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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오랫만에 저를 칭찬하는데

ㅓㆍㅁ펴ㆍ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24-02-22 21:19:23

정말 생활력 강하다네요..

칭찬인가요?

제가 스카이 아랫단계 학교나왔는데

잘 안풀려서

궃은일하고 조금 힘들게 사는데

우리 형편에 니가 안 벌어도 되는데,

니 쓸거 나한테 안 달래고

니가 벌어서 쓰는거보면 정말 생활력 강하다네요.

저 아시는 분도..

학력도 좋으신데..형편도 남편이 버는데..그럼 굳이..

칭찬인가요?

좀 거세다는 폼으로 들려 별로긴한데

궃은 일 시작할 때 욕하고

중간중간 일 생겼을때 나가면 남편이 은근히

나를 자랑스러워하고 있었군 하는 생각이 들어요.

IP : 183.96.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2 9:22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억세다는 생각이 좀 담겨 있더라도 든든하고 고맙죠. 천년의 사랑도 아니고 아무리 예쁘고 여성스러워서 좋았던 아내도 돈은 안 벌면서 뭐 하고 싶어 뭐 해야 돼 타령만 하고 있는다고 생각하면 갑갑할텐데...

  • 2. 바람소리2
    '24.2.22 9:22 PM (114.204.xxx.203)

    좋게 생각하세요

  • 3. 아니
    '24.2.22 9:23 PM (183.96.xxx.142)

    제 학력엔 대다수로 정말 어디 은행본사나, 금융기관 들어갔어야하는데요. 그런곳 다니는 아내였음 얼마나 자랑스러워했을까
    고개가 숙여져요ㅠ.ㅠ흑흑

  • 4. 자랑스러운거죠
    '24.2.22 9:37 PM (1.235.xxx.138)

    좋은 직장아니더라도 원글님이 버는것만으로도 남편 속마음은 고마운건데 그걸 표현하기 쑥스러우니 ....

  • 5. 저도
    '24.2.22 9:41 PM (14.50.xxx.125)

    저도 이나이 되니까 은근 제가 같이 맞벌이하고 같이 벌어주는거 고마워 하네요.

    그냥 같이 벌어주는 것만도 고마워 합니다.

    원래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서로 아는거죠.

  • 6. ...
    '24.2.22 9:50 PM (211.234.xxx.188)

    궃은 일 >> 궂은 일
    학벌 자부심 있는 분인 것 같은데 그 궂은 일이 뭔가요?
    스카이 아래 학교 나온 내가, 돈 잘 버는 남편 있는 내가 할 일은 아닌데 하고 있다는 갸륵함이 느껴져서 불편하네요.
    스카이 아래 아니라 스카이를 나왔어도 돈 필요하고 경력 없으면 뭐든 해야죠.

  • 7. .....
    '24.2.22 10:10 PM (121.141.xxx.49)

    늘어져 있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원글님을 보면서 남편분이 든든한가보네요..

  • 8. 근데
    '24.2.22 10:45 PM (121.133.xxx.137)

    학럭도 좋으신데 왜 계속 궃은일이라하세요

  • 9.
    '24.2.22 11:47 PM (211.57.xxx.44)

    저두 약간 그렇게 들리네요

    생활력이 있어서 가정내에 도움되어 좋으나,

    여성적으로 끌리지는 않는다?????

    넘 팩폭인가요
    때론 남자 위로 올려주고,
    네 덕에 사는척
    나는 약한척이 필요한 남자들이 있더라구요....
    제 아버지가 그랬거든요

  • 10. ㅎㅎ
    '24.2.23 8:41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계속 돈 벌어라 얘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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