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운전을 극혐합니다
장거리 갈때 절대 차를 안갖고 가요
저도 그건아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차를갖고 여행가는데 좀 편안히 쉴때 쉬고
그렇게 여행가고싶은데
대전 그 복잡한 시내를 왜 차를 갖고 가냐며
그냥 버스타자고 하네요..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남편은 운전을 극혐합니다
장거리 갈때 절대 차를 안갖고 가요
저도 그건아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차를갖고 여행가는데 좀 편안히 쉴때 쉬고
그렇게 여행가고싶은데
대전 그 복잡한 시내를 왜 차를 갖고 가냐며
그냥 버스타자고 하네요..
님이 운전하세요
전 제가 주로 운전해서 차 몰고 갑니다
님이 하시면 되잖아요...
운전은 휴식이 아니예요.
원글님이 하시면 되잖아요.
누구 하나 굽힐 생각 없으면 따로 가야죠.
남편한테 피해주지 말고 걍 헤어지세요
운전을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여행가는데 좀 편안히 쉴때 쉬고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여행을가나요
저는 차없이 안가요
아내가 편안히 차타고 다니고 싶다는데 그것도 안들어주는게 남편인가요
이기적입니다
번갈아가며 운전할수 있는 입장인가요?
남편만 운전을 해야하면 남편 이해가 가네요..
운전 싫어하는 남편을 배려못하는것도 아내가 할 짓은 아니죠
차로 편하게 가고 싶으면 본인이 운전하면 되잖아요
왜 남한테 미루나요??
손이 없어 운전못해요 발이 없어 운전 못해요??
안들어주는게 아니고 평소에도 운전을 극혐한다잖아요..
내가 운전을 배워서 하던가
택시 타던가 해야죠..어쩌겠어요.
차 가지고 가면 저도 편한데
운전이야 쉬어가면서 하구요
전 제가 운전하지만 장거리 이동하는 여행 대중교통 싫어서 원글 심정 공감
싫지만
여행일 때는 차 갖고 가고
60대인 제가 운전해요
하루에 4-5시간 운전할 때도 있어요
남편 피해 주지 마시고 걍 이혼하세요
싫다는데 ???
님이 운전하세요.
운전을 배우세요. 근데 배워도 스트레스 받아서 안해요 저도. 혹시모르죠 원글님은 운전하는거 좋아할지. 운전이 스트레스인 사람 많아요 특히 복잡한 시내같은곳.
운전하는 사람 맘대로 해줘요.
내가 운전할거면 차가지고 가고 내가 운전 안할거 같으면 대중교통.....
운전에 대해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있어요.
그리고 혹 대전에 성심당때문에 방문 예정이면 차 안가지고 오시는게 맞아요.
대전역에서 성심당까지 얼마 안걸리고 성심당 근처 주차하기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엄청 줄 대기도 길어요.
성심당때문에 대전 오실거면 대전역 기차타고 와서 가면 바로 직행이고
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 타도 15-3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대전 운전하기 너무편해요ㅎㅎㅎ
원글님 왜 안 하세요?
님 편하자고 남편 극혐하는걸 강요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님이 배워서 뫼시고 다니세요...
대전 운전하기는 편한편이지만 평일이면 괜찮지만 주말 주차하기 힘들잖아요 ㅠㅠ
그리고 방학이라서 그런지 성심당은 평일 12시 이후부터 줄 서요.
(줄은 죽죽 잘 빠지는 편이에요)
제가 장롱면허지만
시내 운전은 정말 피곤하고 힘든거는 압니다..
네 원글님 이기적이에요
이 글 어그로 끄는거죠?
운전은 남편이 한다.라고 법에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자차 좋아하고 편안한 여행 원하면 원글님이 하면 되죠.
혹시 손이 없으신건 아닐테죠.
면허 없으시면 얼른 따시고,
혹시 운전 할 줄 아시면, 이번에는 원글님이 남편 모시고 가세요.
양심도 없으시다.
원글이 운전하시든가..
돈을 쓰세요. (택시)
내가 못하는걸 남이 제공하는데 나는 못하면서 그 쉬운걸 왜 안하냐 비난할 수는 없죠.
