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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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친했다가 연락끊기고 오랜만 연락이 되어

지난 1년간 통화했던 사이인데 제가 사정이 있어 두어달 연락 못하다가 (그사이 친구도 연락없음)

톡으로 안부인사 통화하자 하였는데 답없길래 바쁜가보다 하고 며칠뒤 바쁜가보다 바쁜일 끝나면 연락하자톡 > 무답 .. 

느낌이 이상하여 전화> 안받네요 저 손절 당한거 맞죠? 

이유도 모르는데 통화가 그러면 문자라도 뭐때문에 불편하다 말해주던지 그럼 제가 이유라도 말할텐데 답답하네요 뭔가 이유가 있을듯 한데

나이들어 친구도 하나씩 정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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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만 어쩌겠나요. 그런가보다 해야죠.

[기분은나쁘지만]

그런가보다 하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상식적인 일만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ㅇㅇ]

말해도 못고칠거라 생각들면 말 안하고 손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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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말씀대로 그렇긴 한데 그렇다할 일이 없었거든요 ㅜ
제가 모르는 게 있을수도 있는데 말이라도 해주면 해명든 설명이든 할텐데 ..
상대방이 말해주지 않는이상.. 그런가보다 해야겠네요

[…]

그런가 보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