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많지는 않은데 아이를 국제학교 보내서 해외 유학보내는 집이 좀 있어요.
고등학교 교육기간인 경우 일년에 1억좀 안되게 든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다른집 이야기인데 아이가 영어를 잘한것도 아니고 고3때 공부가 좀 부족해 공부를 더하더라도 인서울 힘들겠다 싶어서 유학원 foundation을 1년여 해서 해외 유명대학 2학년으로 보낸집이 있어요.
세계 30위권 대학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는 일반고 출신이고요. 1년정도 지냈는데 성적도 어느정도 나왔나보더라고요.
이렇게 유학원 통해 해외대학으로 입학시키는 사례가 많은가요?
원래 외국인은 돈을 많이 내니까 많이 받아줘요
채드윅이나 그런데 보내도 유학 가려고 하면 해외 대학에 돈 많이 내야하는데 그렇다면 그냥 유학원 통해서 해외대학 보내는것이 낫지 않나요? 적어도 비용적인 면에선..
지인이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압구정동 쪽에서 유학원 한지 오래됐는데
미국 대학에 맞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방학이면 아이들 데리고
미국도 가고..본인의 아들도 뉴옥대학에 입학시켰어요.
유학원 이용하는 학생도 많은 거 같구요.
들어가기는 국내대학보다 쉬워요
졸업을 하냐 몇년걸려서 하냐 그게 문제죠
그리고 한국에서 취직하고 살려면 국내대학이 나아요
미국에서 영주권 있어도 츼업 어려워요
시민권이 있어야죠
명문대는 힘들고 nyu같은 유명대는 돈 다내는 학생들이 유리해요
학교에서 학생에게 지원하는 돈이 안들어가니…
그 이상의 좋은 학교들은 유학원 통해도 힘들고 학생이 잘해야 가능해요
공부 뿐 아니라 공부 외 활동으로 수상경력, 자원봉사, 지역활동 등의 ec도 필요하고 글도 잘써야 하고 그 학교 fit에 맞아야 해요
뭘또 얼마나 쉽다고 그러시나요? 해외도 해외만의
고충이 있어요
뭐 누군들 리스트에 있는대학 안보냐고 싶나요?
뭘 얼마만큼 쉬울까요? 마치 돈만주면 갈수있다는듯이 들려 기분 별로네요
여기도 어려워요… 어려워서 액티비티에 포트폴리오에
많이들 준비해서 가는거예요.
각자 자기상황만 얘기합시다~~
중학교 수학도 40점 맞던 애들
자매 나란히 c보내고 자랑질 늘어지는데
졸업은 했나 모르겠고
샤넬 빼힙혀서 동문회인가 재학생의 밤인가는 열심히 보내대요
둘 다 놀고 먹어요
영국이나 호주쪽인가요?
어학코스 안하고 파운데이션 과정 한거는 님이 생각하는것보다 영어 잘 할겁니다.
대학교 예비과정으로 보면되고 대학과정이 3년이라 2학년으로 들어간다 표현한듯 한데 아닌가요?
유학생은 입학이 쉽긴해요. 등록금 장사라 하죠. 몇배 더 비싼 등록금으로 다니는 애들 환영하죠.
네 호주에서 랭킹이 매우 높은 학교라고 들었어요. 일반고 나와서 어학원코스 밟아서 갔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곳은 모르겠고
미국 대학은 입학은 한국 보다
쉽지만 졸업이 어려워요.
진짜 정신 차리고 빡세게 해야
좋은 점수 받고 졸업 합니다.
제 아이 학교는 절대 평가라
삐끗할 수도 없어요.
무조건 공부해야 합니다.
요즘 학부유학은 이제 메리트 없어요
졸업하고 비자문제로 귀국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어차피 국내나 외국이나 메리트 없기는 마찬가지면 외국대학 보내서 더 큰 세상 경험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돈만 된다면요.
앞으로는 어찌 별할지도 모르고
아이비나 탑 20 사립들은 한국보다 어렵고 nyu나 주립대 특히 편입하는건 입학은 쉬워요. 어찌해서 낮은 학점으로 졸업하면 미국에선 정착 못하죠
nyu 뉴욕은 돈 다내면 좀 쉬운과는 들어가기 쉽구요.
nyu 아부다비 이런데는 들어가면 다 전액 보조금 받아요.
좀 쉬운 국제학교(종교관련학교)로 들어가서 내신만 잘 받게하면
아부다비잘 들어가요. 공짜로 학교 다닐수 있는 좋은 기회죠
그런데 모든것은 졸업후 취업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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