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사건도 그렇고...
잘못이 없는데 억울 하면 정말 살기 싫어지더라구요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간호사 사건도 그렇고...
잘못이 없는데 억울 하면 정말 살기 싫어지더라구요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요
근데 죽으면 억울하게 만든 사람만 좋은거 아닌가..
억울해서 더 못죽을듯..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복수하는거에요
진짜 죽으면 억울하게 만든 사람만 좋은거죠 .그인간도 죽여버리고 본인도 죽는거라면 몰라두요 .자기 혼자 죽는건 더더욱 억울할것 같아요
타살이건 원인은 화죠
그 화가 자신을 향하면 그게 자살이고 타인을 향하면 그게 살인이죠.
그 타인을 죽이고 죽으라고 하시는데 사람 죽이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죠
어지간한 성향의 사람이면 아무리 억울해도 그러기 힘들어요
그러니 그 화를 감당못해 그냥 본인을 죽이고 마는거죠
진짜 억울한일 겪으면
세상에 대한 정이 딱 떨어지고, 내가 진실을 알고 있으니 남들이 뭐라 떠들던 관심 없고
(짖어라 난 간다),
내가 죽고서 밝혀져 내 죽음의 무게까지 더해져 가해자가 ㅈ되든말든 상관(연민) 없고,
살맛 안나면 억울한 일때문에 죽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만일 억울한데 괴롭힘 당하는 게 무서워서 자살한 거면
추가로
살기가 너무 괴롭고 싸울힘이 없어서 지쳐 세상을 등지는 거겠구요.....
여러가지가 있겠죠 자살원인..
화를 참는 사람은 살아있고
못참으면 죽는거죠 무기력하고 희망이 안보일때에
하는일마다 안될때…
고대 안산 억울한 간호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두 ㄴㄴ은 철저하게 이 세상에서 벌 받기 바람.
간호사가 죽기까지 얼마나 괴로웠을까...
피하고 보면 길이 열려요
공감해요.
자살은 억울해서 하는 거..그 심경
소나긴 줄 알았는데
장마네요
비가 그치지를 않아요
너무 비를 오래 맞았어요
다른 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