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시간이 2시간 가까이 소요되네요
다음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되고
소꼽장난 하는거 같기도 하고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네요
런치는 저렴한 곳도 많으니
시즌마다 한번씩 먹고싶다 생각드네요
식사 시간이 2시간 가까이 소요되네요
다음은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되고
소꼽장난 하는거 같기도 하고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네요
런치는 저렴한 곳도 많으니
시즌마다 한번씩 먹고싶다 생각드네요
가격과 메뉴가 궁금해요~
궁금해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여러가지 음식들이 나오고
가격대는 런치 5만원대부터
디너는 30만원 넘는 곳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런치정도는 괜찮은데
코스 길면 먹기도 힘들더라구요 ㅎㅎ
미식가는 아닌가봐요
전 그냥 맛난 거 한그릇 먹고
후식 먹는 게 양이나 취향에 맞나봐요
저처럼 색다른 음식을 다양하게 조금씩 맛보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곳인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 손님으로 바뀌고 있고
인스타 하느라
한번 먹어보는 경험하는 그런음식 같더라구요
저는 촌사람이라 그런지
음식 바뀔 때마다 한참을 설명하는거 듣고
듣고 나서 가만히 있기도 뭣하니 감사하다 인사하고..
계속 그러고 있으려니까 불편해서..
자주 가야 익숙해질텐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ㅎㅎ
먹다보면 옆자리 손님에게 또 설명 한~참하는 소리 들리고.. 우리랑 메뉴도 같아서 똑같은 설명..
비쌌지만 맛은 참 좋았는데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죙일 설명해야 하는 직원도 힘들겠다, 설거지 하기 힘들것다.. 생각하며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