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지금 월세 살고 있는 집에서 계약기간 못 채우고 나오는데요.
(이사올 사람은 아직 없는 상태)
이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월세에 복비까지 다 물고나와야하는 건가요?
아님 남은 기간에 대한 월세 내는 것 까지가 의무인가요?
잘 몰라서 여쭙니다~^^;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지금 월세 살고 있는 집에서 계약기간 못 채우고 나오는데요.
(이사올 사람은 아직 없는 상태)
이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한 월세에 복비까지 다 물고나와야하는 건가요?
아님 남은 기간에 대한 월세 내는 것 까지가 의무인가요?
잘 몰라서 여쭙니다~^^;
이사올사람 구해놓고 나가야지요
못구하면 남은기간 월세 내야하는것 아닌가요?
그렇죠.
계약기간이라는게 갠히잇는게 아니잖아요
억울하겟지만 반대로 집주인이 계약기간 전에 나가라해봐요 얼마나 황당할지
복비까지 다 내는거지요?
성인이 계약기간 명시한 계약서에 도장찍었죠
혹시 모르니 임대인에게 물어보세요
Ai가 아니니
대학가 월세를 본인 복비는 물론
집주인의 복비까지 낸다고 하던대요
월세는 다 내는거 당연히 알고있어서 그리할건데
복비도 내는건지 궁긍해서요~
남은 계약기간동안의 월세를 다 내면 복비 안 내도 됩니다.
복비를 내고 빨리 다음 월세입자를 구하면 새 세입자가 들어온뒤부터는 남은 월세를 안 내도 됩니다.
복비도 당연히 임차인이 내고 다음세입자도 구해야함
남은기간 월세까지가 의무입니다
남은 기간 월세를 다 내면 복비는 안냄.
새 세입자 구하면 복비와 세입자 입주 전까지의 월세를 냄.
월세 전액과 복비까지 다 내는 건 아님.
복비 낸다고 임대인이 새임차인을 받아들일 의무는 없음요 임대인과 의논해볼듯
의견이 갈리네요.
복비까지 내야한다VS복비는 안내도 된다.
저희 언니 이야기구요.
언니네 지금 사는 집주인이 남은 계약 기간 월세에 복비에 이삿짐빠지고 난 후 집상태 보고선 보증금 돌려준다고 한 상태인데 언니는 왜 복비까지 물어야 되는지 모르겠다길래 여기 여쭤봤습니다. 부동산도 자기네 아는 부동산이 있으니 거기에 내가 다 알아본다 해서 언니는 따로 어디 알아보지는 않았나봐요. 그냥 문제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월세복비 다 내긴 할 건데 그게 맞는거냐 해서요.
암튼 댓글들 고맙습니다.
월세 다 내고 복비까지 내고 나오면 바보죠.
새임차인이 들어와야 그에대한 복비를 내는거고
복비야 새임차인 데리고 온 수수료인거고
남은 기간 월세야 내가 거기 공실로 두거나 사용수익할때 내는 비용인거고
남은기간 월세를 다 낸다는건 계약기간을 다 채운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복비를 내나요?
주인이 욕심이 많네요
새세입자 못구할거 같으면 짐도 다빼지 말고 지금처럼 월세 꼬박꼬박 내고 계약된날에 보증금 받아 나오면 되겠네요
계약기간 지켰으니 복비도 당연히 주인 부담이구요
계약기간 전에 새로운 임차인 구하고 집주인 복비를 대신 내는 건 계약기간을 못 채웠기 때문에 내는 거고
남은 기간 월세를 다 내는 건 계약기간 다 채운거나 마찬가지니까 복비까지는 안 내도 되죠.
남은 기간 월세 다 내는데 복비는 안 내죠.
뒷사람 구하면 그분 입주 전날까지는 원글님 이용기간이 그 날까지 월세 + 복비
만의 하나 계약만료일까지 세입자를 못구하면 기간 다 채우게되는거니 월세만 내는거죠.
여기서 아무리 의견이 갈려도
둘 다 낼 필요는 없는 거예요.
남은 기간 월세.
아니면 복비와 새 세입자 입주전까지 월세
둘 중의 하나만 내요.
계약기간까지 월세 다 내는거면 계약기간까지 원글님껀데 왜 나가요. 빈집상태로 두고 세입자 안들여야죠.
질문을 제대로 하셔야죠
1. 안살아도 계약기간 월세내면 복비x
2. 지금 당장 나갈꺼면 복비내고 세입자도 님이 구해야함
계약서를 확인해보세요.
만기 전에 이사할 경우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여기에는 공백기 월세와 복비가 포함됩니다.
월세 다 내면 복비 안냄.월세 기한 안채우면 복비냄.
1. 남은 기간 월세 낼 꺼면 보증금도 계약기간 끝나는 날 받는 거고 집은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비워두든지 언니가 살든지 알아서 하시는 거고요.
2. 아니면 복비를 내고 새 세입자 구해지기 전까지 월세 내고 새 세입자 구해지면 보증금 받아 나가는 거고요.
이 두 가지가 가장 깔끔합니다.
그런데 만약 당장 보증금을 달라고 할 꺼면 문제가 좀 복잡해지는데요..
보증금 받고 복비 내고 월세 내다가 새 세입자 구해지면 그 때부터 월세를 안 내야할 지..
그런데 보증금 이미 받고 이사 가고 나면 새 세입자 입장에선 계약기간까지 구해졌는지 안 구해졌는지 어떻게 알죠?
구해지면 월세잔여분을, 안 구해지면 복비를 반환받아야하는데 집주인이 반환한다는 보장이 없..
집주인 입장에선 보증금 받고 가버리면 전세입자가 남은 월세를 낸다는 보장이 없...
그러니 새 세입자 구하고 나서 나가거나, 새 세입자를 못 구하면 월세 내면서 보증금은 계약기간 만료후 받는 게 가장 깔끔한데
만약 당장 보증금이 필요하다면, 그냥 잔여 계약기간 월세를 일시불로 지불하고 (세입자를 못 구한다 치고 ㅠ) 보증금 받아 나가는 게 깔끔할 듯요.
윗님 어느 임대인이 보증금을 먼저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