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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일곱째 낳아 중구 출산지원금 받은 고딩엄빠 출연자

월급220만원 조회수 : 7,201
작성일 : 2024-02-23 21:28:28

월급 200~220만원에 식비가 큰 문제라던 그 분임

큰 애는 성이 다름.

남편은 특수직업이라 직업 밝힐수 없다했고

타지역 근무중이라 가끔 온다던 집

일단 친정어머니가 살림 다 하고

아이 다 돌보고

살림은 늘 마이너스인데 본인은 파트 타임이

안 구해져 일 못하고

커리어 쌓기 위해 유아교육등 자격증 공부한다던 분 

애들은 형편 어려워 생일 선물도 없는데

빠듯한 살림에 본인은 치아교정하고 있던 그분

 

 

IP : 211.234.xxx.4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3 9:28 PM (211.234.xxx.48)

    https://youtu.be/RS7TAl9SuN8?si=zKvPIZ1lEOdf9S5H

  • 2. ..
    '24.2.23 9:31 PM (211.234.xxx.48)

    https://m.yna.co.kr/view/AKR20240222041100004

  • 3. ..
    '24.2.23 9: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친정엄마는 무슨 죄. ㅠㅠ

  • 4. 그러니까요
    '24.2.23 9:48 PM (211.234.xxx.48)

    살림도 육아도 친정엄마에게 전담시키면서 왜 저런 선택을??
    애들 경제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결핍될듯한데
    아이들 챙기지도 않으면서 왜 저렇게 낳을까요?
    출산을 색다른? 생계수단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닐까 싶어요.

  • 5. 빠빠시2
    '24.2.23 9:50 PM (219.255.xxx.105)

    오른쪽 남자가 남편인듯

  • 6. ....
    '24.2.23 9:51 PM (218.159.xxx.228)

    자식 낳으면서 자기 존재감 확인하는 사람같아요. 저런 사람 드물게 있더라고요. 그냥 자기가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다가 엄청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낳아논 아이들의 미래, 양육 이런 건 관심 없고요.

  • 7. 0 0
    '24.2.23 9:51 PM (119.194.xxx.243)

    방송때 남편분은 출연 안하셨나봐요?

  • 8. 특수직종이라
    '24.2.23 9:54 PM (211.234.xxx.48)

    직업이나 남편 공개 못한다고 했어요.
    이직했나?? 싶네요.

  • 9. ..
    '24.2.23 9:59 PM (211.234.xxx.48)

    https://youtu.be/D8r_dV-PcLk?si=Z6lDXnv8a_xW2-Im

    https://youtu.be/iR8TRGPpsvg?si=19cgXYk1ZyQ41lqZ

    https://youtu.be/3aBspZV_NyE?si=v_PUE0kh4n7aOzcJ

    고딩엄빠가 거의 다 경악스럽지만 이집도 참 만만찮아 보여
    기억에 남았는데 이런 식으로 또 보게 되네요.
    윗분 말씀처럼 출산하며 자신의 가치나 존재의 이유 증명하는듯도 하고요.
    집안살림 안하고 파트 타임 안구해진다는 것
    공부한다는것 다 그저 일하기 싫어서로 보였거든요.

  • 10. ...
    '24.2.23 10:00 PM (180.71.xxx.134)

    아이고..무슨 정신으로 애를 또 낳았을까

  • 11. ...
    '24.2.23 10:10 PM (119.69.xxx.167)

    저 와중에 저 하얀 교정기가 비싼거라면서요ㅎㅎ
    기가 막히네요

  • 12. 남편은
    '24.2.23 10:29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집에 애만들려고 오나봄요.
    5명 낳은 남자나 여자나 참 대책이 없는건데
    뭔 정부 보조를 해주는지.
    멀쩡한데 애봐주먄 나가서 식당가서 설겆이라도 하지
    고상한척 이쁜척 싸가지 없이 왕비 노릇하고 애들은 시녀인 엄마가 키우는거 같은데 저런 싸가지 말도 조용조용하며 사람잡는 년이에요.
    눈깔딱지가 싸가지 없어요

