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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자확인...

a 조회수 : 20,355
작성일 : 2024-02-21 22:47:26

재혼가정인데요

남편쪽만 애가둘이고

넷이서 살고있는데 

아들은 누가봐도 아빠판박인데

둘째딸은 전처만 닮았고 뭐하나 닮은게 없어요

체구부터 얼굴형,입맛등 다요

애자체가 너무너무 신경질적,이기적

지 오빠한테도 성질내고 막말해서 어디 같이다니기 창피한수준

전처가 바람나서 이혼했고

그때이혼당시 남편이 친자확인하려다

남편부모님이 아니면 안키울거냐고 어쩔거냐 반대(?)를해서

그냥 하려다 말았다는데....

애는 죄가 없겠지만

저 너무 알고는싶은데 저만 알고싶어도

이생각 거두는게 맞겠죠? ㅠㅠ

아이는 그나마 가족중 저를 제일좋아하고

제가 나타나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재혼이 심리에 영향을 줬다고보기는 누가봐도 어려운상황이에요...

IP : 112.154.xxx.123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1 10:50 PM (210.100.xxx.239)

    아이 아빠도 아니고 님이 그걸 왜해요?
    아이 아빠가 한다해도 욕먹을 짓을?
    그럼 이기적이라고 애 엄마한테 보낼거예요?

  • 2. ㅇㅇ
    '24.2.21 10:52 PM (112.154.xxx.123)

    보낼것도 아니면 안하는게 맞겠죠..? 보내지도못해요 친엄마가버린것이니..

  • 3. ..
    '24.2.21 10:59 PM (73.195.xxx.124)

    아이 둘 다 원글님께는 핏줄이 아닌 건 마찬가지인데
    딸의 핏줄이 왜 궁금할까?.... 궁금합니다.

  • 4. ..
    '24.2.21 11:0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남편애 아니고 전처가 밖에서 나 온 애면 키울 이유 있나요?

  • 5. ...
    '24.2.21 11:03 PM (39.117.xxx.84)

    친자확인 해보세요

    그 시부모는 연령대가 몇인가요?
    시부모가 이상하네요
    자기 아들의 친자식이 아니라면 아들이 못키운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거잖아요
    시부모가 그런 사람이니까 그 아들도 저렇게 사는거네요

  • 6. ..
    '24.2.21 11:07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친자확인해야죠. ㅜ

  • 7. --
    '24.2.21 11:15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주작에 답글 달지 맙시다
    며느리가 바람나서 이혼했고
    아이가 안닮았는데
    조부모가 말리다니 말이 되나요

  • 8. ㅇㅇ
    '24.2.21 11:18 PM (112.154.xxx.123)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에 주작이라뇨 ㅠㅋㅋ 남의사정을 속단하지마시죠. 시부모님은 어마어마한 사랑이 넘치는 순박한분들이시구요...

  • 9. 하지마요
    '24.2.21 11:21 PM (211.234.xxx.84)

    님때문에 행복하다는 아이를 어쩌시려구요..ㅠㅠ
    재혼가정에서 님이 자리잡는데도 그아이 역할이
    클것같은데 서로 의지하고 사세요.

  • 10. ..
    '24.2.21 11:23 PM (58.79.xxx.138)

    해보세요.. 저라도 해볼것 같긴한데..

  • 11. 아이가
    '24.2.21 11:23 PM (119.207.xxx.114)

    아이가 불쌍합니다 엄마도 버렸는데 친자 아니면 어쩌시려고요
    입양아도 키우는데 인연된 아이 그냥 두세요 친자확인해서 뭐하시게요
    그냥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세요 ㅠㅠ

  • 12. ㅇㅇ
    '24.2.21 11:24 PM (112.154.xxx.123)

    그렇겠죠.. 어디서온 애인지는 몰라도 서로 의지하고 살아야겠죠 ㅠ

  • 13. ㅇㅇㅇ
    '24.2.21 11:27 PM (121.170.xxx.205)

    저같으면 해볼거 같아요
    진실은 알아야죠

  • 14. ㅇㅇ
    '24.2.21 11:29 PM (112.154.xxx.123)

    알게되면 제마음은 변할것 같아요.. 제마음이 변하면 가정이 깨지겠죠 그게겁나요 ㅠ 하지만 모르고살고싶진 않네요,,,

  • 15. 덮어요
    '24.2.21 11:31 PM (125.251.xxx.12)

    저라면 저로인해 행복하다는 아이에게
    그런 검사 못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원글님 혈육은 아닌데
    어차피 키워야 하는데 알면 뭐하나요?

  • 16. 어차피
    '24.2.21 11:32 PM (70.106.xxx.95)

    이러나저러나 님 친자들도 아니잖아요

  • 17. 뮤슨
    '24.2.21 11:38 PM (172.58.xxx.37)

    둘째가 남편아이 아니면 가정이 깨지긴요
    그걸로 이혼하시게요?
    첨부터 남의애 키우는거 알고 결혼한거 아닌가요?
    남편이 나서서 친자확인 한다하면 몰라도 왜 님이 그래요?

    어차피 님 애 아닌거는 마찬가진데
    보통 첫짼 아빠 둘짼 엄마 판박이에요. 아이 안낳아봤음 모르죠

    이러니 계모들이 욕을 먹어요

  • 18. ㅡㅡ
    '24.2.21 11:42 PM (58.120.xxx.112)

    혹시 결과 친딸 아니면
    아이 인생 망치는 거 아닌가요
    친아빠도 묻고 검사 안하는데
    왜 원글이??? 애 하나 내치고싶나요?
    진짜 못되고 사악한 짓 같은데요

  • 19. ㅇㅇ
    '24.2.21 11:42 PM (121.168.xxx.161)

    판도라의 상자는 열지 마세요.
    윈글님을 위해서
    본인자식도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 20. ....
    '24.2.21 11:44 PM (112.148.xxx.198)

    왜하지 말래요.
    남편도 할생각이었으니 찜찜함은 있겠네요.
    이게 입양하고 같나요? ㅎㅎ
    남의핏줄이라면 뭐하러 거두나요?
    에미가 저지른일 책임지게해야죠.

  • 21. 어차피 님이 못해요
    '24.2.21 11:45 PM (223.62.xxx.31)

    당사자 동의가 있어야 친자확인 할수 있어요
    남이 못해요.

  • 22. oo
    '24.2.21 11:4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님 남편이 아내 복이 없는 건지
    님이 남편 복이 없는 건지.

    그렇게 의심 많은 사람이
    이혼 사유는 믿나요?

