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혼하세요
'24.2.21 8:26 AM
(110.70.xxx.162)
그럼 콩가루 아님. 애들도 그정도면 괜찮네요 더 힘든 가정도 있어요
능력도 있는데 뭐하러 결혼 생활 하시나요
2. 누구나
'24.2.21 8:26 AM
(1.227.xxx.55)
장단점이 있어요.
그래도 소중한 원글님 가정이고 문제점을 자각하고 계시니
어떻게든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가족이 와해 되는 건 쉬워요.
다들 노력해서 살고 있을 거예요.
3. ㅇ
'24.2.21 8:26 AM
(172.226.xxx.40)
안 아프면 됐어요. 가족 중 누구 하나 큰 병 걸려도… 달라집니다
4. 내비
'24.2.21 8:29 AM
(210.98.xxx.21)
아... 저도 아들 둘에 남편하고 저...이렇게 네 식구인데...요즘들어 그동안 살아온 시간에 대한 후회가 많이 들어요.
그래도 차분히 쓰신 글 보니까 안이 단단하신 분 같네요.
저는 그냥 '절망도 희망도 없이'오늘을 살아야겠다고 생갇해요
5. .ㆍ
'24.2.21 8:32 AM
(1.239.xxx.97)
저도 원글님과 같은 심정입니다.30년동안 사업 말아먹기만 하고 모든 경제는 제가 다 맡고 있습니다.시가에서 받을게 있어 참고 있는데..요즘은 다 놓고 싶네요.자식들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자식이고 뭐고 다 놔버리고 싶어요
6. ....
'24.2.21 8:33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다들 비슷하게 이일저일 겪으며 살아갑니다.
7. 아이들
'24.2.21 8:37 AM
(121.121.xxx.164)
다 컸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돈사고치는 남편은 졸혼이라도..
8. 첫댓글님
'24.2.21 8:41 AM
(223.62.xxx.113)
저도 이혼을 생각 안해봤겠습니까?
결혼 초엔 부모님 핑계로, (저희 부모님은 살아계셨으면 구순이 넘으신데 그 시대에 대학물 드신분들이라 주변의 눈들을 많이 의식 했었어요)
조금 지나선 아이들 핑계로,
지금은 작은 아들도 엄마 이혼해 하는데도 내가 못 하는건 아마도 단단하지 못한 내 성격 탓인거 같습니다.
윗 님 말씀처럼 건강해서 다행이다 하고 살고 있었는데,
내가 속상하고 억울한 건
나를 위해 제대로 써 보지 못한 돈들을 갚아 나가야 한다는겁니다
9. 그걸
'24.2.21 8:48 AM
(61.101.xxx.163)
왜 갚아줘요?
원글님 이름으로 대출받았어요?ㅠ
갚아주지마세요.
저도 사고 치는 남편있어요.
처음 사고는 억이 넘었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같이 갚았어요.
또 사고치더라구요.ㅠㅠ
그냥 저는 두번 또 그짓하고싶지않다고 그냥 손 뗐어요. 알아서 갚으라고요.ㅠㅠ
머리에 폭탄을 이고 사는중이지만 그냥 신경안씁니다.ㅠㅠ
10. ..
'24.2.21 8:57 AM
(124.56.xxx.107)
돈 갚아주면 절대 정신 못차립니다
저도 겪어보고 깨달았어요
나중에는 홧병얻어요
11. 왜??
'24.2.21 9:01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왜 갚아줘요??
전 남편 사랑합니다만 돈사고치면 안 갚아줄거에요.
본인 행동은 본인이 책임지도록 할 겁니다.
사랑은 사랑이고 책임은 책임이죠.
자식이라도 다 안 갚아줄거에요.
12. ㅇ
'24.2.21 9:02 AM
(211.206.xxx.180)
다행히 아들들에 다 커서 이혼해도 좋을 것 같네요.
솔직히 성품 안 좋은 사람을 골라 평생 배우자감으로 한 패착도 큰데
나머지 인생마저 갈아넣기엔 억울하죠.
가장 역할은 못하는데 돈 사고들 쳐오면서 아내에게 개인주의자라 하는 저런 남탓하는 성질머리 늙으면 더해요. 노년마저 불행히 보내지 마세요.
13. ...
'24.2.21 9:04 AM
(211.243.xxx.59)
믿는 구석이 있으니 돈사고 치는겁니다
믿는구석은 바로 원글님요
공무원이라니 연금 많이 나올줄 알고 백수가 저러는거예요 사실은 아닌데.
이혼하세요
애들땜에 못한다고요?
