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컬트 영화가 너무 싫어요

...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24-02-22 23:08:48

보면 너무 기분 나빠요.

곡성 보고 나서 너무 기분 드러웠고

사바하도  너무 짜증났어요.

그래서 파묘도 보기 싫어요.

저 같은분 있나요?

 

 

IP : 175.223.xxx.1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묘
    '24.2.22 11:10 PM (39.125.xxx.100)

    평이 좋아서 보러가려고요

    오컬트 안 좋아하고 제목도 별로였는데
    칭찬일색이네요

  • 2. 저도요
    '24.2.22 11:10 PM (125.178.xxx.170)

    부녀가 저랑 또 보고싶다고
    온갖 애를 쓰는데
    곡성 안 봐요. ㅎ

  • 3. ..
    '24.2.22 11:10 PM (125.247.xxx.191) - 삭제된댓글

    그런 성향 영화 싫으면 아에 안보면 되지 왜 보고서는 싫다해요?

  • 4. ...
    '24.2.22 11:13 PM (175.223.xxx.162)

    곡성은 그런 성향인지 모르고 봤고요.
    그 영화보고 한동안 기분 나빠서 혼났네요.
    사바하는 명절에 tv에서 해주는거 남편볼때 같이 봤는데
    너무 싫었어요.

  • 5. ..
    '24.2.22 11:15 PM (121.181.xxx.236)

    안보면 될 일이지만 저도 너무 싫어요.
    곡성보고 한 달동안 잠설쳤어요. 예전에 미키루크 엔젤하트보고 너무 충격적이고 무서웠던 기억이나요. 찝찝 그 자체..이제 그런 영화는 쳐다도 안봅니다

  • 6. 제가
    '24.2.22 11:18 PM (121.169.xxx.143)

    오컬트영화 좋아했는데…
    이런말 논쟁이 될까 조심스럽지만
    하나님 만나고 오컬트류의 영상, 사진등
    보면 너무 징그럽고 소름끼치더라고요
    실제 우리가 생각없이 보는 영상, 음악, 그림을
    통해 나쁜 기운(우리는 그걸 마귀,사탄, 귀신 이라고
    합니다)이 들어오고 밤사이
    그 악한영에 눌리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에 또 가끔 보는 일이 생겨서
    자제하려고 합니다ㅠ

  • 7. ...
    '24.2.22 11:19 PM (58.143.xxx.49)

    저도 안봐요
    굳이 왜 보는지
    기분 나쁜것을

  • 8. 아 진짜 그
    '24.2.22 11:21 PM (223.62.xxx.148)

    엔젤하트 세상 세상 찝찝한 영화지요.
    그리고 샤이닝은 공포영화 그자체.
    그리고 윗님 그런것들이 더러운영 맞지요

  • 9. ㅡㅡ
    '24.2.22 11:24 PM (116.39.xxx.174)

    오컬트무비 완전 좋아해요.
    곡성 사바하 최애영화임..
    뭐 좋아하는 스타일은 서로 다르니까요 ㅎㅎ

  • 10. 방금
    '24.2.22 11:27 PM (211.234.xxx.168)

    파묘보고 나왔는데 재미있어서
    한번 더 볼거에요.
    영화보고 무서운적 없었는데 전에 곡성심야를 혼자보고
    영화관 지하주차장에 혼자 뚜벅뚜벅 발소리가
    등골이 오싹.
    기분나쁜영화는 맞죠.

  • 11. ..
    '24.2.22 11: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안보면될걸..
    왜 스트레스를 사서???
    모두가 나랑 취향이 같을 수는 없잖아요?

  • 12. .....
    '24.2.22 11:28 PM (211.235.xxx.103)

    저는 곡성 엄청 재미있게 봐서
    파묘도 보고싶어요.

  • 13. 잊었었네
    '24.2.22 11:34 PM (121.133.xxx.137)

    엔젤하트 한번 더 보려다 까묵

  • 14. ....
    '24.2.22 11:54 PM (218.146.xxx.219)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지
    그냥 난 오컬트물이 안맞다 하면 될걸
    꼭 기분나쁘다 짜증난다 그런 부정적인 말로
    애써 만든 사람들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 다 까내릴 필요가 있나요
    저런식으로 남 무시하고 부정하는 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야말로 기분나쁘고 짜증나고 싫다

  • 15. ..
    '24.2.22 11:54 PM (93.22.xxx.201) - 삭제된댓글

    전 곡성은 아예 시도도 안했지만 사바하는 요즘도 반복해서 봐요. 신이 과연 있는가 있다면 어떤 신인가 계속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특정 장르의 영화 싫어하고 좋아하고 다 취향차이가 있죠. 너무 뻔하고 당연한걸 굳이 저같은 분 있나요?하시는거 좀 유치하네요. 혹시 누가 파묘 보고 감상문 제출하라고 했나요? 하나마나한 얘기하면서 짜증내는 성격이 오컬트보다 더 기괴하네요

  • 16. 저한테
    '24.2.23 12:38 AM (14.32.xxx.215)

    곡성은 종교영화라서
    .....

