    식구들 다 있는데 훌러덩 벗고 나오는 것도 엄연히 버릇 드럽게 들이는 거고,

    욕실가운 입고 나와 각자 자기 방에 들어가서 몸뚱이에 남은 수분 뽀송하게 날리고
    여유있게 옷 입으면 되는 걸 대체 왜 그 방법을 안 쓸까요??

    욕실 앞에서 옷 입고 다른 식구들은 알아서 피해주고...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이랍니까...

  • 26. ㅇㅇ
    '24.2.24 11:06 AM (211.209.xxx.50)

    전혀요 80년대에도 그런 일은 없었어요

  • 27. 오모나
    '24.2.24 11:09 AM (59.26.xxx.88)

    너무 제 얘기네요? 친구들 중딩정도 되는 애들도 샤워하고 다 벗고 돌아다닌다해서 놀랐어요. 저는 다 입고 나오고 중고딩아들들하고 남편은 최소 속옷이라도 꼭 입고 나오거든요. 그것도 돌아다니지않고 방으로 후다닥 들어가죠. 들어보면 부모가 다 벗고 나오면 애들도 다 벗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았어요. 초딩 딸있는 친구는 남편이 다 벗고 나온대서 놀랐네요.

  • 28. 그냥
    '24.2.24 11:12 AM (172.226.xxx.44)

    제가 입고 나와서 그런가 애들도 입고 나와요
    남매이기도 하고 ^^
    집에서 벗고 다니다니...

  • 29. ㅇㅇ
    '24.2.24 11:15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초딩은 4학년까지 샤워후 홀딱 벗고 뗘다녔어요 초5 정도 되니 정신차리더라구요 집 따뜻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고 말도 안듣더니 가릴 때 알아서 가리던데요?

  • 30. ㅇㅇ
    '24.2.24 11:18 AM (211.203.xxx.74)

    초딩은 4학년까지 샤워후 홀딱 벗고 뗘다녔어요 초5 정도 되니 정신차리더라구요 집 따뜻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고 말도 안듣더니 때되니 가리던데요? 어른들이야 당연히 저는 샤워가운이용하고 남편은 여아 한 두살 요럴때도 애기랑 같이 집 욕조 들어가면서 사각팬티입고 들어가는 사람이고요

  • 31. 뜨헏
    '24.2.24 11:23 AM (123.212.xxx.149)

    어른들까지요?
    넘나 이상..
    애들은 성격따라 사춘기전까지 가능하다 생각.

  • 32. 옷을 왜 벗어요
    '24.2.24 11:25 AM (117.111.xxx.38)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옷은 입어야죠.
    개념없어 정말.

  • 33. ㅇㅇ
    '24.2.24 11:29 AM (210.126.xxx.111)

    영화같은거 보면 애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샤워후에 가운 같은거 걸치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가운 걸치는 문화가 일반화가 안되어 있으니 옷 입기 전까지 발가벗고 있는 가정이 많나 보네요
    일본만 해도 기모노 모양 비슷한 걸치는 가운이 있잖아요
    하긴 한국은 목욕문화가 일상화된지는 얼마 안된거니...

  • 34. ....
    '24.2.24 11:57 AM (14.51.xxx.106)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집은 그런경우 많은거 같아요.
    여름엔 팬티바람에 지내는 남자들도 이해하기 힘든데 주변에 대부분이 그리 지낸다해서 놀랐어요.

  • 35. 오우
    '24.2.24 12:27 PM (14.63.xxx.193) - 삭제된댓글

    저는 조금 긴 티셔스만 입고 있는거 엄청 좋아해요.
    아니면 로브만 입고. 왕 편합니다 하하하

  • 36. 원글님이
    '24.2.24 12:54 PM (58.234.xxx.237)

    보통인데요.???????????

  • 37. 하루키 책 보면
    '24.2.24 1:17 PM (14.32.xxx.215)

    집에 혼자 있는 주부들도 벗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다고 해요
    전 가끔 발열감 생기면 벗고 자는데 좋긴 좋아요

  • 38. 아무도
    '24.2.24 2:04 PM (180.66.xxx.110)

    안 벗고 있어요. 샤워 후 바스가운 입습니다. 아들 초2부터 바스가운 입혔고 대딩인 지금까지 잘 입네요

  • 39. ...
    '24.2.24 7:06 PM (211.234.xxx.119)

    솔직히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안됩니다 저희집은 초딩이후 아이들도 절대 벌거벗고 나오는 경우 없고 어른들은 말할것도 없죠
    집에서 가끔 브라안하고 티셔츠입는것도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691 서울 아파트 매물이 역대 최고로 많은데 어떤 사인으로 받아들여야.. 23 와우 2024/03/12 5,264
1549690 50넘으신 분들 ᆢ관절이 멀쩡하신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24 2024/03/12 6,219
1549689 7시 미디어알릴레오 ㅡ 총선보도는 대략난감 : 사라진 정권심판론.. 3 같이봅시다 .. 2024/03/12 1,007
1549688 분당은 국짐 지지율이 높네요 16 ... 2024/03/12 3,559
1549687 20년 넘게 겪은 인종차별 39 세계여행 2024/03/12 6,899
1549686 양육비는 더 쎄야 하지 않나요 16 ㅜㅜ 2024/03/12 2,069
1549685 다음주 서울대 병원 진료인데...ㅠㅠ 18 ... 2024/03/12 4,700
1549684 대화시간 패턴으로 싱글여부 파악? 6 Well 2024/03/12 1,556
1549683 런닝하시는 분들 이어폰 어떤거 쓰세요? 6 000 2024/03/12 1,787
1549682 칼에 깊게 베인거 지혈이 잘 안되나요? 10 ..... 2024/03/12 1,779
1549681 모르는 선산에 맘속으로 뭐라고 빌면 좋을까요? 13 2024/03/12 2,470
1549680 아이가 미술학원 선생님한테서 담배냄새나서 못다니겠대요 8 ㅇㅇ 2024/03/12 3,190
1549679 새댁인데 시어머니 생신. 28 새댁 2024/03/12 5,838
1549678 여기서 툭하면 동남아 사람 타령하는 분들은 24 공정 2024/03/12 2,585
1549677 엄마의 잔소리 1 저녁해야지 2024/03/12 1,544
1549676 포스코홀딩스는 전망 어떨까요? 7 ㅇㅇ 2024/03/12 2,731
1549675 부산 ktx 역에서 외국인을 만나야하는데 3 456 2024/03/12 1,158
1549674 일반 가정집에서 1 82cook.. 2024/03/12 1,565
154967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42 2024/03/12 17,348
1549672 10년전 준돈도 갚아야할까요? 95 칼카스 2024/03/12 19,195
1549671 신분당선 신사역까지 뚫려서 참 편하네요 8 ㅇㅇ 2024/03/12 2,990
1549670 실버타운 가면 내 집은 없어도 되죠? 8 2024/03/12 3,361
1549669 사주공부할까 했는데 결국 못맞추네요 22 뭐할까 2024/03/12 3,619
1549668 가수 리아가 국회의원 나오는건 아니죠? 15 .. 2024/03/12 4,792
1549667 자기말만 하는 사람은 이기적이다. 7 진리 2024/03/12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