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많아졌는데 뭘 잘못한 걸까요?
소금에 절여서 양념했을 뿐이에요ㅠㅠ
과장이 아니라 진짜 물김치 됐어요.
물 안 넣었어요ㅠㅠ
엄청 많아졌는데 뭘 잘못한 걸까요?
소금에 절여서 양념했을 뿐이에요ㅠㅠ
과장이 아니라 진짜 물김치 됐어요.
물 안 넣었어요ㅠㅠ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완전 쏙 빼고 양념해야 합니다
절이고 물을 뺐는데도 그런가요
전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서 물 뺀 후에 버무려요.
아님, 덜 절여진게 아닐까요?
그렇군요ㅠㅠ
그때부터 물이 생긴 거네요.
담부터는 물기 잘 빼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덜 절여도 물 많이 나와요
김치가 맛있을거 같아요
국물 익혀서 국수 말아 드셔요
덜 절여진 걸 수도 있나 봐요.
무를 건져서 먹고 있는데
국수 말아 먹으면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물깍두기” 담구기도 해요
깍두기는 국물이 맛나죠
나쁜 거 아니에요
익히세요
오 물깍두기도 있군요.
깍두기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너무 많아서 묽은 물이 됐어요ㅠㅠ
그래도 익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깍두기 국물에 밥비벼 드셔 보세요
겁나 맛있어요
그죠. 저도 깍두기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거 좋아해요. 특히 더워지는 날씨엔 더 맛있어요.
요즘 아직 월동무가 나와서 무가 맛있어요.
절이고 나서 물을 잘 안뺐을까요? 근데... 깎두기는 물 많아도 괜찮아요.
그 국물 넣고 비벼 먹어도 되고. 국물에 그 국물 넣어 섞어 먹기도 하고.
시원한 맛이 나지 않나요? 물김치처럼? 맛있음 문제 없어요.
깍두기 자체 국물에 푹 담궈진게 익을수록 더 맛나요.
오히려 국물없이 건조하면 맛있게 익기 힘들어요
간이 맞으면 그냥 그대로 두시면 괜찮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