  • 23. 굴러들어온돌
    '24.2.21 11:56 PM (218.48.xxx.143)

    친아빠라도 찾아주려고요?

  • 24. 당사자
    '24.2.21 11:58 PM (223.62.xxx.31)

    본인 동의 없이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놔서 철저해요..
    님이 못합니다 어차피 못해요... 이러쿵 저러쿵 다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원글도 허황된 망상이구요.

  • 25. 참나
    '24.2.22 12:04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남편가정 망치려고 재혼한 거예요?
    그런 거 아님 가만 있어요.

  • 26. ㅇㅇ
    '24.2.22 12:06 AM (187.191.xxx.11)

    좀 원글맘이 이상해요. 애 안좋아하는듯. 남편이 싫다는데

  • 27. ...
    '24.2.22 12:07 AM (218.159.xxx.228)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애 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 소리들을 하는 겁니다. 자식들 인생 망가트린다고요.

  • 28. ....
    '24.2.22 12:08 AM (114.200.xxx.129)

    진짜 님은 못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당사자들 동의가 있어야 하지 .. 제3자가 어떻게 해요.??

  • 29. 어디가면
    '24.2.22 12:11 AM (70.106.xxx.95)

    둘째는 저만 닮았는데
    전 바람 안폈거든요? ㅋㅋ

  • 30. 그런데
    '24.2.22 12:11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전처가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건 재혼한 남편이 하는 얘기죠?
    그 말은 어떻게 믿어요?

  • 31. 어휴
    '24.2.22 12:11 AM (211.211.xxx.168)

    범죄아닌가요? 남편분 동의 얻어서 하셔야지요.

  • 32. ..
    '24.2.22 12:12 AM (116.126.xxx.23)

    호기심도 급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의 댓글님들이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는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모르는게 약이고, 아이는 죄가 없어요
    원글님 좋아하는 아이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잘 키워주세요
    좋은걸 심고 계시니 심는데로 거둘겁니다.

  • 33. 하겠군요
    '24.2.22 12:18 AM (180.69.xxx.124)

    몰래 할 사람인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대체 제3자가 왜그러는지....

  • 34. 이혼사유
    '24.2.22 12:32 AM (70.106.xxx.95)

    대한민국 이혼변호사들 통계상 남자측 유책이 80프로인데 ㅎㅎ

    님남편이 주장하는 전처 외도 전처 사치 ... 그걸 다 믿어요?

  • 35. ..
    '24.2.22 12:47 AM (223.39.xxx.68)

    원글 속마음을 말해줄게요
    (글에 다 보여요)
    둘째가 너무 싫고 밉죠.
    남편애도 아닌것 같은데
    떠맡은거 같아 짜증나고
    확 친자확인해서 터트리고 보내버리고 싶은..
    말로는 서로 의지하겠다 하지만
    완전 가식.
    근데 친자라도 성향 인물 천차만별이랍니다.^^

  • 36. .....
    '24.2.22 12:50 AM (114.200.xxx.129)

    글이 진짜가식적이기는 하네요 .. 223님이 확실하게 원글님 속마음을 아는것같네요
    그게 글로써도 느껴지니까요 .. 아무리 계모라고 해도 친자 확인해볼까 이런생각까지 하는 사람이 흔할것같지는 않아요

  • 37. .....
    '24.2.22 12:50 AM (110.13.xxx.200)

    애 버릴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하고나면 더 미워질수도...
    글구 각자 부모 빼박으로 태어날수도 있어요.
    저희가 그런경우.
    첫째는 저랑 완전 비슷. 둘째는 아빠 비슷.
    같은 성별인데도 그래요.

  • 38. 나참 ..
    '24.2.22 1:04 AM (183.105.xxx.185)

    남의 애 두 명 키우기 버거우니 한 명은 버리고 싶다 이거군요. 그럴거면 그냥 이혼을 하세요. 저 여자애 인생 망치지 마시고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

  • 39. ㅇㅇ
    '24.2.22 1:12 AM (222.108.xxx.29)

    어머나 계모 더러운 심뽀

  • 40. ..
    '24.2.22 1:18 AM (121.163.xxx.14)

    원글님
    애가 무슨 죕니까
    하지 마세요
    죄짓지 마세요

  • 41. ㅠㅠ
    '24.2.22 3:15 A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애가 생모가 버린거라 갈데도 없다면서요
    키우면 내자식 이죠
    시부모님은 인격자 시네요
    그분들 말씀이 옳아요

    친자 아니면 갈데도 없는애 버릴것도
    아니면서 친자 확인 해서 뭐해요

  • 42. ㅇㅇㅇ
    '24.2.22 3:23 AM (73.118.xxx.231)

    남의 가정 깨트리는 짓이에요

  • 43. 영통
    '24.2.22 3:53 AM (106.101.xxx.148)

    주작이네.

    가정이 깨진다니

    딱 주작

  • 44. ...
    '24.2.22 6:46 AM (14.51.xxx.138)

    딸아이가 몇살인지는 몰라도 사춘기 접어 들면서 많이 까칠해져요 아이가 없으시다니 성장기 아이들에 대해서 공부가 필요하시네요

  • 45. ..............
    '24.2.22 7:35 AM (59.13.xxx.51)

    와....저런 생각으로 아이를 대할거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아이들 이런마음으로 바라볼거면 재혼은 왜했나요?
    연애나 하지.
    애들이 무슨죄?

  • 46. 뻔하죠
    '24.2.22 7:52 AM (175.223.xxx.86)

    맘에 안드는애 내치고 싶은 마음

  • 47. 그게
    '24.2.22 7:56 AM (223.33.xxx.7)

    계모들 마음이에요
    처음엔 남편 애 키우다가
    좀 지나면 버리고 싶은데
    이 애는 핑계거리가 있으니 빨리 털어내고 싶은거죠

  • 48. 괜히
    '24.2.22 7:59 AM (119.66.xxx.136)

    읽었네
    가정 내에서 제일 약자에게 화풀이하는 거
    나빠요.

