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의미냐면
예를 들어 어떤 학문이나 기술 예술 등
실제 은밀하고 노골적인 부분(비전, 비법 등)은
해당 집단이나 조직, 가문 등에 들어가지 않는한
절대 일반인이나 외부인은 알 수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사회생활 중 모르는 부분을 전문기관에 문의할때도
사정하고 슬슬기며 겨우 답변 구했던 내용도 생각이 나네요.
무슨 의미냐면
예를 들어 어떤 학문이나 기술 예술 등
실제 은밀하고 노골적인 부분(비전, 비법 등)은
해당 집단이나 조직, 가문 등에 들어가지 않는한
절대 일반인이나 외부인은 알 수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사회생활 중 모르는 부분을 전문기관에 문의할때도
사정하고 슬슬기며 겨우 답변 구했던 내용도 생각이 나네요.
예를 들어 운동선수가 하는 해당 종목을 일반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기량이 선수만크 못 나오는건 체력이나 기술도 둘째치고
효율적으로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 및 요령을 알 수 없기도 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싼 돈 내고 코칭받는거죠
대박식당만해도 비법공개를 함부로 하지는 않죠.
다른분야라고 틀리겠어요.
당연하죠2222
영업비밀을 어떻게 알려주나요
특히 몸으로 하는 일은 일대일 렛슨. 도제교육이 답입니다
당연합니다.
베이스만 알게 된거죠.
자격증 취득도 마찮가지...바탕만 깔았을뿐
실무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
당연하지요
수많은 시간동안 노력의 결과인데
누구인들 모두 오픈할까요
각각 사람의 신체가 다르고
받아들이는 방향도 다르니까요
그나마도 읽는게 나아요.
아무 에센스없이는 또 안팔리니까 슬쩍 흘리기라도 한다구요.
그래서 유럽은 도제제도 길드
우리나 일본도 평생 들어가 물동이 이고
영혼갈아 배우면 무형문화재 이수자는 되지만
상속은 못해요
자식에게만 주는게 많아요
혼지 노하우 터득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가르쳐줘도 똑같이 따라하지도 못합니다
현장성만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의 수련정도도 매우 중요하니까요
이연복 셰프가 어떤 방송에서 이렇게 비법을 다 노출시켜도 되느냐는 물음에 비법을 가르쳐줘도 다들 똑같이 못한다고, 그래서 다 알려줘도 상관없다고 했거든요
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인가? 어떤 시트콤에서 나왔던 대사인데, 저는 진짜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로 배운 것과 실제로 해보면서 배우는 것도 차이가 나지만, 1대1로 붙어서 배워도 못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ㅎㅎㅎ
글로 써 주어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요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니까요
현장에서 바로 그 순간에 그 지점에서 정확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아무리 얘기해도 몰라요
강의를 해도 소용없고요
그리고 좀 잘 가르치는 사람이어야 돼요
가르치는 사람이 상황을 알아야 되고 어떻게 전달해야 되는지도 알아야 돼요
핵심적인 내용을 글로 써 놓아도 읽어도 그게 어디에 해당되는 일인지 자기에게 해당되는 일인지를 몰라요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분야는 전문성 현장성 즉시성이 필요해서 글로는 전달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배우기만 해서는 제대로 일할 수가 없죠.모든 건 실제로 그 일을 해보고 써먹어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