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현관문 시트지 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 오래되면 가장자리 일어나고 까지지 않나요 ?
대부분 칙칙한 회색에 가까운 철문이잖아요
아파트 현관문 ..
집안이 거의 하얀색이라 레몬색으로 시트지 해 볼까해서요
아니면 만족한 색 있으신가요 ?
시공은 도배 하면서 부탁하면 될까요 ?
혹시 현관문 시트지 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 오래되면 가장자리 일어나고 까지지 않나요 ?
대부분 칙칙한 회색에 가까운 철문이잖아요
아파트 현관문 ..
집안이 거의 하얀색이라 레몬색으로 시트지 해 볼까해서요
아니면 만족한 색 있으신가요 ?
시공은 도배 하면서 부탁하면 될까요 ?
문 바깥은 색을 바꾸면 안되는거 아시죠?
안쪽이야 레몬색도 괜찮죠.
그런데 은근 때가 타요.
특히 발이 닿는 아랫쪽.
사람들이 은연중에 현관문 노루발 부근에 때를 잘 뭍혀요.
자주 닦아줘야하니 시트지보다는 필름지가 낫고
아예 페인트를 권합니다.
첫댓님 문 바깥은 색 바꾸면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현관문이 삐끄덕거려서 문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거든요
전에 검색하니 이런 글이 있었어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므로 공동관리 부분이 있습니다.
현관문은 입주자의 소유가 맞으나 외부 도색은 공동부분으로서 통일성을 유지하여야 하기에 입주자가 임의로 특이한 색상으로 도색할 수 없으며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아파트 재도색공사를 할때 현관문의 외부도색까지 공동으로 공사를 해 줍니다.
벗겨내는 페인트라는게 있어요
앏은 막이라서 벗기니 벗겨지더군요
그런걸로 한번 해보고 맘에 안들면 벗겨내세요
오래지나니까 유행지나고 색도 누래졌어요. 완전 후회하는 중입니다.
몇년 사용하다가 지겨워서 위에 바로 하얀색 ㄷ에드워드 칠했는데 6년 넘게 괜찮아요.
그냥 페인트칠 하는게 더 쉽습니다 시트지는 손잡이도 잘라내기 어렵고 맨위에 문 경첩? 떼어냈다 연결했는데 좀 귀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