애들이 결혼해서 원글님처럼 살면 어떨거 같으세요? 원글님이 학습시키고 있는거예요 직접 행동으로요.
님 자식들이 님 상황처럼 살면 뭐라고 조언해주시겠어요?
저라면 이혼하라고 합니다.
(근데 백수가 어떻게 이천을 대출받나요?)
14. 뭐
'24.2.21 9:06 AM
(211.243.xxx.169)
아들도 아들 나름이겠지만
님과 비슷한 성향의 아들 둘인 저는 이해가 가네요 ^^;;;
친구같은 자식을 바라는 건 절대 아니고
저도 바빠 제 삶 살기 바쁘지만
그냥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집에서 저녁밥 같이 먹고
6개월에 한번쯤은 같이 외식도 했으면 좋겠는데
아들놈들은 지 친구랑 여친이랑 놀기 바뻐요
늙은 애미는 뒷전
용돈 필요할때만 애교질
15. ..
'24.2.21 9:06 AM
(124.56.xxx.107)
저도 다른 사람들 얘기에는 왜 갚아줘? 했는데
막상 가족일에 난리가 나면 안갚아주기가 아주 어려워요
몇 번 갚아주다 결국 외면하는 순으로 가죠
인간에 대한 환멸감만 남아요
16. ...
'24.2.21 9:08 AM
(211.243.xxx.59)
돈사고쳐도 따박따박 갚아주는 배우자가 있으니 돈사고치는거죠
17. ㅡㅡ
'24.2.21 9:17 AM
(58.120.xxx.112)
2천 만원 돈 사고를
벌써 갚아줄 생각을 하니 남편은 평생 그 모양이고
원글은 우울한 생을 살고 있는 거예요
공무원이면 혼자 살면 룰루랄라 살겠네요
대학물 먹은 부모의 체면이 뭐가 중요한가요
18. 원글입니다
'24.2.21 9:22 AM
(223.62.xxx.113)
많은 분들이 돈 사고 친 거 갚지 말라고 하시네요
안 갚으면 어떡해요.
예전에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론, 시댁형제들한테까지 빌려서 더 힘들었었습니다
제 성격에 60 이 넘은 나이에 두 탕 세 탕 뛰게 할 수는 없을 거 같으니 답답하지요.
공무원 월급으로는 정말 일 이 억 갚는다는게 평생 가더군요.
오히려
아들들로부터는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엄마의 끈끈함이 있는지 각자의 생활로 엄마의 존재를 외면할 때 서운할 때가 종종 있네요
19. 이혼
'24.2.21 9:25 AM
(59.12.xxx.33)
-
삭제된댓글
제발 이혼하세요. 제가 40대 후반인데 제 아버지가 평생 그러셨어요. 급기야 몇년전에 집을 날려먹었는데 그러고도 2년뒤에 또 숨겨둔 빚이 터졌어요.
엄마한테 제발 이혼하시라 했는데 이제와서 이혼녀까지 되기 싫다고 주저앉으시더군요
...저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해결하지 못해 일년 넘게 상담 받았구요. 그런 마음의 병이 제가 꾸린 가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은 밉지도 좋지도 않은 상태까지 왔는데 이 정도까지 온게 저한테는 큰 과제였어요. 당연히 20세 이후 모든걸 제힘으로 해결해왔고 너무 고단한 삶이었어요. 자녀분들을 위해서 제발 이혼하세요 ㅜㅜ 전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버지 돌아가셨단 소식 들리면 참 기쁘겠다 라고까지 생각했어요.
20. ...
'24.2.21 9:26 AM
(223.38.xxx.249)
노후연금 담보로 돈 대출 받은 남편과 어제 몸싸움 한 사람 저도 있어요.남편ㅅㄲ가 운이 좋아서 이직을 잘 하더니 기고만장 하더라구요.저보고 돈돈한다는데 애들한테 설움 안주려고 이 악물고 살고 있거든요.
남편 퇴직하는 날이 이혼날이다하고 버티려는데 저런 사람과 결혼을 하다니 제 발등 제가 찍어 버린거라 매일 마음 속으로 피눈물을 흘립니다.
21. 오오짱
'24.2.21 9:30 AM
(119.201.xxx.219)
헤어지면 남남이 될 사이이지만 지금은 가족인데 어떻게 안갚아요...
하소연 하고 싶은맘 이해해요,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요.
이혼이 결혼보다 더 어렵고 더 복잡하다는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의 얘기는 거르세요.
토닥토닥해 드립니다.
22. 이혼
'24.2.21 9:31 AM
(59.12.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들한테 서운하신가요? 아들들도 이혼안하는 엄마가 밉고 서운할겁니다. 아마 원글님은 계속 그렇게 사실것 같아요...
