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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친구가 제일 부러우세요?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24-02-22 14:03:22

자식들이 다 성인이 되니

이제는 청첩장 돌리는 친구가 제일 부럽네요

IP : 110.11.xxx.2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한마음
    '24.2.22 2:0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청청장 안돌리고도
    자식들 멋지게 잘 사는게 더 부러울듯요..

  • 2. 솔직한마음으로는
    '24.2.22 2:0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청첩장 안돌리고도
    자식들 멋지게 잘 사는게 더 부러울듯요..

  • 3. ㅡㅡ
    '24.2.22 2:0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화목한 부자부모 아래서 크고
    집밖에 모르는 의사남편만나
    아들하나 의대가고
    둘째아들 착하고
    다가진 사람도있드라구요

  • 4. ....
    '24.2.22 2:07 PM (114.200.xxx.129)

    부러운 사람은 없는데 닮고 싶은 사람은 자기일 사랑하고 열심히 하고 열정이 대단한 사람들 보면 배우고 싶죠....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되겠다 뭐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들이죠 ..

  • 5. ...
    '24.2.22 2:08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비교 안하고 자기 인생 뚝심있게 사는 사람

  • 6. 취업이란큰산
    '24.2.22 2:0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아직은 그 나이대가 아니고
    이제 곧 대학졸업반인데 취업이라는 큰산이 남았어요 취업했다는 소리가 젤로 부러워요
    취업하면 그다음은 결혼이란 더 큰산이 남아있겠죠?ㅎㅎ

  • 7. ...
    '24.2.22 2:09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아픈 데 하나도 없고 체력 만땅인 친구요

  • 8.
    '24.2.22 2: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해봐서 알잖아요.
    결혼생활이 좋은 것만도 아닌걸요.
    성인 자식 둘 있는데 비혼이어도 괜찮...^^

    전 예술적 재능있어 뚝심있게
    전념하는 인생(가난하더라도)..부럽고 존경스러워요.

  • 9. ..
    '24.2.22 2:14 PM (115.143.xxx.157)

    성격이 팔자더라구요
    온화한 성격의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10. 오십넘으니
    '24.2.22 2:19 PM (125.177.xxx.70)

    자기일 있고 건강한 사람이 부러워요 전

  • 11. ..
    '24.2.22 2:20 PM (112.167.xxx.199)

    진짜 늙었나? 왜 아무도 안부럽지?

  • 12. **
    '24.2.22 2:22 PM (14.55.xxx.141)

    그때그 때마다 다르지만 지금은
    청첩장 돌리는 친구가 제일 부럽네요
    22222222

  • 13. 부럽
    '24.2.22 2:24 PM (210.108.xxx.149)

    근육 많고 건강한 사람이 젤 부럽네요..나이드니 건강 지키기가 너무 힘든일 같아요

  • 14. 긍적
    '24.2.22 2:24 PM (59.14.xxx.5)

    긍정적이고 잘 웃는 사람... 어떤 잣대로 남과 비교 하지 않으며 사는 사람이 부러워요

  • 15.
    '24.2.22 2:2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성품 좋은 분들이 부럽죠.

  • 16. 자녀
    '24.2.22 2:27 PM (221.151.xxx.122)

    성인 자녀들 직업 잘 갖고 독립해 잘 사는 게 제일 부러워요

  • 17. 생각해보니
    '24.2.22 2: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부러울게 없네요...
    자 자기짐들 지고 살고 있을텐데.

  • 18. 생각해보니
    '24.2.22 2:31 PM (175.120.xxx.173)

    부러울게 없네요...
    다 자기짐들 지고이고 살고 있을텐데...

  • 19. 청첩장
    '24.2.22 2:33 PM (220.78.xxx.254) - 삭제된댓글

    부담스럽고 별로 안부러워요
    자식들 독립해서 자기인생 잘 살고있고
    운동 열심히 하면서 편하게 사는 지금이 좋습니다
    자식결혼시킨 친구 보니 이것저것 머리아픈일 많더만요
    거기다 손주라도 봐달라고하면 어이쿠

  • 20. ㅇㅇ
    '24.2.22 2:33 PM (183.102.xxx.78)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족하며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요.
    저도 자꾸만 남과 비교하며 낙담하는 일이 많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 21. 다 가질순 없겠죠
    '24.2.22 2:39 PM (61.105.xxx.11)

    50대 까지 자기일 가지고 있고
    그 일에 만족하고
    돈은 덤으로 많은 분

  • 22.
    '24.2.22 2:40 PM (61.105.xxx.11)

    자식들 잘 풀리고
    부러운 집안에 결혼시키는 ?

  • 23. 취업
    '24.2.22 2:46 PM (211.104.xxx.48)

    졸업 후 취업해서 독립한 자녀 둔 사람(본인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

  • 24. 아직까지는
    '24.2.22 2:58 PM (118.235.xxx.14)

    부러운 친구 없어요.
    다글 고만고만하고,
    비교자체를 안하고 살아요.

  • 25. 영통
    '24.2.22 3:23 PM (106.101.xxx.148)

    주위에 신망 받고 주위 사람이 따르고

  • 26. ㅡ...
    '24.2.22 4:23 PM (89.246.xxx.227)

    이 말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어릴때 예쁜년
    결혼하고 자식공부잘한년
    늙어 건강한년

  • 27. 파란하늘
    '24.2.22 5:13 PM (14.55.xxx.181)

    성격둥글둥글한 친구요.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친구
    건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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