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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뜯어먹는 사람들이 있으면

...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24-02-22 18:21:13

 

 

 

저를 채워주는 사람도 한 두명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40년 가까이 사는 동안 어쩌면 아무도 없었는지

너덜너덜 텅 비었네요

IP : 106.102.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쳐냈
    '24.2.22 6:32 PM (112.167.xxx.92)

    적은 젤 가까히 있다고 하듯 부모형제것들이 쓰레기들이라 뜯어먹히다가 중간에 쳐냈어요

    아마 쓰레기집구석 순위 매기면 1~2위임ㅉ 아까 어느님은 노모가 중년딸 걱정 전화왔다고 하길래 그런걸 경험한적이 없어 부럽다고 댓썼다는 이건뭐 생활비 병원비 용돈 달라고 생지랄을 떠니 그런데 돈이 없던게 아니었어요 통장에 돈이 있었음에도 막내자식 월급을 4년간이나 뜯어간거ㅉ

  • 2. 나는 호구
    '24.2.22 6:35 PM (123.199.xxx.114)

    뼈속까지 호구라
    사람을 안만남
    뜯기느니 나혼자 잘먹고 잘살다 죽자
    내자식빼고는 그런짓은 이제 안하려구요

  • 3. ..
    '24.2.22 6:47 PM (121.163.xxx.14)

    주변에 뜯어먹으려고
    난리여서 ..(거짓과 위선 불사 .. 가족이고 뭐고 없고)
    다 끊어냈어요

    내가 그들을 더 나쁜 사람되게 하는
    호구구나 싶어서요
    최소한 끊어놓으니
    내 앞에서 거짓과 위선의 죄라도
    더 짓지 말라고

  • 4. ,
    '24.2.22 6:49 PM (110.9.xxx.68)

    저도 약간 그래서
    인제는 걍 나만먼저생각하자해도 잘안되요
    호구인가봄

  • 5. 바람소리2
    '24.2.22 7:07 PM (114.204.xxx.203)

    내가 바뀌어야해요
    잘라내고 성질 더러워져야 해요

  • 6. 저두요
    '24.2.22 7:1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거절 못하고 눈치보며 속으로 끙끙

    좋은 사람 컴플렉스인 내가 제일 문제

  • 7. ..
    '24.2.22 7:22 PM (119.198.xxx.14)

    뜯어가는 이들 손절치시고
    작은거 하나라도 나눠주는 사람과 관계 맺어야 조금이라도 받아가시죠.

  • 8. ..
    '24.2.22 7:29 PM (114.204.xxx.203)

    내 팔자가 그런거라고 ㅠㅠ
    나쁜ㄴ 쎈사람
    되고 싶어요

  • 9. ...
    '24.2.22 7:43 PM (221.162.xxx.61)

    나 자신을 내가 스스로 챙기면서 살면 결핍이 없어요.
    내가 나를 안 챙기면 아무도 나를 안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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