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딱 169인데 (로망은 172)
등치빨이지 늘씬하게 키큰 느낌은 아니거든요.
저도 제가 엄청 키가 크다고 인식은 안함 남들은 키가 크다고 하지만
외모에 그닥 신경안써서 스니커즈나 운동화만 신어요. 키에 비해 다리도 짧으면서 ㅠㅠㅠ
가끔 높은거 신어서 얼추 키가 175정도로 형성된 상태에서 지하철 타면 혼자 거인된 느낌 엄청 어색하거든요. 우뚝
그냥 니가 등치빨이라서 그런거야
이런 댓글 환영
170초중반이 힐 신으면 180이잖아요.
전 딱 169인데 (로망은 172)
등치빨이지 늘씬하게 키큰 느낌은 아니거든요.
저도 제가 엄청 키가 크다고 인식은 안함 남들은 키가 크다고 하지만
외모에 그닥 신경안써서 스니커즈나 운동화만 신어요. 키에 비해 다리도 짧으면서 ㅠㅠㅠ
가끔 높은거 신어서 얼추 키가 175정도로 형성된 상태에서 지하철 타면 혼자 거인된 느낌 엄청 어색하거든요. 우뚝
그냥 니가 등치빨이라서 그런거야
이런 댓글 환영
170초중반이 힐 신으면 180이잖아요.
173이고 56kg이에요.
30대까지는 7cm 잘 신었고..(모델포스 뿜뿜)
40대 되니 허리아파서 못신겠어요.
아.. 아까운 내 힐들. ㅠㅠ
아무도 쳐다보지 않습니다.
이쁘고 세련된 여자만 쳐다봅니다.
걱정 뚝.
힐은 비율때문에 신었어요.
낮은굽 신는데도 혼자 거인 느낌이에요
높은 굽 신고싶은데 저도 우뚝 솟을까봐 겁나서ㅎㅎ
근데 자신있게 신어볼려구요
우뚝 산 밀고 모델 느낌으로다가...^^
원래 키큰 사람이 하이힐 신어야 더 어울려요
짧은데 높은거 신음 발만 보이죠
오십 넘으니 관절 걱정돼서 꼭 필요할때만
싸들고 가서 잠깐 신고
장소 벗어나자마자 바로 내려?와요 ㅋㅋㅋㅋ
173에 2~30대땐 52~53키로에 가끔 힐 7센티 까지 신었고요
그땐 원피스나 스커트엔 힐을 신어야 예뻐 보여서요
40대인 지금은 55~6키로 인데요
몇년전 발목 골절로 수술한 이후로는 편한것만 신네요
남 눈치 안 보고 그냥 내가 신고 싶은거 신어요
남을 의식하는 편은 아닌데
175에서 혼자 우뚝 솟은 느낌이라 너무 튀는거 같아서요
아는 지인중에 키178인데 힐 7-9센티 신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왜 신냐고 주위 사람들이 물으니 사람들 내려다보는 기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올려다보는 느낌이 좋다고 했어요. 순간 분위기 쎄해졌죠. 저 사람이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유형이거든요
171인데 힐 신는 게 옷태가 더 나서(사람이 긴게) 힐 고수해요
아무리 낮아도 3센치는 신어요
근데 그런 건 있어요 사람이 크니까 조금만 굽있는 거 신어도 배로 커보이긴 하더군요
전 더 기분좋던데요
170인데 아가씨때 10센치도 많이 신고
결혼식날도 10센치신었어요
비율끝내주게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