  • 49. ....
    '24.2.22 9:53 AM (115.40.xxx.105)

    제3자가 못하면 남편한테 동의얻어 해보시면 되겠죠
    유전이 한쪽만 나오는 경우가 있긴해요.
    평생 찜찜한 마음으로 사느니 확인하고 안심하면서 사는게 나을 수도 있긴한데..
    문제는 만에하나라도 남편 친자가 아닐 경우도 미리 대비는 하셔야할거에요.
    지인이 이혼 후 자식이 아무래도 친자가 아닌거 같아 유전자 검사하고 아닌거 확인 후 호적 정리하는데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협조를 안 한 것도 있고. 호적 정리가 일방적인 게 아니고 상호 동의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순조롭지는 않다고 알고 있어요. 그 지인은 다행히 아이가 유아여서 아이에게 미친 영향은 적었겠지만 원글님네는 아마도 그런 과정을 겪는 아이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크게 끼칠꺼에요.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감안해야할 것들이 많으니 신중하셔야 할겁니다.

  • 50. 하지마세요
    '24.2.22 12:42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집안에 근심거리 만들 필오가 없어요. 할거면 남편분이 이혼시 했을건데 안했잖아요.근데 님이 왜해요. 님 정신 좀 차려요.

  • 51. 역시
    '24.2.22 12:45 PM (118.33.xxx.32)

    계모. 애 아빠도 안하는걸...

  • 52. .......
    '24.2.22 12:49 PM (122.37.xxx.116)

    처음부터 남의 아이 둘 맡을 생각으로 재혼하셨으니 마음에 묻고 잊고 사세요.
    강행하신다면 님은 팥쥐 엄마이거나 신델렐라 계모과입니다. 그들의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국민이 다아~~압니다.
    내 자식처럼은 못챙기겠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할도리만 하세요.
    공부하라 애닳게 잔소리 할 것도 없고 가정경제내에서 멕이고 재우고 교육비 대주고 용돈주고하면 되잖아요.

  • 53.
    '24.2.22 12:49 P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근데 당사들 몰래는 못해요 소장용이라면 모를까 하실거면 제출용으로 하실거 같은데 그럼 각오하시고 몰래는 못합니다
    소장용은 당사들이 그냥 갖고 있는거고 제출용은 공공기관(예를들면 재판등)에 제출할거라 친자확인하는곳에서 직원이 나와서 머리카락 체취하면서 사진 찍기에 본인 몰래는 못하는거죠

  • 54. 하세요
    '24.2.22 12:56 PM (180.70.xxx.153)

    아니 윗글들 다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선택한 남편의 자식이라면 참고 견딜 각오 돼있지만
    내 남편의 자식도 아닌애면 내가 왜 참고 견뎌야하나요
    그 아이 때문에 가정에 피눈물 날 일도 많아요

  • 55. ....
    '24.2.22 12:56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궁금증 아니고 애 보낼 생각 있으면 하세요
    남편과도 관련 없는 애를 키울 생각이면 하지말고

  • 56. ..
    '24.2.22 1:00 PM (222.233.xxx.224)

    해보세요..궁금하며 갸웃하는거보단 나을거 같군요..

  • 57. …..
    '24.2.22 1:07 PM (218.212.xxx.182)

    결과나오고 그것이 맘에 안들면
    감당 못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인지라….겉으로 티가 나게 되어있어요.

  • 58.
    '24.2.22 1:26 PM (61.255.xxx.96)

    마지막 문장이 문슨 뜻이에요??

  • 59. ...
    '24.2.22 1:36 PM (115.21.xxx.199)

    어머 못됐다 ㅎㅎㅎ 남편 친자 아니라고 나오면 어쩌시게요? 애 하나 내다버리고 싶은 거자나요? 솔직해지세요

  • 60. jtbc 보도
    '24.2.22 2:09 P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gS8Grq0EwwM?si=dpFYvFal8vyPxHO5

    실제 사례

  • 61. jtbc 보도
    '24.2.22 2:10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gS8Grq0EwwM?si=dpFYvFal8vyPxHO5

    실제사례


    댓글들 이상하네요
    전처 자식 누가 키워요
    남편하고 이야기 나누시고
    애는 엄마에게 보내야죠

  • 62. ㅇㅇ
    '24.2.22 2:24 PM (123.111.xxx.211)

    남편 자식 아니라면 친엄마에게 보내야줘

  • 63. ...
    '24.2.22 2:28 P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

    의심들만 하고 저런생각들수도 있지 않나요? 무슨 계모심보인가요?

  • 64. ...
    '24.2.22 2:29 PM (203.255.xxx.49)

    의심들만 하고 저런생각들수도 있지 않나요? 무슨 계모심보인가요?
    저는 결과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있으면 하고 흔들릴것 같으면 묻을것 같아요. T.T

  • 65. ....
    '24.2.22 2:33 PM (211.108.xxx.114)

    시부모님도 이미 애 키우며 정들어 버렸었나보죠. 키운 정이 있으니 친자확인해서 아니라고 나올까봐 겁나는 심정이었을거고 시부모님이나 남편이나 그런 마음으로 친자확인 안하고 자기 자식이라고 믿고 키운건데 님이 그러시면 안되죠.

  • 66. ㅇㅇ
    '24.2.22 2:38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그 엄마와 딸이 천륜인데
    아무리 무책임해도 알려야 하고
    애는 보내야죠

    원글 혹시 저 jtbc 사건반장 보고 각색해서 글짓기로
    올린 거 아니죠?

  • 67. ㅇㅇ
    '24.2.22 2:39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그 엄마와 딸이 천륜인데
    아무리 무책임해도 알려야 하고
    애는 보내야죠

    원글 혹시 저 jtbc 사건반장 보고 각색해서 글짓기로
    올린 거 아니죠?

    그냥 묻고 키우라는 분들은 무슨 심보죠?
    외도로 애낳고 또 바람 나서 집 나간 엄마 심보입니까?

  • 68.
    '24.2.22 2:40 PM (108.181.xxx.204)

    해보고 싶죠.
    사랑하는 남편 아이면 내 자식 아니라도 키우는데
    생판 남의 자식이면 돈 들이고 애정 들여서 키우기 싫죠.
    애는 잘못이 없다지만 지 엄마가 잘못이고 지 엄마랑 살아야죠.
    왜 남이랑 사나요.

    그런데 문제는…
    검사결과 남편 아이가 아니라 하더라도 못 보내고 키워야 한다면서요.
    그러면 판도라 상자 열게되는거니 할 필요가…아니 하면 안되는게 되는거죠.
    제 마음 같아서는 검사해보고 남편 아이 아니면 전부인에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할거 같은데요. 그런 마음이라도 원글님을 비난하면 안되죠. 다들 댓글이 왜 이래요.

