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학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24-02-20 18:25:11

저 서울로 대학 와서

부모님 입학식 오신다는데

그냥 오시지 말라고 했어요.

뭔가 촌스러운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날 혼자 입학식 참석하니 기분이 완전 가라앉았습니다.

 

저희 큰애 입학식할 때 가족 모두 갔는데

체육관에서 굉장히 화려하고 성대(?)하게 진행하더군요.

응원단도 나오고 , 졸업생 인터뷰도 나오고,

연영과 선배들 여럿 나와 뮤지컬 넘버도 부르고

2부에는 제가 존경하는, 아주 유명한 분의 강의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작은애는 자기도 안 간다고

저희도 역시 참석 못 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입학식 가기 전에는 

오지 말라 큰소리쳐도

자기 혼자 참석하면 

제 경험상 쓸쓸합니다.

안 간다는 애들 있으면

꼭 어르고 달래서 ㅎㅎ

같이 데려가 축하도 해 주고

맛난 것도 사 주세요.

 

 

IP : 1.232.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0 6:3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 입학식 볼거리가(?) 있어요.
    중간에 퀴즈도 내서 백화점 상품권도 주고요.
    일단 다들 기분좋은 얼굴로 참석하잖아요.
    유명인들도 보고
    선배들의 공연도 멋지고
    학교 구경도 부모랑 하고요.
    저희는 친정 부모님이랑 같이 갔는데
    너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요즘 입학식 누가 가냐?? 하지만
    막상 가보면 가족들 많이 오십니다.

  • 2. ㅇㅇ
    '24.2.20 6:35 PM (211.234.xxx.2)

    맞습니다. 안가신다는 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 3. 123
    '24.2.20 6:36 PM (119.70.xxx.175)

    해마다 입학식..졸없식 갈까 말까
    고민하는 글이 올라오는 게 이해가 안 되는 사람

    나만 그런 고민하지..남들은 다 가요..ㅋㅋㅋ

  • 4.
    '24.2.20 6:38 PM (220.116.xxx.49)

    저도 작년에 갔었는데 선배들 공연두 보구 사진도 찍고 중국집도 가고 좋았어요
    입학생보다 가족들이 더 많이 오긴 하더라구요^^

  • 5. 00
    '24.2.20 8:14 PM (121.190.xxx.178)

    고등 졸업식 대학ot랑 겹쳐 안갔고
    대학입학식 시간에 첫강의 있다고 본인이 참석못한다해서 안갔고
    대학졸업식 취준중이라고 졸업유예해놓고 졸업식 신청(신청을 왜 하는지?) 안한다고해서 결국 중딩 졸업식이 마지막이었네요
    애가 참석을 안하니 갈수가 있어야죠
    연말에 대학에서 하는 공연에 가족모두 가서보고 밥먹고 왔네요
    꽃다발 사본지가 언젠지

  • 6. 에잉
    '24.2.20 8:53 PM (211.248.xxx.34)

    코로나라 못갔는데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727 결혼상대로 걸러야 하는 집안 58 거를 타선 2024/02/25 28,219
1548726 쿠팡 물류센터 알바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해주세요 6 ... 2024/02/25 3,242
1548725 20대 남자 향수 선물할건데 추천 좀 해주세요 2 ㅇㅇ 2024/02/25 869
1548724 제주 @승이네 귤 구입하신분들 3 플랜 2024/02/25 3,589
1548723 자녀가 빨리 짝 만나 결혼했으면 바라는분들 계시나요 ? 19 2024/02/25 5,379
1548722 이재명방탄 윤석열매국 23 선거의힘 2024/02/25 1,721
1548721 가십몰이 급증=검사들이 덮을 일이 있다 3 ㅇ ㅌ 2024/02/25 1,674
1548720 산골마을에 둥지를 틀다 11 귀촌 2024/02/25 3,354
1548719 탑승직후 데이터가 없으면 5 .... 2024/02/25 1,845
1548718 따라다니는 광고들 1 광고 2024/02/25 831
1548717 남편의 소중함 어떨때 느끼시나요? 10 남편 2024/02/25 5,748
1548716 시판 양념불고기 중 10 라라 2024/02/25 2,287
1548715 상류사회 임지연 캐릭 좋아요 .. 2024/02/25 2,119
1548714 번역일 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10 ㅁㅁ 2024/02/25 1,866
1548713 날 우습게 보는게 맞았어요.ㅠ 5 2024/02/25 6,112
1548712 유물 발견.. 5 aa 2024/02/25 2,399
1548711 너무 고마운 남편 13 곧봄 2024/02/25 4,569
1548710 레지던트도 리베이트 받는 세상 9 ㅇㅇ 2024/02/25 2,474
1548709 왜 이리 뭘해도 재미가 없을까요? 6 지나다 2024/02/25 2,325
1548708 연예인들은 노안오면 진짜 곤란하겠어요. 8 ... 2024/02/25 6,386
1548707 미국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가 달에 누워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8 아폴로 2024/02/25 2,610
1548706 제가 인간팔난들엇답니디ㅡ 2 사주 2024/02/25 2,540
1548705 아버지 지인이 경찰인데요 3 조심 2024/02/25 5,559
1548704 랩다이아 사도 될까요? 13 주얼러 2024/02/25 4,562
1548703 여드름 생활습관,화장품상담만 하러 병원가도 되나요? 5 ... 2024/02/25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