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 부러움 때문에 내 마음이 괴롭네요.

ddd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24-02-23 10:29:21

머리속에는 그러지 말자, 나한테 도움 되는거 없다라고 수십번 생각을 하는데 

 

어느순간 또 속으로 질투 하고 부러워 하고 그러고 있네요.

 

질투 해봤자? 부러워 해봤자? 아무 쓸모 없고 아무 도움 안되는데  속으로 생각하고 머리속

 

으로는 알고 있는데  짜증내고  있네요. 

 

한명 질투가 끝나면 거기서 끝난줄 알았는데 또 다른 대상을 찾아서 그러고 있어요.

 

제발 그러지 말자~ 질투, 부러운거  생각해봤자 전혀 도움 안되고  나만 힘들다는 알고 있는데

 

왜?   질투 부러움은 계속 생각나는걸까요?

 

조금만 딴 생각하면 바로 저런 생각이 들어 미쳐버리겠어요.

 

 

 

 

IP : 121.190.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3 10:34 AM (115.86.xxx.7)

    부러움은 나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바탕이 되는데
    질투는 나를 바닥으로 내꽂아요.
    상대를 보고 나도 저렇게 돼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는지
    잘된게 꼴보기 싫기만 한건지.
    자신을 돌아보세요.
    부러움이 나쁜것만은 아닌데 질투로 가면 내가 지옥에 사는 거예요

  • 2. 저런마음먹으면
    '24.2.23 10:3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주변에 좋은 사람조차 다 잃어버리는거 아닌가요?
    질투할 시간에 맘 수양하고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세요

  • 3. ....
    '24.2.23 10:4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115님이야기는 진짜 맞아요. 부러움이 나를 발전시킬수 있는 바탕이 된다는 이야기요.
    솔직히 저는 사촌들 한테 고마운게 이 부분이예요 ... 저희 사촌들 저랑 10살 정도 이상씩 차이 나거든요. 근데 저 20대때 그언니 오빠들이 30대.. 지금은 오빠 언니 50대들인데 .. 10살이상씩 차이나는 그언니 오빠 언니들 처럼살고 싶었어요 . 그러니까 그 영향도 많이 받더라구요
    경제적인 부분들도 그렇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촌언니 오빠들이 많이 고마워요. 잘살아줘서 . 그 영향 분명히 받은것들 있으니까요

  • 4. ...
    '24.2.23 10:41 AM (114.200.xxx.129)

    115님이야기는 진짜 맞아요. 부러움이 나를 발전시킬수 있는 바탕이 된다는 이야기요.
    솔직히 저는 사촌들 한테 고마운게 이 부분이예요 ... 저희 사촌들 저랑 10살 정도 이상씩 차이 나거든요. 근데 저 20대때 그언니 오빠들이 30대.. 지금은 오빠 언니 50대들인데 .. 10살이상씩 차이나는 그언니 오빠 언니들 처럼살고 싶었어요 . 그러니까 그 영향도 많이 받더라구요
    경제적인 부분들도 그렇구요.. 사실 이게 제일 영향을 많이 받았죠... 저는 부모님 보다는 사촌언니 오빠들 영향을 훨씬 더 받았던것 같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촌언니 오빠들이 많이 고마워요. 잘살아줘서 .

  • 5. ㅇㅇ
    '24.2.23 10:53 AM (175.124.xxx.116)

    님의 마음이 곧 제 마음이에요.
    명상도 하면서 마음 다스리기 하는데 가끔씩 너무너무 괴로울때가 있어요.

  • 6. ..
    '24.2.23 11:12 AM (119.198.xxx.14)

    자기 인생에 집중을 못하는거예요.

  • 7. __
    '24.2.23 1:51 PM (14.55.xxx.141)

    바로 접 니다
    오즉 괴로웠으면 "질투"로
    검색을 다 해봤을까요
    좋을 댓글 보려구요
    너는너 나는나
    이런분들 부러워요

  • 8.
    '24.2.25 6:41 PM (110.9.xxx.68)

    질투 부러움등의 감정을 밀쳐내서그런거아닐까요
    유튜브에 왓칭 거울치료보면
    거부하고 밀어내는 그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줘야
    이 고민이 끝난다는 설명
    질투하고 시기하는나란인간이싫다에서
    반대로 해야하는 ᆢ저도 알아가고있는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610 최근에 서울대병원 이용해보신 분 계시나요 10 ㅇㅇ 2024/02/23 1,752
1556609 장범준 노래 좋아하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11 .... 2024/02/23 1,019
1556608 25년 건강보험 개편(피부양자)아시는 분? 피부양자 기.. 2024/02/23 1,146
1556607 윤여정 씨 관리 궁금해요 11 .... 2024/02/23 5,103
1556606 SK하이닉스 목표 주가 얼마로 보시나요? 10 .... 2024/02/23 2,522
1556605 지방 거점병원 바이탈과 의사입니다./펌 5 이렇다네요 2024/02/23 2,162
1556604 락앤락 후라이팬 어떤가요? 10 LocknL.. 2024/02/23 1,796
1556603 조국 기자회견 22 기레기들 2024/02/23 4,492
1556602 오세훈 시장 "송현광장에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 검토&.. 20 0000 2024/02/23 2,118
1556601 부산 옷차림 11 그래그래1 2024/02/23 1,708
1556600 쿠ㅋ 정수기 사기업체 조심하세요 3 ... 2024/02/23 1,989
1556599 상영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24/02/23 1,028
1556598 집 전망이 진짜 좋거든요 13 .. 2024/02/23 6,769
1556597 어렵지 않게 살뺀 이야기 18 .. 2024/02/23 6,448
1556596 춤추면 강아지가 따라서 춤추나요?? 8 .. 2024/02/23 1,228
1556595 이런 경우 남편의 본래의 성격은 무엇일까요? 6 ........ 2024/02/23 1,412
1556594 황정음 설마 23 2024/02/23 29,996
1556593 소파 공장 전시장 제품과 인터넷제품이 다를까요? 4 ... 2024/02/23 773
1556592 네명 가족이 밥한끼 같이 먹기 어렵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2 봄날 2024/02/23 1,661
1556591 청담동 살아요 재밌나요? 14 행복 2024/02/23 2,415
1556590 남편의 친절 13 ... 2024/02/23 4,539
1556589 당뇨가지고 계신 분들! 14 남편이 2024/02/23 4,334
1556588 이성윤 검사 영입했네요. 최고!,,,,, 29 민주당 2024/02/23 5,166
1556587 상담심리 공부 많이들 하시나요? 10 ㅇㅇ 2024/02/23 1,415
1556586 치마 줄이는법 문의 4 .. 2024/02/23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