  • 69. ㅇㅇㅇ
    '24.2.22 2:42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시댁과 남편도 검사 결과 받아보면 마음 달라집니다

    이 참에 애들 다 친자확인하는 걸로 하세요

    단 남편과 합의하셔야 합니다
    검사 전에

  • 70. ...
    '24.2.22 2:42 PM (211.246.xxx.148)

    원글님을 제일 좋아하고 새엄마가 나타나서 행복하다는 아이에게
    사람으로서 못할 짓입니다. 원글님은 그 아이에 대한 연민조차도 전혀 없으신가요. 핏줄이건 아니건 가족으로 엮이게 된 인연은 무서운 거예요. 아이의 애정과 믿음을 배신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71. ㄴㄴ
    '24.2.22 2:44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재혼이 애 엄마 하려고 한 건 아니잖아요

    재혼의 본질은 상대 남자입니다

  • 72. 솔직히
    '24.2.22 2:47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제일 좋아하고 새엄마가 나타나서 행복하다는 아이에게
    사람으로서 못할 짓입니다. 원글님은 그 아이에 대한 연민조차도 전혀 없으신가요. 핏줄이건 아니건 가족으로 엮이게 된 인연은 무서운 거예요. 아이의 애정과 믿음을 배신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말씀 하는 분들 중 본인이나 본인 딸에게
    인연이란 말로 저런 멍에 평생 짊어지고
    살아갈 분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고아원이나 입양이면 하죠

  • 73. 솔직히
    '24.2.22 2:48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제일 좋아하고 새엄마가 나타나서 행복하다는 아이에게
    사람으로서 못할 짓입니다. 원글님은 그 아이에 대한 연민조차도 전혀 없으신가요. 핏줄이건 아니건 가족으로 엮이게 된 인연은 무서운 거예요. 아이의 애정과 믿음을 배신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말씀 하는 분들 중 본인이나 본인 딸에게
    인연이란 말로 저런 멍에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게 할 분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고아원이나 입양이면 하죠

  • 74. 솔직히
    '24.2.22 2:48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제일 좋아하고 새엄마가 나타나서 행복하다는 아이에게
    사람으로서 못할 짓입니다. 원글님은 그 아이에 대한 연민조차도 전혀 없으신가요. 핏줄이건 아니건 가족으로 엮이게 된 인연은 무서운 거예요. 아이의 애정과 믿음을 배신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런 말씀 하는 분들 중 본인이나 본인 딸에게
    인연이란 말로 저런 멍에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게 할 분 단 한 사람이라도 있을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고아원 운영이나 입양이면 하죠

  • 75. .....
    '24.2.22 2:52 PM (223.38.xxx.134)

    그런데 저는 평생 경험이 남편 뿐인데
    큰 애는 아빠 판박이
    둘째는 제 판박이예요....
    보통 애가 어느 한쪽 많이 닮는 일은 흔한 일이예요..
    성격이 완전 다른 경우도 흔하고..

    둘째가 이혼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 예민한가보죠..

  • 76.
    '24.2.22 2:58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그러니 깔끔하게 검사하는 걸로

  • 77. 글에서
    '24.2.22 3:0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도 그렇고
    원글님은 남의자식 키울것 같은 사람이 아닌걸로 보이는데
    자식이 둘이나 딸린 남자하고 결혼을 하셨어요?
    그냥 데이트만 하든지 하시지
    남의자식 키우는거 아무나 못해요
    일단 사랑이 넘치고
    아이들이 이뻐야 하는데
    원글님은 둘 다 아닐것 같아요
    이럼
    원글님 개고생 아이들도 불행일텐데요

  • 78.
    '24.2.22 3:09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이미 재혼했는데 탓하는 댓글은 무엇?

    남의 자식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외도녀 자식까지는 못키우죠

    댓글들 웃기네요
    남의 일에 자애로운 척 못해 이럴까요

  • 79. 남의자식
    '24.2.22 3:1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애로운척이 아니라요
    원글님은 이미
    외도한 아내가 불륜남과 가진 아이라고 생각이 굳었으니
    해보고 싶은걸거잖아요?
    남편의 말만 듣구요
    이런상황이라면
    남편의 아이여도
    아이가 이뻐지지 않아요
    아이가
    새엄마와 가장 친한건
    그동안도 정붙일곳 없었다는 이야기인데요
    재혼하기 전에도
    그얼굴이 그얼굴이었을텐데
    진즉 해보고 재혼을 결정하든지
    이미 키우고 있고
    그중 가장 친한사이인데
    해보고 보낼수가 있겠어요?
    그냥 이쁘게 키울수가 있겠어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 합시다
    생각 나는대로 할게 아니라요

  • 80. ...
    '24.2.22 3:14 PM (222.111.xxx.126)

    이 상황에서 친자 검사하자고 하면 남편한테 이혼 요구 받을 수 있다는 각오 없이 저지르지 마세요
    결과가 남편의 친자로 나오면 당장 이혼서류 들고 올거고요
    친자가 아니라고 나와도 아이의 거취와는 상관없이 지금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제가 원글님 남편이면, 이런 상황에서 친자확인하자고 말하는 순간 원글님한테 배우자의 믿음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같이 살고 싶지 않을 듯...

    글에서님이 쓴대로, 원글님은 남의 아이 키워야할 결혼 자리를 감당할만한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왜 결혼을 했을까 싶네요

  • 81. ..
    '24.2.22 3:15 PM (104.28.xxx.12)

    나라면 함 ..의구심 속에 평생 살다니요?

  • 82. 어른답게라
    '24.2.22 3:19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다들 얼마나 어른답게 살아오셨고 살아가실지
    모르지만 일회성도 아니고 평생 양육을 어떻게 합니까

    지옥이죠
    의심 속에 사는 것도

    제 아는 댁 이야기인데
    자식이 지금 마흔 넘었는데
    자기가 입양된 줄 몰라요
    다른 형제들과 동등하게, 아니 더 재산주장하고요
    이런 분들은 인격이 정말 훌륭하신 거지만
    입양이니 그나마 가는한 거죠

    재혼남과 피 안 섞인 외도녀 자식을 어떻게 키워요
    그거 의심하며 사는 것도 지옥이고요

    결국

    “이혼 불사 친자 검사 후 애 포기”

    이 결심 여부에 달렸네요

  • 83. 무슨소리들을?
    '24.2.22 3:20 PM (119.149.xxx.186)

    왜 죄짓는건가요?
    본인들 일 아니라고 참..
    친자확인 해봐야죠
    어차피 크면 알게되고 지엄마한테가죠
    본인 친부모가 아닌건데요
    부부는 알고있어야죠 당연히요

