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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룸서비스

어색함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24-02-21 13:03:22

그렇게 호텔을 다녀 놓고도 아직 룸서비스 한번을 이용해 본적이 없네요

테이블세팅 까지의 그 어색함 침넘어가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의 정적을 못참겠어요...

이제 나이가 ... 밥먹으러 나가기도 귀찮네요 

룸서비스 이용시 팁 드리나요? 

팁은 얼마정도가 적절할까요?

 

IP : 116.36.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1 1:07 PM (122.36.xxx.234)

    팁 안 줍니다.
    테이블 세팅하는 동안 어색하시면 다른 일(짐정리, 손씻기) 하시면 되고요.
    어떤 호텔은 바퀴 달린 테이블에 완전히 세팅된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걱정조차 필요 없었어요.

  • 2. ㅇㅇ
    '24.2.21 4:08 PM (180.66.xxx.124)

    룸서비스 여러 나라에서 많이 시켜봤는데
    팁은 준 적 없어요.
    세팅하는 게 저도 어색하긴 한데 옆에 서서 딴 데 보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요.

  • 3. 저도
    '24.2.21 4:09 PM (180.66.xxx.124)

    나이 드니 식당 나가는 게 귀찮아서
    밤에 주로 시켜서 먹고 조식도 룸에서 먹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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