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말을 진짜 정 떨어지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말을 진짜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제 같이 왜 하필? 교육을 같이 갔는데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왔어요.
첫번째는 제가 부위를 잘못 짚었는지? 안되서 강사 선생님을 불러서 다시 했거든요.
두번째는 심폐소생술을 1등으로 했구요.
회사 와서는 사람들한테 심폐소생술 할때 제가 부위를 잘못 찾았다고 이 말만 해요.
사람들이 어깨에 가방 메는데 어깨쪽에 가죽 같은게 있음 어깨가 편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듣고 있
는데 갑짜기 너 가방에는 없잖아?
이런 이야기 즉 잘하고 좋은 이야기는 안하고 쏙 빼고 꼭 잘못된것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나이 어린것도 아니고 50대인데 저런 말 할때마다 정이 다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