  • 84. 어른답게?
    '24.2.22 3:20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다들 얼마나 어른답게 살아오셨고 살아가실지
    모르지만 일회성도 아니고 평생 양육을 어떻게 합니까

    지옥이죠
    의심 속에 사는 것도

    제 아는 댁 이야기인데
    자식이 지금 마흔 넘었는데
    자기가 입양된 줄 몰라요
    다른 형제들과 동등하게, 아니 더 재산주장하고요
    이런 분들은 인격이 정말 훌륭하신 거지만
    입양이니 그나마 가능한 겁니다

    재혼남과 피 안 섞인 외도녀 자식을 어떻게 키워요
    그거 의심하며 사는 것도 지옥이고요

    결국

    “이혼 불사 친자 검사 후 애 포기”

    이 결심 여부에 달렸네요

  • 85. 혼인관계중
    '24.2.22 3:2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혼인관계중 태어난 아이는
    불륜이었든 아니든
    두사람의 아이에요
    그거 밝혀서 파양 하려면
    소송해야 하구요
    강아지도 입양해서 키우다
    정들면 파양하려면 죄책감 때문에 못해요
    어차피 미리 알고 진행했던거 아니라면
    재혼당시 맘먹었던대로 사는게 정상이죠
    아이와 정들인후
    이제와서 친자검사에 소송 시작해서
    파양 하시려구요?
    그럼 아이들 친모와도 지속적으로
    부딪쳐야 할텐데요?

  • 86. 어휴..
    '24.2.22 3:25 PM (213.89.xxx.75)

    이 아줌마원글이 아주 메들리로 자신의 생활을 공개적으로 82에 올리고 있잖아요.
    절대로 대동단결 말리는 연애 그대로 밀고나가다못해서 결혼한다고하고,
    결혼 말리는 백 개가 넘는 댓글들 다 무시하고 결국 결혼신고 했나보네요.
    그리고 이제는 애들 기르기 힘들다네 이러고 앉아있네.

    이 여자 상습범이에요.
    정성뻗힌 댓글들 아깝습니다.
    82에 상주하는 모쏠아재와 동급으로 무슨 조언을 듣더라도 마이동풍.

  • 87. 게다가
    '24.2.22 3:2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 법석 다 떨었는데
    재혼남의 아이가 맞다면요?

  • 88.
    '24.2.22 3:25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강아지가 아니니 문제잖아요

    그런 말씀은 본인 따님에게나 강요하시고요

  • 89.
    '24.2.22 3:2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그녀에요??
    그 이상한 결혼 한다던???

  • 90. ㅇㅇ
    '24.2.22 3:26 P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근데 이 원글 사연 진짜는 맞나요?

    혹시 댓글 수집용?

  • 91. 노인인
    '24.2.22 3:2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시부모보다도 생각이 짧네요

    친자가 아니라고 나오면
    내 버릴건가요?

  • 92. 위에
    '24.2.22 3:29 PM (211.36.xxx.12)

    118.235님. 자식이 40살이라는
    입양한 줄 모른다는 사람. 재산 더 주장한다니
    얄밉네요.

  • 93. 근데
    '24.2.22 3:32 PM (182.216.xxx.172)

    원글님은
    이거 여기다 물어서 뭐하려구요?
    그남자 욕하다 욕하다
    다들 이구동성 헤어져라 했는데
    안듣고 재혼해놓고
    이젠 애가지고 그러시나요?
    원글님은 언제 행복해져요?
    그리고 다들 말려도 듣지도 않으면서
    글을 왜 자꾸 써올리는거에요?
    조언이 필요한것도 아니잖아요?

  • 94. ㅇㅇ
    '24.2.22 4:17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해보라는 사람들은 뭔가요?
    82 보면 못된 사람 참 많아요.
    마치 악마의 속삭임처럼 사악한 조언을 해요.
    이 상황에서 대체 왜 친자 확인을 해야 해요?
    해서 좋을 이유 딱 하나잖아요.
    친자 아니라면 그걸 핑계로 애 내치는 거.
    그런데 시부모님은 하지 말라는 이유가 아니라면 애 내칠거냐? 하셨다니
    친자 확인 검사 했다 해도 오갈데 없는 아이 내치진 않을 테고
    그렇다고 심정이 몰랐을 때 같진 않겠죠.
    다 같이 어둠속에서 불행해지잔 소리잖아요.
    원글이 생각이 짧아 이런 글 올리면 올바른 조언을 하든지 아니면 말아야 하는데
    아싸 또 하나 어둠의 세계로 빠지려 하는구나
    잘 하면 한 가족 망가트릴 수 있겠는 걸
    하는 뱀 혓바닥 같은 댓글들.
    진짜 82 점점 무서워지네요.
    중심 꽉 잡힌 사람 아니면 큰일나겠어요.

  • 95. 남편설득
    '24.2.22 4:20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 잘 꼬셔서 친자확인 하고 불일치면 애는 고아원에 보내든 하세요. 누구 좋은일 시키려고 그런 애 거둬요? 밤에 잘 꼬셔서 애가 안닮았다 유도해서 확인해보세요.

  • 96. ..'
    '24.2.22 4:27 PM (59.14.xxx.232)

    모르고 살고싶지 않은데 왜 여기 물어요?
    혹시나 했는데 남편 친아들일까봐 망설여지나요?

  • 97. 어차피
    '24.2.22 4:30 PM (39.7.xxx.98) - 삭제된댓글

    재혼했으므로 님 딸입니다.
    하나마나한 친자확인 하지말고 의심도 거두길요.
    안낳았다고 친자네 아니네 하며 쫓아낼때
    그남자와 끝일겁니다. 하늘이 못된여자 냅두지 않아요.

  • 98. ㅇㅇ
    '24.2.22 4:31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재혼했으므로 님 딸입니다.
    하나마나한 친자확인 하지말고 의심도 거두길요.
    안낳았다고 친자네 아니네 하며 쫓아낼때
    그남자와 끝일겁니다. 하늘이 못된여자 냅두지 않아요.
    잘하고 사세요

  • 99. 아이가
    '24.2.22 4:47 PM (211.250.xxx.112)

    원글님은 그 아이를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보내고 싶은가봐요. 그럴수 있으시겠어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친자 아닌거 알게되면 터뜨릴수밖에 없어요

  • 100. ...
    '24.2.22 4:56 PM (211.218.xxx.194)

    남편 부모님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와...

