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쓴적있는데 집근처 단설 vs 차량으로 활동 많은 사립
저는 끝까지 집근처 단설을 원했지만 지금도 원하고 있고
남편과 아이가 사립유치원을 원해서 등록했어요
하지만 지난 토요일 오티에서 5시하원이란걸 처음알았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애를 못본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차량시간이 가장 늦게 배차간된건에요
집과는 5분10분인데
원에 얘기했지만 일년동안 변동이 없다고합니다
9시간 애가 5시에 와서 밥먹고 씻고 7시쯤 자야 다음날 등원에 문제가 없을듯한데
하루 아침두시간 오후 두시간만 본다생각하니
우울합니다.
전업이라 애랑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생각했는데
어려서 먼거리여행도 유치원부터하자고 안했는데
유치원활동이 너무 많아 학기중 피곤할정도입니다.
이런얘기하면 좋은거 아니냐고 주위에서는 얘기하는데 엄마인 저는 너무 안타깝네요.
직접가서 매일 하원은 불가능합니다.
대중교통탈 거리이고 원이 도보등원이 힘든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