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뚜기 첨 담갔는데 물김치처럼 물이

뚜기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4-02-21 15:32:37

엄청 많아졌는데 뭘 잘못한 걸까요?

소금에 절여서 양념했을 뿐이에요ㅠㅠ

 

과장이 아니라 진짜 물김치 됐어요.

물 안 넣었어요ㅠㅠ

IP : 125.25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1 3:33 PM (121.128.xxx.223)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완전 쏙 빼고 양념해야 합니다

  • 2.
    '24.2.21 3:34 PM (211.209.xxx.130)

    절이고 물을 뺐는데도 그런가요

  • 3. ..
    '24.2.21 3:34 PM (175.192.xxx.94)

    전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서 물 뺀 후에 버무려요.

    아님, 덜 절여진게 아닐까요?

  • 4. 원글
    '24.2.21 3:35 PM (125.251.xxx.12)

    그렇군요ㅠㅠ
    그때부터 물이 생긴 거네요.
    담부터는 물기 잘 빼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5.
    '24.2.21 3:36 PM (221.140.xxx.29)

    덜 절여도 물 많이 나와요
    김치가 맛있을거 같아요
    국물 익혀서 국수 말아 드셔요

  • 6. 원글
    '24.2.21 3:37 PM (125.251.xxx.12)

    덜 절여진 걸 수도 있나 봐요.
    무를 건져서 먹고 있는데
    국수 말아 먹으면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7. ..
    '24.2.21 3:41 PM (121.163.xxx.14)

    일부러 “물깍두기” 담구기도 해요
    깍두기는 국물이 맛나죠
    나쁜 거 아니에요
    익히세요

  • 8. 원글
    '24.2.21 3:44 PM (125.251.xxx.12)

    오 물깍두기도 있군요.
    깍두기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너무 많아서 묽은 물이 됐어요ㅠㅠ
    그래도 익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9. ..,
    '24.2.21 3:45 PM (116.125.xxx.12)

    깍두기 국물에 밥비벼 드셔 보세요
    겁나 맛있어요

  • 10. 원글
    '24.2.21 3:46 PM (125.251.xxx.12)

    그죠. 저도 깍두기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거 좋아해요. 특히 더워지는 날씨엔 더 맛있어요.
    요즘 아직 월동무가 나와서 무가 맛있어요.

  • 11.
    '24.2.21 4:02 PM (211.114.xxx.77)

    절이고 나서 물을 잘 안뺐을까요? 근데... 깎두기는 물 많아도 괜찮아요.
    그 국물 넣고 비벼 먹어도 되고. 국물에 그 국물 넣어 섞어 먹기도 하고.
    시원한 맛이 나지 않나요? 물김치처럼? 맛있음 문제 없어요.

  • 12. 땡스
    '24.2.21 4:18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깍두기 자체 국물에 푹 담궈진게 익을수록 더 맛나요.
    오히려 국물없이 건조하면 맛있게 익기 힘들어요
    간이 맞으면 그냥 그대로 두시면 괜찮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480 새벽시간 너무 소중해요 3 2024/02/22 3,783
1558479 탄 연기 마셨더니 폐가 아픈거 같아요 1 ㅊㄹ 2024/02/22 1,588
1558478 열흘있으면 딸이 기숙사 들어가요 11 하아 2024/02/22 3,176
1558477 훌라 furla가방은 이제 잘 안드나요? 10 밍기뉴 2024/02/22 3,722
1558476 코스트코 온라인몰 회원가입문의 3 코스트코 2024/02/22 1,560
1558475 키는 167cm이 딱좋아요 39 ㅇㅇ 2024/02/22 7,690
1558474 전기와 자기는 어떻게 발견되었나? 전자기학 1편 (KAIST 김.. 2 ../.. 2024/02/22 867
1558473 초등 딸한테 넌 음흉하다는 말을 하는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요? 9 ... 2024/02/22 3,076
1558472 예전에 아침마당에 나오는 김미경씨 12 ... 2024/02/22 5,514
1558471 저는 조근조근 얘기하는 걸 들으면 귀를 닫고 싶어져요.. 3 2024/02/22 3,293
1558470 당근마켓 판매로 2주간 80만원 가까이 벌었어요. 5 당근 2024/02/22 4,429
1558469 인생 최고 충격적이었던 영화 이야기해봐요 153 밤이니까 2024/02/22 22,735
1558468 조정래·문성근, ‘조국신당’ 후원회장 합류 13 흥해라 2024/02/22 2,918
1558467 방독 취소에도 베를린서 규탄 집회 열려 "헌정질서 파괴.. 3 light7.. 2024/02/22 1,258
1558466 알바 서빙 해보신 분 있나요? 4 |||| 2024/02/22 1,651
1558465 만3세 40개월 다음달에 유치원가요. 하지만... 10 유치원 2024/02/22 1,943
1558464 지방분들은 지방병원 31 듯ㅈ 2024/02/22 3,629
1558463 제가 비약이 심한가요 13 그냥 2024/02/22 3,322
1558462 갑상선기능 저하/항진 직장다니기 힘든가요? 9 .. 2024/02/22 2,607
1558461 홍준표가 날려버린 경남의료원 근황/펌 jpg 11 써글 2024/02/22 4,680
1558460 전공의 파업 28 ... 2024/02/22 3,837
1558459 [펌] 보도하지 않는 국짐당 공천 상황 6 00000 2024/02/22 2,390
1558458 고데기도 다이슨이 좋나요? 7 고데기 2024/02/21 2,483
1558457 쿠팡에서 쓴 돈이;;; 17 .. 2024/02/21 7,445
1558456 소아과 의사회장, 尹 의료토론회에서 '입틀막' 끌려나가 12 .. 2024/02/21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