근데 대전이 운전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듣네요.
저야 서울 광주, 서울 부산 막 다니는 사람이니 뭐
대전 복잡하지않아요
성심당 가실꺼면 근처 공영주차장 별로안비싸요
중앙시장은 주말 무료구요
대중교통으로 가는게 여행은 무슨여행 고생이지
님이하세요
혼자가세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제남편은 저한테 운전 안시켜요
저 운전 잘하거든요
너무졸려할때 제가 한다고 하지 거의 남편이해요
법으로 정해진거 아니지만
주변에 아내운전시키는 남편 거의 없던데
여기는 여자에게 하라는 의견이많네요
남편이 무면허예요. 제가 운전을 좋아해요. 근데 장거리는 좀 힘드네요. 거제에서 올때 9시간 운전...ㅠㅠ
어머 전 차가지고 가려는 남편에데 말리는 편인데.
본인이ㅜ해야지가 답이죠. 운전 서툴거나 얘민하면 안전한곳이 어디있나요. 어디나 불안하지.
2,3년전 대전 몇번 갔는데. 네비가 중간 살짝 멈추는곳이 있었어요. 그래서 길 잘못빠지고. 사는분들이야. 길뻔해 그까이꺼하지만 초행자는 밤에 그러면 무섭더군요
남편이 일반성향이 아니고
평소 운전을 극혐한다니
대부분 댓글이
여행할때는 시키지마라..라는 의견이 나오는거죠.
남편이 장거리 운전을 무서워하나 봅니다.
그럼 버스타고 가야하거나 원글님이 운전해야죠.
남편이 아내 운전 안시키는게 뭐 잘난거라고?
나같으면 버럭 화낼거 같은대요.
사람 우스워보여? 내가 뭐 모자라냐? 시비 붙을것 같아요.
실제로 장거리는 본인이 운전 하고요. 남편은 스페어로 하게 합니다.
참고로 서울 동부끝자락에서부터 갱남 사천까지 하루에 왕복하는 장거리 입니다.
남편 데리러...주말부부....
남편 피곤할까봐 제가 기차나 버스타자고 해요..
아마 원글님은 운전을 못하실테고.
그래서 운전이 어떤지 모르시는듯.
가끔 본인은 운전 못하면서
카풀 뭐가 어렵냐고 묻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 같아요.
장거리 운전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고,
복잡한 시내가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이기적이냐 물으시니,
이기적입니다.
운전경력 오래됐는데도 운전 싫어해요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하기 싫어요
장거리 운전을 즐기는 사람 아니면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죠
여자라고 다 장금이 아니고 남자라고 다 멕가이버 아니지요.
다른 집 다른 남편과 비교할 필요없이 님이 같이 살고있는 남자가 운전이 싫다잖아요.
그러면 방법은 뭐다?
님이 직접하거나 면허없으면 면허따세요.
그러면 가족여행은 안다니세요? 차를 팔라고 하세요. 그 돈으로 평생 택시타자고. 열받는거 당연한거 같은데요
이기적이죠
저도 운전 안하고
남편은 운전하기 싫어하고
그래서 여행 잘 못가요
남편이 먼저 가자고 할 때만 가요
부산 여행 계획 세우면서
저는 운전 힘드니까 KTX타고 가서 대중교통 이용하자고 했고
남편은 KTX 요금 비싸고 부산에서 움직일 때 불편하다고
운전하는 거 힘들지만 휴게소에서 쉬면서 가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부산 여행 계획 세우면서
저는 운전 힘드니까 KTX타고 가서 대중교통 이용하자고 했고
남편은 KTX 요금 비싸고 부산에서 움직일 때 애들하고 고생한다고 차 가져가자고 하더군요
운전하는 거 힘들지만 휴게소에서 쉬면서 가면 괜찮다고요
윗분같은 남편들이 대다수죠. 가족편하라고 본인이 운전하죠.
원글같은 남편은 드문데 편드는 분들이 이상해요.
가족편하라고 본인이 운전하겠다고 하는게 착한 남편인거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요구하면 이기적인 것 맞죠. 운전 극혐하는 사람이라니..
