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00644?sid=101
지난해 복지부가 의대·의전원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상대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2025학년도에 2151~2847명 증원을 희망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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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되자 수용 어렵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00644?sid=101
지난해 복지부가 의대·의전원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상대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2025학년도에 2151~2847명 증원을 희망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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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되자 수용 어렵다
500여명으로 극적 타결 볼꺼에요 ㅋㅋㅋㅋ
시나리오 이미 가(까)발려짐..
2천, 3천 이야기가 그냥 나온게 아니란 거죠.
수용 가능한 인원수 조사한것임
저 수요조사 앞뒤 맥락과 설문 먼저 공개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결론을 정하고 물은 설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답정보복부라고.
대학의 수요조사에만 의존한 증원결정이 말이 안되는거죠.
매사 국정을 이런식으로 운영하니 나라꼴이 이 모양인거고요.
그때는 수용가능하다고 말했음
근데 정부가 의료개혁으로 딴것도 바꾸려고 하니, 갑자기 수용불가를 말하는거죠.
인원수 문제가 아닌거같음
정부가 의사 돈 벌기 어렵게 제도를 바꾸려하니 난리인거죠
대학의 수요조사에만 의존한 증원결정이 말이 안되는거죠.
매사 국정을 이런식으로 운영하니 나라꼴이 이 모양인거고요. 2222222222
우리나라는 연구 전담 의사도 부족함
돈벌이로 다 빠져서 연구할 사람이 없음
2천명 뽑으면 연구 의사도 늘겠죠
아니 대학이 다 교육 가능하다고 했는데 뭔 교육 걱정해요?
의대 교수들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컸다고 했습니다.
충남대 300명 달라고 했던 건 총장 생각일까요, 의대 교수들 생각일까요?
100명 가르치던 학교에서 일 년만에 300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전공의가 원래는 배우는 위치니, 이제 넉넉한 인원수로 배우면 살인적인 스케쥴 없어지겠네요
의대정원 증원
이 간단한 단어에 교육뿐만 아니라 연관 인력, 조직, 시설 등 인프라, 법, 제도, 돈, 국민건강, 복지 등등등등 셀수 없는 이해관계들이 엮여있는데
의대에 물어봤으니 됐다. 라는 설명은 윤씨정부의 현재를 그대로 대변하는듯합니다.
나라의 미래 R&D도 모두 예산 삭감중인데
뭔 돈으로 의사 2000명을 증원한대요?
청사진이나 자세한 계획 예산 계획은 있대요?
막 퍼지르는거 말구요.
총장이 아니고, 의대 학장들이 정원 조사에 답한거에요
이미 문정부때 400명 증원이 벌써 됐겠죠.
뭐여, 한입으로 두말이여?
자리 없어서 전공의들 수도권으로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
의대 선택 기준에 자병원 전공의 타오가 얼마나 많은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카톨릭의대가 순위가 높은 거고요.
그렇지 않아도 적자에 허덕이는 지방대 병원들이
전공의 매해 300명씩 뽑아즐까요?
충청권 어느 대학병원은 의대 교수에게도 돈 되는 진료 안할거면
나가라는 사인 준다고 합니다.
분명히 대학본부와 의대 입장은 달랐다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결과에 대해 사과도 하셨고요.
그만 들고 와. 진지한 조사 아니었고 잘 못된 거라고 사과도 했고 정부에서 내민 근거인 논문 세개도 두개는 논문 주제도 의료 인력도 아니고 일부만 쓴거고 하나는 통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인터뷰까지 했어
그만 들고 와. 진지한 조사 아니었고 잘 못된 거라고 사과도 했고 정부에서 내민 근거인 논문 세개도 두개는 논문 주제도 의료 인력도 아니고 일부만 쓴거고 하나는 통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인터뷰까지 했어22222222
방금 방송에서 김윤 교수란 사람이 의사 2000명 증언도 모자란다고 말하던데
무려 국민건강 가지고 디올빽 덮느라 지금같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를 떠나보낸다하니
화가나고 이걸 중단해줄 의사들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복지부 수요 조사 세부 내역을 알고 싶은데요?
기사에는 어떤 조사를 했다는건지 구체적인 세부 내역은 없네요..
자기네 학교만 많이 받겠다고 써냈나보네요
다 합치니 2천명도 넘는 거고
김윤이란 사람 딱 하나만 지금 이런상황 찬성이라 그사람만 주구장창 나옴..복지부장관 준다했나 왜이러는겨?
좀 그만하죠?
이는 KAMC에서 지난 1월 9일 2025학년도 입학에 반영할 증원 규모로 제안했던 350명과 큰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여건을 고려할 때 단기간에 수용하기 불가능 한 숫자라는 것.
협회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의학교육의 기초교육을 담당하는 의사출신 기초교수가 감소해 전국에 100여명만 남아 있는 만큼 전국적으로 의대정원을 확대한다면 부실교육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KAMC는 장기적인 의료체계 수립 전략 하에서 의사인력 충원 계획을 재조정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