  • 13. ㅇㅇ
    '24.2.23 10:30 PM (39.7.xxx.172) - 삭제된댓글

    남잔 집에 애만들려고 오나봄요.
    5명 낳은 남자나 여자나 참 대책이 없는건데
    뭔 정부 보조를 해주는지.
    멀쩡한데 애봐주먄 나가서 식당가서 설겆이라도 하지
    고상한척 이쁜척 싸가지 없이 왕비 노릇하고 애들은 시녀인 엄마가 키우는거 같은데 저런 싸가지 말도 조용조용하며 사람잡는 년이에요.
    눈깔딱지가 싸가지 없어요

  • 14. ..
    '24.2.23 10:43 PM (211.184.xxx.190)

    우연찮게 그 방송분 봤어요.
    남의 인생을 한심스럽다고 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엄마와 첫째가 너무 불쌍하고...
    아무 대책없이 해맑은 척 하는 엄마보니 열받고..
    친정엄마는 좁아 터진 집에서 죽어라 애들 챙기는데
    방에 혼자 누워있다가 나와서 엄마한테 한다는 말이
    애들 좀 조용히 시켜라?..애들 좀 안 보고 뭐하나
    와...욕나오더라구요.
    육아전쟁터인데 엄마는 손하나 까딱안함

  • 15. ..
    '24.2.23 10:44 PM (211.184.xxx.190)

    해맑은척하는 엄마=딸

  • 16.
    '24.2.23 10:52 PM (123.213.xxx.157)

    애는 저렇게나 줄줄이 낳아놓고 무슨 공부는 …일하기 싫어서 회피하는듯.
    차라리 가만히 집에서 애나 보는게 돈이나 덜 쓰겠네요.

  • 17. ㅜㅜ
    '24.2.23 10:53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신나서 애 더낳겠네요
    애들불쌍해서 어케요
    저거야말로 낳음당한거지뭐에요

  • 18. ㅡㅡㅡ
    '24.2.23 11:01 PM (183.105.xxx.185)

    정관수술 좀 제발 ... 양육수당 받으려고 애 낳는건가 싶네요

  • 19. ..
    '24.2.24 12:19 AM (175.119.xxx.68)

    머신인가

  • 20. ...
    '24.2.24 1:46 AM (222.236.xxx.238)

    어머니한테 애들 좀 조용히 시켜라. 애 안보고 뭐하냐 할 때 60년대 가부장적인 아버지들 말투 같았어요.
    와... 큰절을 해도 모자랄 어머니한테 꾸중하듯 말하는 인성

  • 21.
    '24.2.24 3:23 AM (115.41.xxx.53)

    애들은 집에서 벌써 생존경쟁이네요.
    과자나 밥 먹는거 보니.
    정부에서 먹여살려주지는 않는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 22. ㅎㅎ
    '24.2.24 8:26 AM (112.168.xxx.7)

    그와중에 자기는 독서모임나간다던 ㅎㅎ

  • 23. 문제의 독서모임
    '24.2.24 1:51 PM (1.238.xxx.39)

    어른 책 아닌 동화책 읽던데 모임 목적은 애들 읽어주려고 독서모임 나가는거 아닌가요??
    애들 책 읽어주긴 커녕 눈도 잘 안 맞추고 늦잠자고 혼자 시간만 보내더군요.
    모임 엄마들이 동료 학부모같은데 겉으론 애국자다등등
    듣기 좋은 말 해주지만 속으로는 한심해할것 같아요.
    속없이 책모임 아닌 힐링하러 간다고 하던데
    가서 식비걱정, 쌀값 얘기 하던데
    간식도 고기도 아닌 쌀이 제일 싼데 쌀값 걱정하는 여자가 일곱째를 낳다니

  • 24. 문제의 독서모임
    '24.2.24 1:55 PM (1.238.xxx.39)

    폭탄맞은듯한 방 모습과 방바닥 과자 긁어먹으며 다투는거 보니
    애들 불쌍하더라고요.
    하다못해 애들 팝콘이라도 튀겨주던가
    슈퍼서 파는 크고 저렴한 식빵 사다 토스트라도 해서
    넉넉히 먹이던가 공부한다고 들어앉아
    친정어머니에게 애들 좀 봐주라고 잔소리하는데 미쳤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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