23. 진짜
'24.2.21 9:35 AM
(203.142.xxx.241)
로그인 땡기게 하시네요. 너무 공감되어서요.
근데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저도 공무원. 결혼부터 지금까지 월급 가져온적 서너번 정도
아기 생기고 나서부터 계속 빚이 생겨 3억까지 감. 사업자금으로 제 퇴직금 담보까지 쓰고... 그러구도 계속 빚이 생겨 월급 차압까지...
저 아니었음 하나밖에 없는 자식 대학도 못보낼뻔...
억울함과 좌절감 갱년기 우울증까지... 살기도 싫었어요.
지금은 지방에가서 일당이라도 벌라고 쫒아냈지만... 결국 또 기어들어와서 죽은듯이 살고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내보낼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떨어져 나가질 않아요.
전 진짜 돈 생기면 그 인간부터 내보내고 싶네요.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라 내보낼수도 없고..저도 돈이 없고...
이런 사람도 있으니 조금은 위안 삼으세요
24. ...
'24.2.21 9:3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편말이 맞네요 뒤가 무르니 돈사고 갚아주고 힘들다면서도 또 갚아줄 생각 하는거죠
개인주의인 아들들이 뒤가 무른 님보다 나아요
25. ...
'24.2.21 9:39 AM
(211.243.xxx.59)
남편말이 맞네요 뒤가 무르니 돈사고 갚아주고 힘들다면서도 또 갚아줄 생각 하는거죠
개인주의인 아들들이 뒤가 무른 님보다 나아요 님처럼 고통받으며 살진 않죠
26. 어흥ㅠㅠ
'24.2.21 9:49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 최저시급 알바해서 2천만원 모으는 데
2년 넘게 걸렸습니다.
물론 큰 건 못 사도 소소한 건 아쉬움없이 지르며 살았지만 이젠 돈 쉽게 못 쓸 것 같아요
모으기가 너무 힘들어요
남편분은 너무 대범하시네요
쓸데없는 대범함..
27. 희안하네요
'24.2.21 10:00 AM
(211.211.xxx.168)
당연히 원글님이 갚을 생각 하고. 사고친 남편이 갚아야지요
28. ㅇㅇㅇ
'24.2.21 10:12 AM
(115.95.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들에게모범을 보이세요
내가 사고치면 부인이이혼하는구나..라고
남편이 문제지만
그남편 방치한건 님인듯요
누울자리 발뻗는다고
남편도 님이버니까 저지르는거예요
이혼하기 싫음 별거라도 하세요
시댁에 빌리든말든 뭔소용
29. ㅎㅎㅎ
'24.2.21 10:14 AM
(221.147.xxx.20)
그런 가정이니 아이들도 개인주의가 되거나 이기적이 되어야 살아남겠어요
아니면 엄마랑 같이 아빠 뒤치닥거리하며 살아야 하잖아요
님도 불쌍하고 아이들도 불쌍하네요
30. ..
'24.2.21 10:42 AM
(119.198.xxx.14)
이혼하세요.
31. 안스러워요
'24.2.21 10:51 AM
(14.55.xxx.158)
공무원 월급에 빚 값는다는 게 얼마나 큰 희생인지 저들은 몰라요
아내가 공무원이라고 도깨비 방망인 줄 알던 직원 남편이 떠오르네요 쥐뿔 같은 급여인데 공무원교사 최고다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아주 꽃방석 있는 줄 알던 백수남편둔 직원보니 어이구 이혼하지 싶더라구요 아휴 그게 얼마나 큰 돈인데.
32. ㅎㅎ
'24.2.21 11:04 AM
(223.32.xxx.163)
제가 뭐라 했더니 말 끝에 엊그제 남편이 그러더군요
갈라서자고.
근데 지금은 제가 못하겠다고 했어요
연금이며, 지방에 몇 푼 안된 살고 있는 집이며ᆢ
모두 나눠 줘야하는데.
정작 미워서 하는 이혼
있는거 마저 줘야한다면 전 더 억울할거 같아요.
33. ...
'24.2.21 11:43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개인주의라 다행이에요
답없는 아버지에 답답한 어머니,
자식들이라도 자기살길 찾아야죠
설마 자식들도 아빠빚 같이 갚아주길 바라세요?
자식들 발목잡는 짓 하지 마세요.
자식들이 개인주의라 천만다행.
34. ...
'24.2.21 11:44 AM
(211.243.xxx.59)
아들들이 개인주의라 다행이에요
답없는 아버지에 답답한 어머니,
자식들이라도 자기살길 찾아야죠
설마 자식들도 아빠빚 같이 갚아주길 바라세요?
