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뜯어먹는 사람들이 있으면

...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24-02-22 18:21:13

 

 

 

저를 채워주는 사람도 한 두명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40년 가까이 사는 동안 어쩌면 아무도 없었는지

너덜너덜 텅 비었네요

IP : 106.102.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쳐냈
    '24.2.22 6:32 PM (112.167.xxx.92)

    적은 젤 가까히 있다고 하듯 부모형제것들이 쓰레기들이라 뜯어먹히다가 중간에 쳐냈어요

    아마 쓰레기집구석 순위 매기면 1~2위임ㅉ 아까 어느님은 노모가 중년딸 걱정 전화왔다고 하길래 그런걸 경험한적이 없어 부럽다고 댓썼다는 이건뭐 생활비 병원비 용돈 달라고 생지랄을 떠니 그런데 돈이 없던게 아니었어요 통장에 돈이 있었음에도 막내자식 월급을 4년간이나 뜯어간거ㅉ

  • 2. 나는 호구
    '24.2.22 6:35 PM (123.199.xxx.114)

    뼈속까지 호구라
    사람을 안만남
    뜯기느니 나혼자 잘먹고 잘살다 죽자
    내자식빼고는 그런짓은 이제 안하려구요

  • 3. ..
    '24.2.22 6:47 PM (121.163.xxx.14)

    주변에 뜯어먹으려고
    난리여서 ..(거짓과 위선 불사 .. 가족이고 뭐고 없고)
    다 끊어냈어요

    내가 그들을 더 나쁜 사람되게 하는
    호구구나 싶어서요
    최소한 끊어놓으니
    내 앞에서 거짓과 위선의 죄라도
    더 짓지 말라고

  • 4. ,
    '24.2.22 6:49 PM (110.9.xxx.68)

    저도 약간 그래서
    인제는 걍 나만먼저생각하자해도 잘안되요
    호구인가봄

  • 5. 바람소리2
    '24.2.22 7:07 PM (114.204.xxx.203)

    내가 바뀌어야해요
    잘라내고 성질 더러워져야 해요

  • 6. 저두요
    '24.2.22 7:1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거절 못하고 눈치보며 속으로 끙끙

    좋은 사람 컴플렉스인 내가 제일 문제

  • 7. ..
    '24.2.22 7:22 PM (119.198.xxx.14)

    뜯어가는 이들 손절치시고
    작은거 하나라도 나눠주는 사람과 관계 맺어야 조금이라도 받아가시죠.

  • 8. ..
    '24.2.22 7:29 PM (114.204.xxx.203)

    내 팔자가 그런거라고 ㅠㅠ
    나쁜ㄴ 쎈사람
    되고 싶어요

  • 9. ...
    '24.2.22 7:43 PM (221.162.xxx.61)

    나 자신을 내가 스스로 챙기면서 살면 결핍이 없어요.
    내가 나를 안 챙기면 아무도 나를 안 챙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456 이석증? 눈동자 움직일때 어지러워요. 3 ㅡㅡ 2024/02/23 2,131
1556455 (스포)내남편과 결혼해줘 오유라비서는 3 hh 2024/02/23 3,696
1556454 내일 혼자 파묘 보러 갑니다 11 .. 2024/02/23 3,576
1556453 부산동래가려해요. 숙소와관광 15 동래 2024/02/23 1,419
1556452 푸바오가 산책을 나왔는데요. 12 ... 2024/02/23 4,019
1556451 비싼 임플란트가 골칫덩이로..???? 입 안의 공포 임플란트 주.. 6 2024/02/22 4,725
1556450 R&D예산 삭감 후폭풍? 윤, 과기부차관급 3명 일괄교체.. 5 ... 2024/02/22 1,900
1556449 나솔사계 남자 4호는 9 ... 2024/02/22 4,662
1556448 집에서 긴팔티를 못입어요 10 ㅇㅇ 2024/02/22 4,034
1556447 이젠 치과에서도 묻네요 5 ... 2024/02/22 6,880
1556446 사춘기 아들과 취미 공유하기 7 .. 2024/02/22 1,723
1556445 새미래- 김종민의원 법안 통과 되었네요. 2 감사 2024/02/22 1,767
1556444 철봉에 매달려 버티는거 근육에 아무영향 없나요? 8 2024/02/22 3,038
1556443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거나 간병하고 있는 분들 어떤가요 7 ... 2024/02/22 2,456
1556442 코팅 프라이팬 사야 하는데 뭐가 좋은가요? 8 .. 2024/02/22 1,862
1556441 뉴스속보 보건의료위기 경보 심각 11 의료 심각 2024/02/22 5,414
1556440 곱창김에 양념간장 이면 밥 한그릇 그냥 먹더라구요. 5 2024/02/22 2,200
1556439 그것만이 내 세상. 4 2024/02/22 1,452
1556438 달지 않은 율무차가 있을까요? 5 ㅇㅇ 2024/02/22 1,184
1556437 제가 이기적인가요? 여행갈때 차를 가지고 가자는게 47 서아울 2024/02/22 14,864
1556436 오컬트 영화가 너무 싫어요 19 ... 2024/02/22 4,470
1556435 이태원참사 유가족 만난 조국 전 장관 26 ㅇㅇ 2024/02/22 3,273
1556434 회식때 찝찝해요 3 식사 2024/02/22 2,565
1556433 국힘 조용한 공천 - 혁신은 없다. 9 알바퇴근 2024/02/22 843
1556432 암이 두렵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요? 19 2024/02/22 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