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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받는 여자는 티가 나요

... 조회수 : 19,635
작성일 : 2024-02-23 20:53:19

명품으로 도배를 해도 사랑 못받는 여자는 티가 나요

반대로 티쪼가리 입어도 사랑받는 여자는 티가 나고요

다들 이쁜 사랑하세요 !!

IP : 59.31.xxx.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3 8:54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얼굴이죠
    상냥하고 친절한 말투도 마찬가지구요

  • 2.
    '24.2.23 9:07 PM (112.164.xxx.227)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힘도 갖길..

  • 3. 하물며
    '24.2.23 9:0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식물도 동물도 사랑받고 있으면
    티가 나지요...♡

  • 4. ㅠㅠ
    '24.2.23 9:09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사랑받는데도
    수술하고 푸석하니 독거노인 삘... ㅜㅜ

  • 5. 결론
    '24.2.23 9:10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쌍방향이든가
    내 안에 사랑이 있어야 함 ^^

  • 6. 엥??
    '24.2.23 9: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 사랑이 뭐가 중요하다고요; 그냥 자기가 자기 아끼고 챙기면 되는 겁니다.

  • 7. ....
    '24.2.23 9:13 PM (114.200.xxx.129)

    여자만 그런가요. 윗님처럼 식물도 동물도 다 사랑받는거 티나죠.. 그리고 먼저 스스로도 사랑을 해야죠 .

  • 8. ..
    '24.2.23 9:17 PM (121.163.xxx.14)

    우리 강아지가 나를 엄청 사랑해요 ㅎㅎㅎ

  • 9.
    '24.2.23 9:2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사랑 덜 받아도 좋으니까 돈사고 안치고 술 안먹고 들어왔으면ㆍ

  • 10. 누가
    '24.2.23 9:27 PM (123.199.xxx.114)

    사랑해줘야 되나요?
    내가 괜찮다는데

  • 11. ..
    '24.2.23 9:27 PM (211.234.xxx.95)

    아이들한테 사랑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받아본 적이 없고 저 스스로도 저를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저는 괜찮은데 아이들한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고견 구합니다.

  • 12. ...
    '24.2.23 9:37 PM (211.201.xxx.209)

    남자 사랑이 뭐가 중요하다고요; 그냥 자기가 자기 아끼고 챙기면 되는 겁니다.
    ---2222222222

  • 13. 아이들한테
    '24.2.23 9:53 PM (122.36.xxx.85)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머리를 쓰다듬고, 안아주고.
    우리 소중한 ㅇㅇ이 사랑해 라고 말해주세요.

  • 14. ...
    '24.2.23 10:00 PM (223.38.xxx.9)

    이젠 부티도 모자라 사랑받은 티까지... 더럽게 힘드네 ㅋㅋㅋ

  • 15. 티나게
    '24.2.24 12:54 AM (121.157.xxx.106)

    티나게 우리딸들 많이 예뻐해 줍시다

  • 16. ..
    '24.2.24 2:09 AM (124.53.xxx.169)

    사람마다 인생의 황금기가 따로 있죠.

  • 17. ...
    '24.2.24 7:01 AM (124.111.xxx.163)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힘도 갖길.. 2222

    뭘 그리 사랑받으려고 안간힘을 쓰나요.
    그 사랑 못 받으면 죽어요? 일단 혼자 힘으로 설 수 있어야 온전한 사랑이 가능합니다. 사랑은 주고 받는 거에요.

  • 18. ㅎㅎㅎ
    '24.2.24 8:25 AM (118.235.xxx.143)

    점찍은 댓글님들
    맞는 말씀
    나부터 사랑하자구요

  • 19. ..
    '24.2.24 9:55 AM (125.133.xxx.195)

    신기하게 티가나긴나죠..
    그래서 쇼윈도우부부도 다 티나구요ㅎ

  • 20. ㅇㅇ
    '24.2.24 11:02 AM (121.133.xxx.80)

    음... 궁금한게 귀티 부티 사랑받는티 티티티티티티티티 뭔가 보여야 되나.

  • 21.
    '24.2.24 11:08 AM (61.74.xxx.175)

    사랑 받는다는 건 사이가 좋다는 거고 화목하다는 거잖아요
    맘이 편하니 당연히 얼굴에 드러나겠죠

  • 22. 영수증
    '24.2.24 11:13 AM (59.13.xxx.51)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힘도 갖길 33333333333333333

    미안해요.
    너무 한심하네요.

  • 23. ..
    '24.2.24 11:32 AM (211.49.xxx.12)

    사랑받는 남자는 티 안나나요?

