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를 해보고 싶어서요.
문수암 템플스테이를 신청하고픈데 해보신분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박에 7만원이라 금액이 조금 부담이 가서 평이 그저그렇다면 그만두려구요. 어떠셨는지 느낌 나눠주실분 계실까요?
템플스테이를 해보고 싶어서요.
문수암 템플스테이를 신청하고픈데 해보신분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박에 7만원이라 금액이 조금 부담이 가서 평이 그저그렇다면 그만두려구요. 어떠셨는지 느낌 나눠주실분 계실까요?
낙산사 템플스테이 휴식형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분명 휴식형 신청했는데 여기까지와서 다 해보자 해서 본의 아니게 체험형으로 변경 새벽 3시 예불까지 드렸는데 좋았고 바빴어요 바로바로 뭐 할 것들이 있어서,,,ㅎㅎ
겨울에 갔었는데 나중 따뜻한 날씨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경남 문수암이죠?
호젓하고 비구니절이라 단촐해요
음식 맛있어요
어디든 해 보시라 하고 싶네요.
전 20여년 전,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복잡 다난한 일상을 떠나
고요한 산사의 맑은공기 맑은 밥
별이 쏟아지던 밤하늘 낭랑하던 새벽예불
잠시였지만 묵언의 시간 ,맨발의 포행
비워내기엔 너무 짦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들은 보물처럼 가슴한켠에 있네요
저도 낙산사 휴식형으로 다녀왔는데요
스님께 말씀 드리면 108배 제대로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지스님과 차담도하고 휴양지인데도 저녁에는 고즈녁해서 좋더라구요
잠자리도 깔끔하고 샤워시설도 깨끗해요
저는 송광사에서 했는데 넘넘 좋았어요. 다만 한여름에는 하지 마시길... 땀을 넘 흘려서 쉰내가 풀풀 나서 죽겠더라고요
템플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