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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 대학생들 용돈 얼마주시나요?

ㅡㅡ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4-02-21 13:19:37

복학하는데..요즘은 얼마씩 주는지 궁금합니다

수도전기 포함해서 줄려구요

월세는 빼고

IP : 211.36.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2.21 1:24 PM (175.210.xxx.227)

    자취는 아니고 기숙사 사는데
    밥값포함 70 주고 부족하면 알바하라고 했어요

  • 2. ㅇㅇ
    '24.2.21 1:31 PM (211.209.xxx.126)

    전세해줬고 관리비는 우리가 내주고 70만원 줍니다

  • 3.
    '24.2.21 1:33 PM (211.227.xxx.172)

    전 100만원요.
    거리가 있어 버스나 지하철도 타야하고 여자아이라 옷도 사입어야해서요.
    1학년때 70만원이었는데 4학년인 지금 100으로 올렸네요.
    1.2학년때는 알바도 했었는데 지금은 바뻐서 못 해요

  • 4. ㅡㅡ
    '24.2.21 1:41 PM (211.36.xxx.17)

    어흑 월세까지하면 월백 넘기는군요 아우

  • 5. 네?
    '24.2.21 1:43 PM (222.120.xxx.60)

    월세 포함 무슨 월백요?
    월세 따라 다르지만 2백 가까이 들어요. ㅠㅠ

  • 6. 전 60
    '24.2.21 1:4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화장품이나 옷은 자기가 사기도 하고 본인이 사기도 하고요.
    주말에 식재료 이것저것 집에서 가져가요.
    사실 돈이 뭊가 아니라 식생활 어떻게 하나 확인해 보셔야 해요.
    늦잠자고 저녁과 야식만 먹는 친구도 있고
    콘프레이크나 과자 로 끼니 때우기. 배달음식 어러번 나눠 먹기등 식생활이 엉망이더라고요,

  • 7. 전 60
    '24.2.21 1:49 PM (211.211.xxx.168)

    화장품이나 옷은 자기가 사기도 하고 본인이 사기도 하고요.
    주말에 식재료 이것저것 집에서 가져가요.
    사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식생활 어떻게 하나 확인해 보셔야 해요.
    늦잠자고 저녁과 야식만 먹는 친구도 있고
    콘프레이크나 과자 로 끼니 때우기. 배달음식 어러번 나눠 먹기등 식생활이 엉망이더라고요.

  • 8. 리아
    '24.2.21 1:51 PM (122.43.xxx.29)

    오피스텔 월세,관리비 백.
    순수용돈 백.

  • 9. ...
    '24.2.21 1:54 PM (49.170.xxx.19)

    관리비 월세빼고 80줍니다. 옷이나 신발같은 것도 사주고 대부분 식비로 나가더라구요. 서울은 외식비가 더 비싸니 아이도 과외하고 알바해서 더 충당해 쓰더라구요. 여자애라 돈쓸데가 더 많아요.

  • 10. ㅡㅡ
    '24.2.21 1:56 PM (211.36.xxx.27)

    하.....ㅜㅜ예상보다 많아서 좌절입니다ㅎㅎ

  • 11. 순수
    '24.2.21 1:59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용돈만 백만원
    아빠가 기분 좋을 때 주는 거 합치면 백 넘죠
    나머진 다 조달해주고요

  • 12. ..
    '24.2.21 2:00 PM (211.179.xxx.191)

    관리비 월세 수도 가스 빼고

    70에 카드 줬어요.
    마트나 병원은 카드 쓰고
    외식 모임은 용돈 써요.

    월세 포함하면 이백 가까이 들죠.
    무슨 백이에요?

    기본 월세가 50정도인데 용돈 50이면
    애가 밥도 제대로 못먹어요.

  • 13. ......
    '24.2.21 2:05 PM (210.96.xxx.159)

    군대 다녀왔으면 모자르는거 모아놓은 돈에서 쓰라하고 70~80이면 되죠.
    전 70줄랍니다.그리고 모자르면 알바하라 해야죠.

  • 14. ㅇㅇ
    '24.2.21 2:06 PM (118.235.xxx.55)

    와 진짜 돈 많이 드네요
    미국에서 대학 다니는 아들들한테도 이백도 안되게 보냈었는데 ㅠ
    솔직히 손주 필요 없고 애들이 본인 인생 즐겼으면 좋겠어요

  • 15. ...
    '24.2.21 2:10 PM (1.227.xxx.209)

    100만원 줬는데 본인 알바해서 몇십 더 보태서 적금도 들고.

    친구 만나면 많이 쓰더라구요. 밥값이며 디저트 비용 비싸다보니.

  • 16. ㅇㅇ
    '24.2.21 2:13 PM (118.235.xxx.178)

    워낙 생활물가가 올라서
    방값+관리비=100잡고
    생활비 빠듯하게 월70정도
    그나마 쫌 더 주면 월100 잡으셔야해요

    그러니 다들 요새 허덕인답니다

  • 17. ..
    '24.2.21 2:14 PM (124.54.xxx.200)

    교통비 안 들어서 관리비는 제가 내고
    월세 미포함,수도,전기료 포함해서 100줘요

  • 18. ..
    '24.2.21 2:49 PM (118.235.xxx.7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아이들 둘이 같이 생활하는데 거주비용 100
    용돈 130, 교통비 따로, 옷값 책값 등등 따로 줍니다.
    그래서 두 명에게 4~500이에요.

  • 19. 통학
    '24.2.21 4:25 PM (39.122.xxx.3)

    집에서 통학하는 아이 옷값 핸드폰비 학교에 내는돈들 사주고 순수용돈 50주는데 알바로 40만원벌어 90만원 되니 그나마 아주 모자르진 않다고 합니다
    교통카드 충전 몇만원도 넣어주고 가끔 제카드로 주말에 밥사넉고 스카가고 그래요
    무슨 돈을 이리 쓰나 했는데 밥값 너무 비싸고 커피술값도 비싸서 꽤 돈이 들더라구요

  • 20. ..
    '24.2.21 4:5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식비와 간단한 생활용품 몫으로 80줍니다. 밥 값이 너무 올랐어요. 월세, 관리비, 옷값, 핸드폰은 제가 따로 내주고 식재료와 국, 반찬 냉동해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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