  • 101. 상상
    '24.2.22 4:59 PM (223.38.xxx.199)

    입양도 하는데
    신경질적이고 예민한데 재혼한 엄마를 좋아한다니 약간 아이러니하네요
    지금은 어리니까 정이 더 강하겠지만
    유산, 친모 등의 문제가 생기면 복잡한 마음이 될수도

  • 102. 그냥
    '24.2.22 5:03 PM (112.186.xxx.86)

    전처 닮은 아이가 싫은것일뿐.

  • 103. ..
    '24.2.22 5:06 PM (223.39.xxx.79)

    남편도 자기 애 아닌거 감수하고 키우는 것 같고
    친모는 집나가서 연락도 끊겨서 애도 못보낸다는데
    남편 설득해서 해보라는 분은 뭐예요?
    남편 자식이면 다행인 상황이고, 남편 자식이 아니면 집안에 풍파가 일겠네요.
    남편이 처복이 없네요.
    재혼한 처도 애들 키우기 싫어서 풍파 일으킬 기세네요.

  • 104. . . .
    '24.2.22 5:10 PM (14.55.xxx.181)

    님아 왜 재혼을 .......안타까워요....

  • 105. ㅇㅇ
    '24.2.22 5:39 PM (211.235.xxx.98)

    결혼전엔 쉬운 일인줄 알았지만
    막상 남의 자식 키워보니 힘들고
    하나라더 내보내고 싶은데 구실이 없어서 이러시는 듯

  • 106. ㅇㅇ
    '24.2.22 5:40 PM (211.235.xxx.98)

    아싸 또 하나 어둠의 세계로 빠지려 하는구나
    잘 하면 한 가족 망가트릴 수 있겠는 걸
    하는 뱀 혓바닥 같은 댓글들.2222

    근데 원글 심리도 그닥 순수해보이지 않음

  • 107. ㅇㅇ
    '24.2.22 5:41 PM (220.89.xxx.124)

    맨날 글 올리고
    82 회원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던 그 여자 아닌가요??
    결혼하고 애 내쫓는게 원래의 큰 그림이었나보네요

  • 108.
    '24.2.22 5:46 PM (218.155.xxx.211)

    해보고 싶죠.
    사랑하는 남편 아이면 내 자식 아니라도 키우는데
    생판 남의 자식이면 돈 들이고 애정 들여서 키우기 싫죠.
    애는 잘못이 없다지만 지 엄마가 잘못이고 지 엄마랑 살아야죠.
    왜 남이랑 사나요.

    그런데 문제는…
    검사결과 남편 아이가 아니라 하더라도 못 보내고 키워야 한다면서요.
    그러면 판도라 상자 열게되는거니 할 필요가…아니 하면 안되는게 되는거죠.
    제 마음 같아서는 검사해보고 남편 아이 아니면 전부인에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할거 같은데요. 그런 마음이라도 원글님을 비난하면 안되죠. 다들 댓글이 왜 이래요.
    22222

  • 109. ㅎㅎㅎ
    '24.2.22 5:50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이 거

    기사로

    나온다에

    백원!!!!!!!!

  • 110.
    '24.2.22 5:51 PM (106.101.xxx.211)

    그핑계로 애버리려는것 22222222
    이미 확인후엔 맘변할거라고 밑밥까는거 소름 ㅋㅋ

    만에 하나 한 아이의 인생이 파괴될 위기인데 반해
    그거 해서 님이 얻는건 뭔데요??
    천박한 호기심 충족???
    웃기네요 진짜 ㅋㅋ

  • 111.
    '24.2.22 5:54 PM (106.101.xxx.252)

    그애가 다른피일지라도 그아이가 모르고
    여태 평생 키웠고
    아빠와 시모가 가능성 알면서 덮기로 했으면
    그 집 아이 맞습니다
    입양한거랑 뭐가 다른지
    간난아이도 아니고 수년을 키워왔을텐데
    참 못되고 잔인한 사람들 많네요

  • 112. 미쳤구만
    '24.2.22 6:36 PM (182.224.xxx.182)

    본인도 세컨이면서 무슨 아이한테 그런 행동을 생각하는지 덜떨어지 스텝맘이네

  • 113. ..
    '24.2.22 6:53 PM (119.198.xxx.14)

    댓글 다 읽어보세요.
    전처가 그냥 집 나가서 연락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남편 애가 아니어도 못 보내는거라잖아요.
    그래서 시부모가 남편이 친자 확인하려는거 말렸다고 하잖아요.

  • 114. ㅁㅁ
    '24.2.22 7:03 PM (115.41.xxx.13)

    이미 결혼 했는데 아이들 거두기로 마음 먹었으니
    잘 보살펴 주세요. 어머니
    우리 시댁 삼형제 얼굴이 제각각 완전 달라요
    성향도 각각 다르나 시어머님 친 자식 맞습니다

  • 115. ...입양
    '24.2.22 7:08 PM (59.14.xxx.42)

    입양해서도 애 키우는데, 의심되는 친자확인으로
    지옥불 들어가시려하나요? 아이가 넘 딱하네요.

  • 116. ......
    '24.2.22 7:11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아니 비람아서 아이 버린 친모 놔두고 왜 이리 원글님께뾰족해요. 그런 생각 할 수도 있죠. 계모 운운은 왜 하나요. 아이 반응 보면 친모보다 낫구낭요

  • 117. 부메랑
    '24.2.22 7:55 PM (211.178.xxx.45)

    82 보면 못된 사람 참 많아요.
    마치 악마의 속삭임처럼 사악한 조언을 해요
    잘 하면 한 가족 망가트릴 수 있겠는 걸
    하는 뱀 혓바닥 같은 댓글들. 22222222222

  • 118. ㅇㅇ
    '24.2.22 7:55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아니 시부모도 남편도 아니면 안 키울거냐? 하고 이유불문 아이는 우리가 키운다로
    진작에 결정하고 키우는데
    뒤늦게 재혼한 여자가 아이 유전자 검사를 왜 해요?
    하는 이유야 뻔한 건데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제정신입니까?
    원글이 제정신 아닌데 거기에 대고 잘한다 나라도 한다 친엄마한테 돌려 주라는 둥
    왜 피 안 섞인 애를 키우냐는둥
    원글 입장에선 피 안 섞인 애 둘 있는 줄 알고 재혼한 거잖아요.
    이제 와서 둘 중 한 아이가 남편의 친자인지 아닌지가 원글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결국 가족 전부 자폭하자는 건데
    거기다 속삭거리며 바람 넣는 게 생각이 모자라서 그런 겁니까 사악해서 그런겁니까?

