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파인다이닝 먹어봤습니다

-.-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24-02-21 07:20:40

식사 시간이 2시간 가까이 소요되네요

다음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되고

소꼽장난 하는거 같기도 하고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네요

런치는 저렴한 곳도 많으니

시즌마다 한번씩 먹고싶다 생각드네요

 

IP : 223.38.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긍
    '24.2.21 7:44 AM (1.229.xxx.130)

    가격과 메뉴가 궁금해요~

  • 2. 저도
    '24.2.21 8:06 AM (106.101.xxx.142)

    궁금해요

  • 3. 메뉴는
    '24.2.21 8:15 AM (223.38.xxx.178)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나오고
    가격대는 런치 5만원대부터
    디너는 30만원 넘는 곳까지 천차만별입니다.

  • 4. ..
    '24.2.21 8:38 AM (121.163.xxx.14)

    런치정도는 괜찮은데
    코스 길면 먹기도 힘들더라구요 ㅎㅎ
    미식가는 아닌가봐요

    전 그냥 맛난 거 한그릇 먹고
    후식 먹는 게 양이나 취향에 맞나봐요

  • 5. 그럴수 있어요
    '24.2.21 8:53 AM (223.38.xxx.42)

    저처럼 색다른 음식을 다양하게 조금씩 맛보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 6. 점점
    '24.2.21 9:0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손님으로 바뀌고 있고
    인스타 하느라
    한번 먹어보는 경험하는 그런음식 같더라구요

  • 7.
    '24.2.21 12:26 PM (223.39.xxx.117)

    저는 촌사람이라 그런지
    음식 바뀔 때마다 한참을 설명하는거 듣고
    듣고 나서 가만히 있기도 뭣하니 감사하다 인사하고..
    계속 그러고 있으려니까 불편해서..
    자주 가야 익숙해질텐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ㅎㅎ
    먹다보면 옆자리 손님에게 또 설명 한~참하는 소리 들리고.. 우리랑 메뉴도 같아서 똑같은 설명..
    비쌌지만 맛은 참 좋았는데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죙일 설명해야 하는 직원도 힘들겠다, 설거지 하기 힘들것다.. 생각하며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322 21살 딸 추행한 애비 징역 5년 8 .. 2024/02/22 2,068
1556321 말할때 마다 정떨어지게 하는 사람이요 3 ㅇㅇㅇ 2024/02/22 2,399
1556320 1년간 거짓 직장생활 후 자살한 30대 jpg /펌 8 아이고 2024/02/22 5,351
1556319 매트리스 위에 패드는 왜 자꾸 밀려날까요? 14 엄마 2024/02/22 2,682
1556318 어떤 친구가 제일 부러우세요? 17 2024/02/22 5,227
1556317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안받을수도 있나요? 15 ㅡㅡ 2024/02/22 1,645
1556316 혼자 점심 추천해주세요 6 점심 2024/02/22 1,480
1556315 젊어서 죽는 사람들 보면요 나이가 들수록 더 안타까운감정이..ㅠ.. 10 .... 2024/02/22 3,881
1556314 대학 수업 온라인 강의 잘 들을까요? 13 ㅇㅇ 2024/02/22 970
1556313 홍두깨살로 쇠고기카레 해도 될까요? 2 카레 2024/02/22 1,489
1556312 손이 빠르다는게 10 ii 2024/02/22 2,716
1556311 레이노증후군 9 레이노증후군.. 2024/02/22 3,065
1556310 이사했는데 고양이들이 좋아하네요 11 .... 2024/02/22 3,042
1556309 석박사 연구원 사택 월세 주셨던 분 계실까요? 3 .. 2024/02/22 1,480
1556308 냄비 얼마만에 교체하세요 27 .. 2024/02/22 3,796
1556307 강아지 습식사료 3 ㄱㄴ 2024/02/22 595
1556306 아침에 눈오리 30마리 만듦(feat. 강아지) 24 2024/02/22 3,808
1556305 민주당은 민통당이라고 이름 바꾸지 9 이참에 2024/02/22 542
1556304 제 자신이 맘에 안들어 속상합니다. 5 50살 먹은.. 2024/02/22 1,866
1556303 황정음 남편 혼외자식.. 41 2024/02/22 57,714
1556302 광해, 왕이 된 남자 11 엔딩 2024/02/22 1,436
1556301 이미지에 속지 않으려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3 ........ 2024/02/22 2,031
1556300 예체능 입시 실패한 조카 24 예체능 2024/02/22 6,296
1556299 민주, 1차 경선 서울 '김영호·송기호·남인순' 승리…박지현 탈.. 8 zzz 2024/02/22 1,027
1556298 요즘은 결혼부부는 경제공동체가 아닌가봐요 32 정말 2024/02/22 5,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