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대화를 객관적으로 들어보고싶어서요
제가 2년후 들어갈살집을 심사숙고해서 정해두었고 남편도 오케이했어요
부동산관련은 제가항상 알아보고 결정하고 재테크해왔구요
근데 오늘 뜬금없이 직원들한테 이사하는 지역을 물어보았더니 거기 교통도 불편하고 집값도 안오를거라고 했다는 거에요
제가 지금 그이야기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남들이 안좋다고 하면 이사안갈거냐고 하니까 자긴 그냥 가볍게 이야기한거고 제가 확대해석한다고 대화가 안된다구하네요
저는 기껏알아보고 한 내 결정을 못미더워하는것같아 짜증났는데 제 대화법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