자식들 발목잡는 짓 하지 마세요.
도움은 못줘도 발목잡진 말아야죠.
자식들이 개인주의라 천만다행.
35. ...
'24.2.21 11:45 AM
(211.243.xxx.59)
있는거 나누는건 아깝고 돈사고 갚는건 안아까워요?
자기팔 자기가 꼬고 살겠다는데 답 없네요
36. ...
'24.2.21 12:21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반 나눠주기 아까워서 한 선택 나중에 배로 지불하겠죠 뒤치닥거리는 덤이고
아들들도 엄마 미련해서 멀어지구요
37. Uj u
'24.2.21 12:59 PM
(223.62.xxx.223)
연금 나누지 말고
데리구 살면서 굶기고 강하게 다루세요
그런다구 바람피우면 그때 내쫓고
연금과 자식 소득에 관여하지 못하게 변호사 사서 손 쓰세요
38. ㄷㄷㄷ
'24.2.21 2:18 PM
(223.33.xxx.254)
아들들 그 정도면 괜찮네요. 가족들 안 아프면 됐어요. 가족 중 누구 하나 큰 병 걸려도… 달라집니다
222222222222
39. 제 경험상
'24.2.21 3:14 PM
(122.36.xxx.75)
남자들 돈사고 친거 ... 우린 은행에 내는 이자가 아까워서 갚아주잖아요?
빚없이 홀가분하게 새출발하자고... 근데 이눔들은 또 사고 칩디다
ㅄ같이 그짓을 몇번이나 해줬네요,차라리 그돈 내손에 쥐고 있었음 내 노후나 더 안락했을것을
젤 쓸데없는 짓꺼리 한거였어요.
40. ---
'24.2.22 1:04 AM
(211.215.xxx.235)
지팔지꼰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남편 사고 친돈을 왜 갚으시는지. 그냥 남남으로 지내세요. 답답하네요. 시댁형제들에게 빌려서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부모님처럼 체면이나 타인의식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물론 그런 것들이 경우가 바른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자신을 소중히 하기 힘들게 하기도 하지요. 그냥 쓴소리 좀 드렸어요. 하지만 아들들 잘 키우셨네요. 이건 누가봐도 갈라서시고 아들들 알아서 잘 살게 두시고,,원글님은 공무원!!!
41. 휴식같
'24.2.22 1:09 AM
(125.176.xxx.8)
이혼하면 공무원연금도 나누어가져가야 하니 억울하죠.
집도 반 나누고.
그걸 알고 큰소리 치네요.
그래서 일본여자들이 남편 퇴직하면 이혼장 내민다고 하잖아요
딱 그짝 났네요
이혼안하신다고 하니 안하시더라도
그래도 사고치는돈 갚아주지 마세요.
남편돈 아내가 갚을 의무는 없어요
42. 읽다보니
'24.2.22 1:49 AM
(68.172.xxx.55)
사고치는 남편 뒤치닥거리하는 것이 존재에 의미가 되신 분 같아보여요
안하면 그만인 걸 욕하며 꾸역꾸역 하죠 이상하지 않아요?
43. 짜짜로닝
'24.2.22 2:09 AM
(172.226.xxx.43)
이제와서 이혼하면 남편놈이 원글님 연금 분할하자 들걸요.
나이먹으면 더 이혼 복잡하고 어려워요.
환장하겄네요 ㅠㅠ
힘내세요..
44. ...
'24.2.22 2:44 AM
(221.138.xxx.139)
금융사고 친거랑
재산형성 기여도로 분할 없이 혹은 최소한도로 해서
재판으로라도 안될까요?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45. ...
'24.2.22 4:52 AM
(118.218.xxx.83)
-
삭제된댓글
돈 사고쳐서 생긴 빚이
연금, 집 나누는 돈 보다 적어서
이혼하는 게 더 손해라고 생각
하시는 거예요?
돈 사고치는 건 도박이랑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돈 사고를 칠 확률이 높죠.
인생에서 어떤 선택을 할 때
A와 B라는 선택을 할 때
A를 선택했을 때 '손해'와
B를 선택했을 때 '손해'를 비교했을 때
'손해'가 더 '적은' 선택을 하는 게
현명한 거더라구요.
손해 하나 보지 않을 수는 없어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작은 손해에
연연하며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어떤 작은 손해도 보기 싫어하다
더 큰 걸 잃을 수 있더라구요.
연금, 집 나누는 손해에 연연하다
다른 더 큰 걸 잃는 게 뭔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