  • 24. 주변사람들
    '24.2.24 11:34 AM (183.100.xxx.235)

    이걸 남자의 사랑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네요.
    그냥 주변에서 사랑 많이 받는 사람들이요.
    모나지 않고 마음이 너그럽고 어려울때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요.
    이런 사람들이 사랑도 많이주고 받고 사는 사람이요

  • 25. 원글께 헌정.
    '24.2.24 11:35 AM (47.136.xxx.128)

    Flowers by 마일리 사이프러스

    https://youtu.be/G7KNmW9a75Y?si=6ZzLN1knJkB5Vb1e

    I can buy myself flowers
    Write my name in the sand
    Talk to myself for hours
    Say things you don't understand
    I can take myself dancing
    And I can hold my own hand
    Yeah, I can love me better than you can
    Can love me better
    I can love me better, baby
    Can love me better
    I can love me better, baby

  • 26. ㅇㅇ
    '24.2.24 11:48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사랑받고 사는 사람들은 티가 당연히 난다고 생각해요!
    그게 남편이든 자식이든

  • 27. ...
    '24.2.24 11:50 A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사랑받는 남자도 티 나지요.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 이노래를 계속 부르고 있음ㅋㅋ

  • 28. 김성령
    '24.2.24 11:52 AM (218.48.xxx.197)

    얼마 전에 배우 김성령씨를 가까이서 봤는데 너무 예뻐서 온갖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자랐나 싶은 밝은 기운이 확!! 환갑 얼마 안남은 것도 스스로 밝히고 팬이라니까 스스럼없이 좋아하고 이런 게 가족 주변 사람 팬들까지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이의 자신감 자존감 꾸밈없음이 저런 건가 싶더라고요. 예쁘다고 다 그런 건 아닐텐데요.

  • 29. ㅇㅇ
    '24.2.24 11:53 AM (211.203.xxx.74)

    사랑받고 사는 사람들은 티가 당연히 난다고 생각해요
    그게 남편이든 자식이든 부모든
    나를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은 희안하게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본인이 소중한걸 알고 본인을 사랑할줄 아는 것 같아요 사랑을 못받고 큰 사람은 슬프게도 스스로를 사랑할수 있다는 걸 배워서 알게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부모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30.
    '24.2.24 12:02 PM (106.101.xxx.34)

    어릴따 사랑 받았겠지만 애 4명 둘째 그리 표현받아본게 없어요
    그시절 많이들 그랬겠죵

    위에 표현방법 모르신다는분
    저도 잘 몰라도 사랑한다 말 스킨쉽 뽀뽀 아플때 걱정
    (걱정안되도 최대한 호들갑) 등등 해줍니다
    말이라도 ~~

  • 31. ……
    '24.2.24 1:23 PM (218.212.xxx.182)

    신기하게 티가나긴나죠..
    그래서 쇼윈도우부부도 다 티나구요

    이왕이면 결혼생활에서 사랑 받으면 좋지요
    사랑도 주고 받고
    그걸보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더불어 행복이 충만해지겠죠…
    자존감 자존감 하는데요…..모르고 안받고 자라면 진짜
    몰라요…. 결혼후에 남편에게 사랑받고 사랑주고 더불어 아이에게 주면서 키우면서. 더 사랑을 알고 커져가더라구요

  • 32. 내맘
    '24.2.24 2:13 PM (125.142.xxx.31)

    사랑따위보단
    명품옷 도배로 사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ㅋㅋㅋ

  • 33. ./.
    '24.2.24 2:15 PM (118.220.xxx.58)

    댓글 너무 좋네요
    스스로 사랑할수있는 힘을 갖는다는 말이 너무 좋아요 .
    남을 부러워하기보단 그 힘도 나에게 있음을 아는것

  • 34. 이 글
    '24.2.24 3:20 PM (185.229.xxx.165)

    '여자' 라고 국한해서 논란이 되는 거죠.

    그냥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했으면 좋았을 걸.

  • 35. ㅋㅋㅋ
    '24.2.24 4:57 PM (217.149.xxx.76)

    사이프러스가 누군가 했네요 ㅋㅋㅋ
    사이러스요 Miley Cyrus

  • 36. 희한
    '24.2.24 4:59 PM (217.149.xxx.76)

    희안아니고 희한

  • 37. ..
    '24.2.24 6:49 PM (223.62.xxx.242)

    평생 남한테 사랑해달라고 구걸하다가
    그게 실패하면. 무너져버리는.
    웃기는 사고방식의 여자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깐요^^

  • 38. ㅇㅁ
    '24.2.24 7:26 PM (221.150.xxx.128)

    사랑없이 사는 사람
    댓글에서도 보이는군요

  • 39. 뭐래
    '24.2.24 7:27 P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여자는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다.
    여자는 꽃과 같아서 사랑을 많이 받고 죽을 때까지 아름다워야한다
    여자는 남자한테 잘 보여야 사랑 받는다
    우웩 토나와 할망구들이나 그렇게 많이 하세요. 남자들한테 아버지한테 사랑 받고 남편한테 사랑 받고 아들한테 사랑 받고 삼종지도 지키면서 사시고요.
    노예같이 자기가 질질 끌려 다니는 것도 모르고 남자한테 평생 치대면서 같은 여자 늘 질투하며 사랑 많이 받으세요. 아 짜증난다.

  • 40. 좋아
    '24.2.24 9:27 PM (118.220.xxx.58)

    나는 사랑받아야하는 존재다 이렇게 규정짓는건 정말 위험한일이에요 . 그래도 그것과 별개로 현명한 분들의 댓글들이 많아서 제가 잊고있던걸 다시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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