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넣어두면 기억이 안나서 한참을 찾아 헤매기 일쑤인데요.
넣어둔 위치를 금방 기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가지찾느라 이리저리 한참을 뒤져야 하니 너무 한심해서요.
사진도 찍어 봤는데 또 잊어버리고 종이에 적어둬도 오래 못가고 그렇거든요.
구역을 나눠놓아도 금방 흐트러지니까 또 섞여서 우왕좌왕 되풀이되요.
일단 전부 다 꺼내서 다시 넣는거 정리도 해봤는데 얼마지나면 또 반복되요.
기억잘하는 법좀 부탁드려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기억이 안나서 한참을 찾아 헤매기 일쑤인데요.
넣어둔 위치를 금방 기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가지찾느라 이리저리 한참을 뒤져야 하니 너무 한심해서요.
사진도 찍어 봤는데 또 잊어버리고 종이에 적어둬도 오래 못가고 그렇거든요.
구역을 나눠놓아도 금방 흐트러지니까 또 섞여서 우왕좌왕 되풀이되요.
일단 전부 다 꺼내서 다시 넣는거 정리도 해봤는데 얼마지나면 또 반복되요.
기억잘하는 법좀 부탁드려요.
냉장고 앞에 종이 붙여 놓아요
윗칸 아래칸에 다 메모해요. 날짜도
자석시트 붙여서 기록해 놓으니 편해요.
아님 포스트잇도 괜찮더라구요.
1열은 간식. 빵
2열은 고기. 생선
3열은 간편식
4열은 채소
... 이런식으로 구분하는 게 좋지요.
종이에 적어놓고
먹어 "해치운" 것은 동그라미치는 거죠
일단 구획을 나눠요
생선류/ 육류 /나물 /양념류 정도
그리고 메모해서 붙여놔요. (이건 작년부터 냉장고 식재료 버리지않기 실천 중인건데요)
갈치 5토막이면 갈치 ㅇㅇㅇㅇㅇ 이렇게요 . 먹은만큼 지워요. 꼭 한두개 남은게 어디 박혀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이렇게하니 냉동실 공간이 여유가 생겨요. 재료가 파악이 잘되니 다 먹기전에 이거저거 사서 쟁이는게ㅜ없어졌고,
쟁이고 정리해서 버리느라 소모되는 에너지도 없고, 음쓰도 장보는 지출도 엄청 줄었네요.
작년 1년 계획하고 실천한 것 중 가장 보람되는 일이였어요
냉장실 냉동실 정리함같은거 사는거 아니고요.
그저 며칠내로 먹을것들만 넣어두기.
안먹는것들 재빨리 버리기.
그래서 저는 많이 쟁이지 않아요^^
보드펜으로 썼다지웠다 할수있는
투명시트 사서
냉장고에 붙여놨어요
좌우상하 나누고
포켓칸 나누고
보드펜으로 기입해놓으니
찾기가 편해요
지퍼백 앞에 날짜 품목 적어서 보관하면 찾기 쉬워요
냉동고 사용하는데 서랍마다 품목별로 보관하면 찿기 쉬워요
쓰기 귀찮으면 영수증이라도 붙여
메모장에 적어놔요
불고기몇개. 어묵 몇개..이런식으로 적어놓고
먹는대로 숫자수정해요 휴대폰이라 수시로 82하다가도
들여다보고 낼반찬할거 이리저리 조합 맞춰봐요
찾는방법은 투명 지퍼백에 소분한 날짜를 적어서 납작하게
만든후 주로 같은것끼리 포개놓는수밖에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사온 그대로 냉장고 보관하는 것들은 냉장고 앞에 영수증 붙여서 하나씩 지우고, 만들어 보관하는 것들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냉장고 앞에 붙여놔요
냉장고 버리고 제일 작은 걸로 사세요
한눈에 다 보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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