  • 119. 판도라의 상자
    '24.2.22 8:32 PM (211.104.xxx.119)

    바로 이런거죠 판도라의 쓸데없는 호기심의 결과를 모르세요? 시어머님 정말 지혜롭고 좋으신 분이네요 제발 절대 쓸데없는 짓 하지 마시고 그럴 시간있으면 잠이나 자세요

  • 120. 욕나옴
    '24.2.22 8:52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 말해도

    원글이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뭣이 중한데요
    진실여부?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와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 121. 욕나옴
    '24.2.22 8:53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 말해도

    원글이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뭣이 중한데요
    진실여부?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와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응큼한 계모속이 뻔하네요.

  • 122. 욕 나옴
    '24.2.22 8:56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 말해도

    원글이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뭣이 중한데요
    진실여부?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와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응큼시럽게 앞에서 살랑 뒤에서
    못된 계모 속이 뻔한데 왠 전처 상투잡고 난리죠?
    여기도 재혼이 취집수준인지 못된년들 제법 많네요

  • 123. 욕나옴
    '24.2.22 8:59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 말해도
    원글과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진실여부?때문에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와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응큼시럽게 앞에서 살랑
    뒤에서 못된 계모짓이 속이 뻔한데
    왠 전처 상투잡고 난리죠?

    여기도 취집재혼한 못된년들 제법 많네요
    남자에게 빌붙어 살려다보니 본전 생각에
    이제는 아이를 빼버리고 싶은거죠. 하나하나 핑계찾기

  • 124. 욕나옴
    '24.2.22 9:00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도 핑계

    원글이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뭣이 중한데요
    진실여부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응큼시럽게 앞에서 살랑 뒤에서 못된 계모 속이 뻔한데
    왠 전처 상투잡고 난리죠?
    여기도 재혼 취집한 수준에 못된년들 제법 많네요

  • 125. 욕나옴
    '24.2.22 9:01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도 핑계

    원글이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뭣이 중한데요
    진실여부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응큼시럽게 앞에서 살랑 뒤에서 못된 계모 속이 뻔한데
    왠 전처 상투잡고 난리죠?
    여기도 재혼 취집한 수준에 못된년들 제법 많네요

    남자에게 빌붙어 살려다보니 본전 생각에
    이제는 아이를 빼버리고 싶은거죠. 하나하나 핑계찾기

  • 126. 속보임
    '24.2.22 9:02 PM (211.234.xxx.81) - 삭제된댓글

    전처니 뭐니도 핑계

    원글이 피한방울 안섞인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랑 재혼하고서
    남자 친자확인 하고싶다굽쇼? 뭣이 중한데요?
    진실여부 이제와서? 인간이 이래 못되먹을 수 있나

    왜 처음부터 자식없는 남자 만나지

    이제 핏줄 따지겠다니 그게 코메디
    응큼시럽게 앞에서 살랑 뒤에서 못된 계모 속이 뻔한데
    왠 전처 상투잡고 난리죠? 여기도 재혼 취집으로 한 수준의 못된년들 제법 많네요

    남자에게 빌붙어 살려다보니...본전 생각에
    이제는 아이를 빼버리고 싶은거죠. 하나하나 핑계찾기

  • 127. 12
    '24.2.22 9:03 PM (121.134.xxx.203)

    혹시 그 때 그 분?

  • 128. ㅇㅇ
    '24.2.22 9:06 PM (112.154.xxx.123)

    사람들 되게 웃기네요 내가 어떻게 키워왔고 인내해왔는지도 모르면서 계모라고 까내리는 .. 오죽하면 이러겠냐는 ㅎ 검사는 안할꺼지만 온갖궁예질에 웃음만ㅋㅋ 연예인들 심정이 이런건가 ^^ 암튼 잘살께요 동생안만들려고 잠자리도 안하는데 거 너무 속단하지는마세요;;

  • 129. ㅇㅇ
    '24.2.22 9:08 PM (112.154.xxx.123)

    계모가 감히 애를 내칠수있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진심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재혼이 뭔지는 아시는지 ㄷㄷㄷ

  • 130. 푸하
    '24.2.22 9:13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당신이 웃겨요. 재혼남 자식 친자 따지는 인간이
    정성으로 키워봤자 남자에게 빌어붙어먹고 살려한 짓이겠지요. 자기가 글 남기고 연예인 심정이라니 풉ㅋ
    심보가 못된거 글로 싸지르는데

    댁은 좀 재수없는 관종일 뿐

  • 131. 아마
    '24.2.22 9:40 PM (14.32.xxx.215)

    아이도 알것 같은데요
    그러니 새엄마한테 기대는 척이라도...새엄마가 버리면 자기는 갈데가 없으니까 ...

  • 132. ????
    '24.2.22 9:4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동생안만들려고 잠자리도 안하는데 거 너무 속단하지는마세요;;

    /////

    원글님 대체 결혼을 왜 한거에요? 잠자리도 안하고 남의 자식들 기르기만하고..
    완전 무임금 가정부인데?

  • 133. 워낙
    '24.2.22 9:47 PM (74.75.xxx.126)

    민감한 문제니까 궁금해서 미칠 것 같으면 남편하고 먼저 상의를 하시는 게 수순일 듯해요.

    저희 집안에도 살짝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부잣집인데 아이가 없어서 입양을 했는데 바로 아이가 생겨서 파양 안하고 입양한 딸, 친 딸을 자매로 키우는 상황이었어요. 주위 친척들은 다 알죠, 큰딸은 입양이라는 걸. 처음에 입양을 종용했던 집안 어른들이 파양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그 집 부모는 그럴 맘 없다고 두 딸을 똑같이 키우려고 최선을 다 했고요. 하지만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서 큰 딸이 너무 막나가기 시작했어요. 반항적인 말과 행동 외박을 일삼고 그 집에선 듣도 보도 못한 일탈행동을 너무 많이 했고요. 그 엄마는 큰딸을 어우르고 사느라고 속이 말이 아니었겠죠. 성인이 되고 결혼도 잘 시켰는데 여전히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계속 돈 사고 남자 사고치고 다니고. 보다 못한 고모가 어느 날 얘기를 해줬대요. 입양이라는 거, 그리고 너희 부모님이 그런 너를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그 후로 그 언니가 놀랍도록 변했어요. 좋은 쪽으로요. 하루 아침에 정신 차리고 자기 일도 다시 시작하고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요. 아버지 돌아가실 때까지 지극 정성으로 수발했고 지금은 치매 어머니 기저귀 담당 자청해서 합가했어요. 모두다 놀란 일이죠.

