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60인데
키 160에 58키로 에요
고지혈이 있고 당뇨 전단계라 의사가 체중을 조금 줄여보면 수치가 좋아질거라고 하네요
아픈데도 거의 없고 체력도 나쁘지 않아요.
제가 젊을때부터 식욕이 좋았어요.
음식을 남기는 법이 거의 없고
뭐든 소화가 잘되어요.
지금도 집에 있으면 밥먹고도 이런저런 간식생각이 납니다.
몇년사이 3키로쯤 늘은것 같아요
건강상, 미용상 체중을 조금 줄이고 싶은데
식욕을 억제 해주는 한약을 먹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신장 망가집니다..
젊다면 한번쯤 시도해보라고 하겠지만..
그냥 운동하세요
먹었는데 다이어트한약에 유황이 들어가서 오래 먹으면 안좋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체중을 줄여도 다시 쪄요
그냥 식이랑 운동으로 빼세요
아, 신장에 안좋나요? ㅠ 3키로만 딱 빼고 싶거든요.
3킬로 정도야 보조제 업이도 가능하겠네요.
집에 군것질 거리를 두지마세요.
눈에 안 보이면 덜 먹게되던데요
한방다이어트로3키로 뭐 한달임 금방빼요
원글님처럼 식욕좋음 식욕없애기딱이예오
사촌언니 갱년기즈음에 먹어서 많이뺐어요
근데 다시 요요왔음
먹을때 뿐이에요
먹는거 줄이고 먾이 움직이세요
160에 54까지만 빼도 충분해요
갑상선에 이상 온 사람 많다고 해요
제 친구는 자주 먹다가 신장 망가졌구요
빠지긴해요. 근데 끊으면 똑같구요.그걸 계속 달고 먹을수가 없어요. 몸 망가집니다.
건강체질이신거같은데 당료전단계면 식이 운동밖에 없어요.
전 다이어트 약 말고
다른 약 먹는데
선생님이 살도 좀 빠질거라고 하셨는데
식욕이 없어지더군요.
한방이든 양방이든
이래서 다이어트 약들 먹는구나 했어요.
하도 한약 안좋은 글들 봐서
약 먹고 바로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전 늪에 빠진 듯 일어설 수가 없고
눈꺼풀 뜨기도 힘들어 한방 치료 받았어요.
그정도 몸무게인데 갱년기에 3키로 찐게 죽어도 안빠져요.
고지혈증약 먹은지 2년쯤 됐고 당뇨 전단계인것도 똑같으시네요.
그냥 적게 먹고 운동하는수밖에요.
다이어트 한약에는 마황이 들어 있어요
몸에 안 좋은거예요
마황을 써야만 입맛이 떨어진데요
병원 다이어트약은 향정인거 아시죠?
잠 못자고 정신 피폐해져요
한약은 부작용 없어요
요요는 다 오는거고요
약먹고 평생 빠지는 약은 없어요
오젬픽 등등 요새 약들도 안하면 바로 살쪄요
한약 다이어트 좋아요
이상하게 한약은 머리가 너무 아파요 양약은 안 그런데..
어디서 사도 한약 다이어트 환은 다 두통땜에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