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2 12:39 PM
(180.67.xxx.134)
요리사들 장갑끼는 목적이 위생이 아니라 자기손 보호잖아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2. 드럽네요ㅜ
'24.2.22 12:39 PM
(39.7.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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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시커먼 고무장갑 색깔도 그렇고 추접스러워 보여요.
흰색이나 파랑색도 아니고 검정색 니트럴 장갑요.
3. 시장에서
'24.2.22 12:40 PM
(58.29.xxx.185)
노점상들도 장갑 끼고는
그 손으로 음식 만들고 현금 받아 계산하고 그런다고…
4. 하..
'24.2.22 12:41 PM
(119.194.xxx.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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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는분이 식당일 다니시는데 얘기 들어보면 가관이에요.청소 엉청 안한대요.알고는 못가요.
5. 하..
'24.2.22 12:42 PM
(211.234.xxx.142)
-
삭제된댓글
오타가..엄청..
6. 저도
'24.2.22 12:43 PM
(123.214.xxx.17)
좋아하는 칼국수집이 있었는데 장갑끼시고 식탁닦고 그릇내가고 그릇내오고 카드도 받고 다하시더니 그장갑 낀 채 그대로 제 칼국수에 쑥갓을 넣으시더니 그대로 서빙~~
다신 못 갔어요
쑥갓뿐이겠어요 그장갑 하루종일 끼고 온갖일 다 했을테고 잘 버리지도않을 니트릴장갑 ㅠㅠ
7. ..
'24.2.22 12:45 PM
(118.235.xxx.126)
계란껍질 깬 손으로 철판 에 있는 밥 손으로 눌러서 펴고 ㅜㅜ 잠시 주문 멈추니 설겆이 하고 ㅠㅠ
8. ..
'24.2.22 12:45 PM
(223.38.xxx.12)
제가 브런치카페 알바 하는데
라텍스 장갑 용도가 손 보호용 인거 같더라구요
그거 끼고 돈도 카드 결재도 하고
음식 재료 다 만지고 손에 물한방울 안묻어요
제가 뒤돌아서 장갑 닦는건 시간 낭비하는
불필요한 동작이라 지적 받아요
9. ..
'24.2.22 12:46 PM
(118.235.xxx.38)
국밥집에서 라텍스장갑끼고 서빙도하고
반찬도 담아오고
나중엔 그장갑 끼고서 테이블마다 개별쓰레기통을
비우더라고요
진짜 비위상해서 그거 뭐하는 짓인가 싶던데요
10. 그래서
'24.2.22 12:52 PM
(211.42.xxx.3)
차라리 장갑을 안끼는게 나아요
더러운거 만졌을땐 자기 손 더러워지니 자주 닦으니까요
11. ...
'24.2.22 12:57 PM
(122.40.xxx.155)
그렇네요. 장갑 낀손이 더 드러워보여요. 계속 갈아낄 수도 없는데ㅜ
12. ..
'24.2.22 1:03 PM
(180.67.xxx.134)
아마 라텍스끼면 벗고 다시 끼는게 불편하잖아요. 가격도 비닐보다 비싸고. 그래서 하나 끼고 쭈욱 계속 이일저일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3. ...
'24.2.22 1:22 PM
(61.253.xxx.240)
청소하는분들 화장실 휴지 교체할때도 그래요
장갑끼고 청소하다가 휴지끼울때 장갑 벗는거는 번거로워서 그렇겠죠..
14. ..
'24.2.22 1:26 PM
(211.234.xxx.156)
저도 그런거 봤어요.
쌀국수 집이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해서 갔더니 오픈주방에 가게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다 먹고 아이들 먹는거 도와주면서 봤더니, 그 주방일 하는 사람이 숙주 담고 국수 담고 하던 니트릴 장갑 낀 손으로 개수대에 가더라구요. 설마했는데, 그 손 그대로 설거지 막 하고 손을 슥 헹구더니 그 장갑 낀 손으로 다른 주문건 숙주를 요래요래 뭉쳐서 올리고..ㅠㅠ
다시는 못 가요 그 집.
15. 오래 못껴요
'24.2.22 1:29 PM
(39.7.xxx.150)
잘 모르시나 봐요?라텤스 장갑 오래 못껴요
한 오분만 껴도 땀 때문에 흥건해요
자주 갈아낍니다
16. 내손내놔
'24.2.22 1:53 PM
(180.134.xxx.62)
요리사들 장갑끼는 목적이 위생이 아니라 자기손 보호잖아요.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22222
17. 저도 ㅜ
'24.2.22 2:15 PM
(218.232.xxx.132)
우리동네 음식점에서 서어빙하시는 분들이 검은 라텍스장갑낀 손으로 테이블닦다가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줍고또 그 장갑낀 손으로 반찬담아 오는거보고 음식점 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ㅜ 너무 더러워요 ㅜ
18. ㅜ
'24.2.22 2:18 PM
(218.232.xxx.132)
제발 음식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니트럴장갑인지 뭔지 벗고 좀 하세요 ㅜ
19. ..
'24.2.22 3:17 PM
(39.115.xxx.132)
직원들은 힘이 없어요
그거 끼고 일하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하루종일 끼고 찢어질때까지 써요
어쩔땐 3일동안 멀쩡해서 따뜻한
커피기계위에 올려놨다가 다음날 또 써요
20. 밖에서
'24.2.22 3:17 PM
(210.96.xxx.72)
외식하는거 다 그럴꺼예요
뭘얼마나 깨끗히 하겠어요
바빠죽겠는데
전 타코야끼 아저씨가 코파서
튕기는거 보고
그뒤로 어느집이든 타코야끼 못먹게
됐어요
21. ..
'24.2.22 3:18 PM
(39.115.xxx.132)
우리동네 음식점에서 서어빙하시는 분들이 검은 라텍스장갑낀 손으로 테이블닦다가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줍고또 그 장갑낀 손으로 반찬담아 오는거보고 음식점 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ㅜ 너무 더러워요 ㅜ
댓글님이 본 음식점만 그런게
아니고 제가 경험한 곳 거의 다 그래요
22. 많이봐요
'24.2.22 3:33 PM
(175.120.xxx.173)
그 검은 장갑끼고
밖에서 담배피우는 스시 요리사들...
23. 백화점 지하
'24.2.22 5:34 PM
(222.108.xxx.172)
만두가게 아줌마 화장실에서 손안씻고 나와서 가게로 바로 들어가서 주방일하는거 보고ㅜㅜ 떡갈비파는 청년은 장갑낀 손으로 앞머리만지고 땀닦고 다시떡갈비 포장하고 그러더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