  • 17. 곡성
    '24.2.23 12:57 AM (211.234.xxx.110)

    너무 무서웠어요ㅠ
    결혼전 혼자 자취할때인데
    곡성보고 한달을 본가가서 살았다는;;;

  • 18.
    '24.2.23 1:07 AM (133.200.xxx.0)

    저요.
    그런 계통 영화 느낌 너무 찜찜해서 안봐요.
    조폭계통 폭력 영화 범죄영화도 잔인해서 못보고.
    어릴땐 가짜라고 생각해서 멋모르고 보다가
    나이드니 현실이 영화보다 잔인하고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 일부러 찾아볼 만큼 재밌지가 않아요.

  • 19. ㅇㅇ
    '24.2.23 4: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곡성 봣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뭣이중한디만 뜨오르고.

    사바하..어떻게 사람들이 쌍둥이하나를 말도 못배우게 창고에 가둬 키울수잇는건지..
    죽이는것보다 잔인.

    그러케 한집에 사는거 안무서운지..
    그애는 왜 걸어서 밬을 못나온건지..

    근데 그런영화들은 결론이 뭔지 모르겟어요.
    끝이 다 허망

  • 20. ..
    '24.2.23 7:34 AM (121.163.xxx.14)

    왜 다 보고 화내세요
    전 … 재밌게 보거든요

  • 21. ...
    '24.2.23 9:39 AM (118.221.xxx.25)

    안보면 그만인데 왜 보고나서 신경질인지...
    내가 싫은 거 피해가는 그정도의 선택도 못하나요?

  • 22. 0000
    '24.2.23 10:33 AM (110.11.xxx.234)

    저는 좋아하는 쟝르예요.
    원글님 화내지마세요ㅎ
    차라리 막 피를 부르고 사지절단되고 소리로 깜짝놀라게 하는 쟝르보다는
    훨씬 나아요.

  • 23. ㅎㅎㅎ
    '24.2.24 3:42 PM (220.65.xxx.76)

    장르를 싫어하면 아예 안 볼 것을
    보고 나서 이해를 못 하면 이해 못하는 내가 싫어서 영화가 싫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788 케라스타즈 헤어케어 받아보신분 어떠셨나요 3 고민 2024/02/23 666
1558787 해운대 부산성모안과 1 키티 2024/02/23 973
1558786 자식 좋은 대학이냐, 재테크 잘해서 부자냐 35 다가질수없으.. 2024/02/23 4,660
1558785 가정음악 윤유선 28 눈이 2024/02/23 6,458
1558784 유명 식당의 비밀, 아세요? 30 ... 2024/02/23 7,350
1558783 흉몽 안맞는다고 해주세요 13 여가 2024/02/23 1,303
1558782 코스트코 가 볼려고 하는데 10 지금 2024/02/23 2,700
1558781 뭘 배우려고 시중에 나와있는 서적이나 인터넷, 그리고 학원을 다.. 8 Mosukr.. 2024/02/23 1,072
1558780 항상 불안과 불편한 마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려요. 16 갱년기증상이.. 2024/02/23 2,944
1558779 드럼세탁기요... 1 ㅇㅇ 2024/02/23 585
1558778 글펑 53 2024/02/23 5,898
1558777 심상정 잘가라 ㅋ ㅋ 19 ... 2024/02/23 5,589
1558776 동료건으로 조언 필요해요 8 오늘 2024/02/23 1,130
1558775 청소로 뜬 연예인 거슬려요. 32 까칠씨 2024/02/23 19,747
1558774 가정학습 영어 궁금 3 bb 2024/02/23 714
1558773 사회성 떨어지는 남편 5 .... 2024/02/23 2,510
1558772 '다름이 아니오라' 꼭 써야해? 14 ㅁㅁ 2024/02/23 5,222
1558771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9 ㅇㅇ 2024/02/23 1,869
1558770 가족장지가 없을경우에는 ㅠ 8 ㅠㅠㅠㅠ 2024/02/23 1,633
1558769 아이 수학 특강하고 있는데요.. 3 2024/02/23 1,012
1558768 서서 책 볼때 쓰는 거치대요 2 ... 2024/02/23 584
1558767 다니엘 헤니는 한국서 무슨 활동을 했나요? 11 .. 2024/02/23 2,298
1558766 대학교 신입생 수강신청하러 갔는데.. 7 수강신청 2024/02/23 1,536
1558765 의료수가가 저렴하고 의사가 많은 나라 19 2024/02/23 2,303
1558764 오늘 오곡밥과 나물 하시나요? 17 대보름 2024/02/23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