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물이랑 오곡밥 했는데 맛이 괜찮게 되어서 부모님 나눠드리고 싶은데...
서울 끝에서 끝이에요 ㅠㅠ
가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반 걸릴 듯요..
아이 라이딩도 있고 해서 시간이 빠듯하네요..
퀵으로 보내드리면 좀 너무 예의없을까도 싶고
그렇게까지 하기엔 뭐 별것도 아니라서
고민되네요
오랜만에 나물이랑 오곡밥 했는데 맛이 괜찮게 되어서 부모님 나눠드리고 싶은데...
서울 끝에서 끝이에요 ㅠㅠ
가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반 걸릴 듯요..
아이 라이딩도 있고 해서 시간이 빠듯하네요..
퀵으로 보내드리면 좀 너무 예의없을까도 싶고
그렇게까지 하기엔 뭐 별것도 아니라서
고민되네요
퀵으로 보내드리는 거에 한 표
전화 미리 하세요.
맛있어서 보낸다하는데 저 같으면 고맙다할래요
겉으로는 안보내도 된다 하시겠지만.
저도 전화드리고 보내면 좋을 듯요.
직접 가서 뵙고 드리고싶은데 오늘 도저히 여의치 않아서 퀵으로 보낸다
하면 부모님도 좋아하실 듯요.
예의없다고 할거라 걱정되는분이면
보내지 마세요
택배나 퀵이나
택배보내면 그런 생각 안하지 않나요
보내세요 감동하실겁니다
퀵은 아니네요.
어때서요 . 감동할듯
킉이 어때요?
비용이 넘 비싸서 걱정이지
바쁘게 사는데 퀵으로라도 보내주면 너무 감사한거
아닌가요? 비용이 비쌀뿐이지..
당근에 구함이라고 올려보세요. 오늘 이거 어디부타 어디까지 보내주실분..시간당 페이 얼마드려요
퀵이 어떄요?
왔다갔다 기름값에 시간생각하면 싸다고 생각됩니다!!!!
퀵이 얼마나 비싼데 그 비용 들여서라도 보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운거 아닌가요.
택배로 나물 보낸는것도 아닌데 퀵은 아니라는 분
80 넘은 고루한 노인네 같아요
퀵으로 보내는게 어때서요
너무 고맙지요
보내는 비용이 만원 내외면 보내는데 이만원 내외면 보내지 마세요.
거리당 계산이잖아요.
부모님이 감동 받으실꺼 같아요.
시엄마라면
감동할듯....
안해다주는 딸. 며느리가 더 많음. 나도 친정이고 시댁이고 안드림. 나도 바빠서 울가족꺼도 못챙기고 있구만.
원글님 맘씨가 넘 이쁘네요. 맛있는거 먹을때 누군가를 생각하는건 그사람을 사랑하는거래요..
너무 고맙죠..퀵이 왜요
저도 급하면 퀵서비스로 해요. 비싸도 가성비로 따지면 낫죠.
전 어제 혼자 계신 친정아빠께 택배로 보내드렸어요
착한딸이시네요
너무 좋아하실걸요~
카카*택시로 보내세요, 택시 움직임 실시간으로 보고 집 앞에서 부모님께 받으시라고 하면 돼요.
퀵보다 택시로 보내면 부모님은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오토바이보다 택시는 사람이 타고 다녀서 딸이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예의 없다니요?
딸인지 며느리인지 잘 뒀다고
감동하실 듯
택시도 그렇게 이용되어지네요
저는 그리 보내주면 고마울듯요
예의없다는 분은 나이들어 외로울 팔자
퀵으로 보내는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싸이트가 있는건가요?
괜찮을거 같은데요.
택배나 퀵서비스나 다를게 없는데..
안상하면 오케이죠.
바빠서 못간다고하면 되지않아요? 그정도로 맘상할분들이면 보내지 마세요
너무 고맙죠~~
울엄마도 혼자라서 안해드세요
내딸이 그렇게 해 준다면 감동백배!
조언들 감사해요 퀵서비스 문의해보니 2만원이래서 부르려던 참에 엄마가 마침 약속이 있으시대서 약속장소 근처에서 끝나고 뵙기로 했어요 ^^ 퀵 보냈다고 기분 상하실 분들은 아닌데 제가 느끼기에 엄청 맛있고 귀한 음식도 아닌데 자식 얼굴보여쥴 것도 아니면서 돈들여 배달시키는 거 무의미하다 느끼실까봐 잠시 고민했어요 여기 친절하게 조언해주신 분들 오늘 대보름 행복하게 보내세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