운전이 힘든가 보지요!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있는데 일괄적으로 저런남편이 맞다고 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왜 남과 비교질을 하나요.
라면서요
남편은 아니구요? 기사를 두세요
남편들이 한다고 당연하다는 마인든니
남편들이 연휴나 휴가 끝나면 집에서 퇴근했다 고 하져
다른 집 다른 남편과 비교할 필요없이 님이 같이 살고있는 남자가 운전이 싫다잖아요.
그러면 방법은 뭐다?
님이 직접하거나 면허없으면 면허따세요. 22222
이래서 여자들 또는 전업들이 이기적이라고 욕 들어요.
저는 제가 운전하는 걸 싫어해서 장거리는 ktx타거나 버스여행가요
차 막히는 걸 엄청 싫어해요
여행은 서로 좋자고 가는건데
상대가 싫다면 다시 생각하는 것도 배려죠.
다른건 몰라도 운전이 문제라면
운전 못하면 내가 대신해 줄 수 없는거잖아요.
대전이면 교통도 좋은데
어린애들 없다면
기차타고 택시로 움직여도 충분하겠어요.
여행할때 거의 반반씩 운전해요
혼자 운전했으면 차 못갖고 다닐꺼라고 남편이 그럽니다
예전엔 운전 몇시간해도 피곤하지 않았는데
이젠 한두시간만에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차혼자 굴러가는거 아니예요
운전시 집중해서 해야하는데 쉽게 피곤해져요
운전 안해보신분인것 같네요...
본인얘기는 없으시네요
반반운전 하시던지. 아니면 강요마세요
무슨….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운전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보통 잘 못하고요 그러니 어려워하고 더 힘들어하더군요
좀 답답한 융통성 떨어지는 타입들이 운전 잘 못해요
남편이 이런 타입이죠?
시키면 안돼요 운전이 서툰만큼 짜증도 많이 내요
싫다는 사람 억지로 강요하는 원글님이 이기적
남편은 운전기사 대용인가요?
원글 본인이 운전한다면 몰라도 남편이 운전해 주기를 기대하는 거라면
아줌마, 양심은 어디에 두고 글쓰셨나요?
서운할수있지만...운전자가 싫다면 어쩔수없는듯요.
시내는 택시타고 다니세요
님이.운전하면 간단.싫다는 사람 시키는거 아니구요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이 운전하면 되죠~ 크게 다툴 일 아닌 거 같은데요?
1. 아내가 면허가 있다면 아내가 운전한다. 그런데도 남편이 차 가져가기 싫다고 한다. 남편이 이상함;;;;
2. 아내가 면허가 없으면서 남편이 운전 안 한다고 불평한다. 아내가 이상함;;;;
차를 가져가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운전하는게 상식임.
안가져간다는 사람은 피곤하고 신경쓰이니 싫다는거임.
편안히 쉴때 쉬자는거 보니 님 운전 안하죠?운전하는 사람은 편히 뭘 어케 쉬겠음?
덜 사랑하는거죠.
님이 남편 아끼고 위하면 운전하지말라 할것이고
님 남편이 님 사랑하면 운전하면서 즐겁게 여행할것인데
둘 다 서로에게 별로.
반반 양보해서
대전까지는 KTX 나 버스 타고 가셔서
렌트하세요. 돈 좀 10만원 정도 더 쓰면 됩니다.
남편 뜻대로 한번 버스타고 가 보세요
가는 과정을 즐기시며 가다보면
어쩌면
원글님은 생각보다 괜찮다 할수 있는거고
남편은 아 피곤하다
다음번엔 차 갖고가자 할 수도 있겠죠
겪어봐야 느낄수 있는것
싸우지 말고 직접 체험 해 봅시다
이기적 맞습니다.
저희남편 운전 아주 싫어해요.
장거리 갈때 저랑 반반해요
저도 장거리 싫어하지만.. 부부가 다 싫어하니 어쩔수 없이 가져가야할땐 반반.
아님 전 KTX 타고다니는게 좋아요
저희 남편은 마누라가 운전하는 차 타고 여행 갈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합니다.
님이 운전하시면 한방에 해결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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