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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벌써 출근 하신 분들

조회수 : 3,519
작성일 : 2024-02-22 07:57:44

실례지만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정말 근면하신 분들이네요

IP : 223.38.xxx.1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2 7:59 A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82년생입니다

  • 2. ...
    '24.2.22 7:59 AM (112.220.xxx.98)

    날씨가 어떤데요? ;;;
    그리고 님 글 올린시간때면
    거의 출근중이거나 회사안이죠
    저도 지금 삼실이에요

  • 3. ....
    '24.2.22 8:00 AM (116.89.xxx.136)

    만 50. 원래 일찍 다닙니다. 겨울엔 별보고 출근하고 달보고 퇴근하게 되네요,

  • 4. ...
    '24.2.22 8:01 AM (211.234.xxx.232)

    74년생이요

  • 5. ??
    '24.2.22 8:02 AM (182.172.xxx.19)

    날 궂은 것과 나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직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가는거 아닌가요.

  • 6. ..
    '24.2.22 8:02 AM (85.203.xxx.3) - 삭제된댓글

    출근하는 사람들이 나이와 날씨 구분 있나요
    질문이 좀 이상...

  • 7. 어휴
    '24.2.22 8:04 AM (27.165.xxx.159)

    길이 역대급 너무너무 미끄럽습니다ㅜㅜㅜㅜ
    이쁜 눈 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요.
    진짜 살금살금 간신히 걸어 역에 도착했어요.
    사람많으니 이런날은 지하철도 연착이에요ㅜㅜ
    76년생인데 괴롭네요
    진짜 로또 맞고싶습니다

  • 8. 50대요
    '24.2.22 8:04 AM (121.168.xxx.174)

    먹고 살자니..
    원래 지각도 못하는 성격이라 평소보다
    빨리 나와서 사무실입니다.
    다른 직원들 대부분 지각각이네요

  • 9.
    '24.2.22 8:05 AM (220.117.xxx.100)

    직장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해 쨍쨍이나 상관없이 나가는 곳이죠
    날씨 궂다고 늦게 가는 사람은 직원이 아니라 주인일 것이고

  • 10. --
    '24.2.22 8:07 AM (164.124.xxx.136)

    50이요 ^^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꽃이 엄청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구요 ㅎㅎㅎ
    출근길이 눈길이라 지옥이었습니다.
    운전하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집에서 6시 20분에 나와서 회사에 7시 10분에 도착했어요
    아침일찍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걸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차가 더 적어서

  • 11. 50 중반인데
    '24.2.22 8:09 AM (121.166.xxx.208)

    새벽형 인간이라 평생 5시에 일어 납니다, 주부라 부엌으로 출근

  • 12. ㅇㅇㅇ
    '24.2.22 8:12 AM (39.7.xxx.164)

    68년
    이제 거의 도착했어요

  • 13. 눈꽃 예쁘다
    '24.2.22 8:20 AM (57.140.xxx.35)

    업무시작 아침 7시 30분
    오늘 출근길은 크리스마스 카드속을 달리는 공주 같은 느낌
    너무 행복한 출근길
    나는 너무 행복한 사람이구나!!!
    몸은 초기 노인네인데 마음음 18세 ㅎㅎ

    58년 67세 중년 아줌마가

  • 14. 까페
    '24.2.22 8:28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대전은 비와요~~~~
    엄청 게으른데 7시출근이어요 자차

  • 15. ...
    '24.2.22 8:36 AM (118.235.xxx.140)

    새벽두시에 집에 와서
    6시반에 출장가러 나왔네요.ㅠㅠ

  • 16. ㅇㅇ
    '24.2.22 8:42 AM (211.36.xxx.198)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출근 시간이 있으니 하는거지

  • 17. 평소
    '24.2.22 8:4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평소 차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은 차 냅두고 버스로 일찍 출근했어요

  • 18. 나이뭔상관?
    '24.2.22 8:46 AM (106.101.xxx.43)

    눈으로 지하철 연착될 수도, 도보 구간도 거북이 걸음일 거라 예상돼
    더 일찍 나왔죠.

  • 19. dd
    '24.2.22 9:04 AM (210.181.xxx.251)

    68년생 입니다 도로는 괜찮은데 골목골목 눈이 장난 아닙니다

  • 20. 그냥
    '24.2.22 9:04 AM (39.7.xxx.158)

    오늘은 생각보다 도로 엉망이더군요
    조치가 안되었다, 나라가 잘 안돌아가나,
    정치병 환자같지만 그런 생각 들었어요…

  • 21. ~~
    '24.2.22 9:06 AM (211.196.xxx.71)

    74년생.. 늘 7시 전후 출근합니다. 오늘 도로 최악이네요..

  • 22. 문젠
    '24.2.22 9:16 AM (122.199.xxx.47) - 삭제된댓글

    체력과 건강이지요 이것만 허락되면 오래도록 일하고 싶어요

  • 23. ..
    '24.2.22 9:32 AM (211.235.xxx.146)

    59
    지금 사무실
    워킹맘한지 30년차입니다
    매일 새벽 4시반쯤?일어나요 가끔 저도 저스스로 놀라워요
    내가 이정도 독종이었나 하구요ㅜ

  • 24. 오...
    '24.2.22 1:16 PM (39.118.xxx.243)

    저 위에 67세 82님 초 울트라 긍정에너지 뿜뿜이십니다. 너무 멋지세요. 혹시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도 그 나잇대까지 일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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