    만의 하나 따님이 친딸이 아니고 계속 안 좋은 쪽으로 폭주한다면, 자기가 누군지 알게 되는 것도 중요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딸을 잃을 수도 있죠. 잘 생각해서 신중하게, 그리고 남편과 함께 결정하세요.

  • 134. ㅇㅇ
    '24.2.22 9:55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남편도 친자확인 해볼까 생각했을 정도인데
    의구심이 들면 해볼 수 있지 그걸 왜 비난하는거죠?
    계속 의심이 들고 아닐 정황도 있는데 덮어놓고 살라고 누가 강요할 수 있나요.

  • 135. 댓글만선
    '24.2.22 10:20 PM (70.106.xxx.95)

    으이그

  • 136. 판도라
    '24.2.22 10:30 PM (59.16.xxx.97)

    상자는 열지 마세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달라요.
    인간이 얼마나 간사할 지를.

    모르는 애 입양도 하는 세상에
    그래도 두 아이의 엄마는 같은 공통점이 있잖아요.

    걍 보듬어 가며 사심이 어떨런지요.

  • 137. ???
    '24.2.22 10:32 PM (211.235.xxx.165)

    동생안만들려고 잠자리도 안할거면 결혼은 왜 한거에요????????????
    생계 해결해주는 대신 애 키워주러?

  • 138. 그니까
    '24.2.22 10:4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인내하고 희생했는데도 아이가 재혼남의 친자인지가 자꾸만 궁금해지는 이유...
    글에 원글님 마음이 드러났잖아요.

    계모가 감히 애를 내칠수있는 자리ㅡ 이제 그게 가능해지는 확률을 님의 혼란스런 마음이 팍팍 올리게 되는거죠.

  • 139. 휴식
    '24.2.22 10:48 PM (125.176.xxx.8)

    그냥 이혼하세요.
    아이둘키우기 벅차시면.

  • 140. 글쎄
    '24.2.22 11:03 PM (175.119.xxx.240)

    우리도 남매인데 첫째는 아빠 판박이 둘째 딸은 엄마 판박이에요 생긴걸로 가늠될까요

  • 141. 그쵸
    '24.2.23 12:13 A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님 결혼전에도 글 여러번 올렸죠?결국 했네요

    계모면 감히 남자 친자식은 쉽게 못 쳐내죠. 핏줄이니 어떻게 계모가 치내겠어요? 그건 님 말고도 다 아는사실. 하지만 친자가 아니면? 안그래도 싫은 죽던 전처를 뻐꾸기 둥지짓 한거라 맘 것 욕도하고 꼴보기 싫은 아이 내쫒고 일석이조잖아요.

    근데 친부모라도 성향이 다르면 혼잣말로 저게 내 자식맞나싶을때 있는데 남편이 그 말했다고 자식이 아닐것 같아요? 남자는 헛소리로도 합니다. 하지만 시부모가 저리 나온거보면 거의 99퍼 친자식. 뒤에서 치졸하게 하지말고 그리 의심가면 남편에게 권해보던가.

    그거 못하는 이유가 만에 하나라도 친자면 원글씨가 자식 사이 갈라놓은 계모소리 듣게되니 그 만큼 두렵다는 반증. 못된것도 깜냥이 되야 하는거지 뒷구녕에서 아이데리고 치졸한거죠

  • 142. 그쵸
    '24.2.23 12:14 A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님 결혼전에도 글 여러번 올렸죠?결국 했네요

    계모면 감히 남자 친자식은 쉽게 못 쳐내죠. 핏줄이니 어떻게 계모가 치내겠어요? 그건 님 말고도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친자가 아니면? 안그래도 전처 싫어서 죽겠다던 님!! 전처를 바람핀거라 확신도하고 맘 것 욕도하고 꼴보기 싫은 아이 내쫒고 일석이조잖아요. 그거 바램인거 고백하시네

    근데 친부모라도 성향이 다르면 혼잣말로 저게 내 자식맞나싶을때 있는데 남편이 그 말했다고 자식이 아닐것 같아요? 남자는 헛소리로도 합니다. 하지만 시부모가 저리 나온거보면 거의 99퍼 친자식. 뒤에서 치졸하게 하지말고 그리 의심가면 남편에게 권해보던가.

    그거 못하는 이유가 만에 하나라도 친자면 원글씨가 자식 사이 갈라놓은 계모소리 듣게되니 그 만큼 두렵다는 반증. 못된것도 깜냥이 되야 하는거지 뒷구녕에서 아이데리고 치졸한거죠

  • 143. 바램!
    '24.2.23 12:15 AM (222.106.xxx.148)

    님 결혼전에도 글 여러번 올렸죠?결국 했네요

    계모면 감히 남자 친자식은 쉽게 못 쳐내죠. 핏줄이니 어떻게 계모가 치내겠어요? 그건 님 말고도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친자가 아니면? 안그래도 전처 싫어서 죽겠다던 님!! 전처를 바람핀거라 확신도하고 맘 것 욕도하고 꼴보기 싫은 아이 내쫒고 일석이조잖아요. 그거 바램인거 고백하시네

    근데 친부모라도 성향이 다르면 혼잣말로 저게 내 자식맞나싶을때 있는데 남편이 그 말했다고 자식이 아닐것 같아요? 이혼남 즉 재혼남자는 헛소리로도 합니다. 하지만 시부모가 저리 나온거보면 거의 99퍼 친자식. 뒤에서 치졸하게 하지말고 그리 의심가면 남편에게 권해보던가.

    그거 못하는 이유가 만에 하나라도 친자면 원글씨가 자식 사이 갈라놓은 계모소리 듣게되니 그 만큼 두렵다는 반증. 못된것도 깜냥이 되야 하는거지 뒷구녕에서 아이데리고 치졸한거죠

  • 144. 팔자
    '24.2.23 4:43 AM (211.246.xxx.53)

    원글 팔자대로 가는거죠. 그자리로 가서 살면 맘보래도 곱게 써야하는데 속이 무서운 사람이잖음

  • 145.
    '24.2.23 9:32 AM (211.211.xxx.168)

    워낙님, 그건 케이스가 다르잖아요.
    아이가 막 나가다 너 애가 성격이 이상햐서 친자확인 해ㅡ봤더니 아니더라.
    그래고 열심히 키웠다
    그러면 아이가 감동목을 것 같아요?

  • 146. ㅡㅡㅡ
    '24.2.23 9:54 AM (183.105.xxx.185)

    남자 정관수술이나 시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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