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바오님 피셜 러바오 발정기 찾아옴
밥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못자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러바오 보고 강바오님이
혼자서 육아하고 있는 아이바오 생각을 하라고 ㅎㅎㅎㅎㅎ
어제 강바오님 피셜 러바오 발정기 찾아옴
밥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못자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러바오 보고 강바오님이
혼자서 육아하고 있는 아이바오 생각을 하라고 ㅎㅎㅎㅎㅎ
러바오한테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불경
그레고리오 성가
추천합니다!!
어린 친구들도 보는 채널이라 발정기라 못 하시고 에둘러서ㅎㅎ 근데 동물의 습성이고 본능인데 어때요ㅎㅎ
러부지 나무타고 어쩔 줄 몰라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나저나 송바오님 부쩍 힘들어하시고 뚠빵아~ 부르시다가 슬쩍 자리피하시더라고요ㅠㅠ 뚠칫솔도 손 까져가며 한가득 만들어주시고요. 강바오님은 유채 심으시고..
두분 다 나름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판다와쏭 보고 어제 계속 펑펑 울었네요.
코시국에 우리 푸야 보면서 위로도 많이 되고 퇴근하고 할부지들이랑 바오가족들 특히 우리 푸야 뚠빵이 보는 게 큰 힐링이었거든요. 제 마음이 이런데 사육사님들은 더 하시겠죠ㅠ
푸가 용인에서의 기억들 할부지들 이모바오 엄마 아빠 남천이 구구바오 짹바오 까바오 나무바오까지 모두 행복한 기억으로 갖고 있길 바라요. 우리 푸 사랑만 받을거에요ㅠㅠ
넘 웃겨요...
불경, 그레고리오 성가 ㅎㅎ
그나저나 러부지 동물의 본능인데,어쩔까요...
아이바오도 최근 쌍둥이들 떨구고 할때 댓글에 같은 말 있었는데
판다 짝짓기 시즌인가봐요
러바오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몸도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한국에서 짝짓기할 판다는 아이바오뿐인데
아이바오가 육아중이니 참아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