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보하세요?
'24.2.20 8:50 AM
(128.1.xxx.88)
-
삭제된댓글
유튜브 링크요?
굳이 몇년 지난 얘기를 가져오세요?
2. ㅠㅠ
'24.2.20 8:51 AM
(119.64.xxx.75)
세상에나 할 말이 없네요
나이들수록 욕심을 버리기가 더 어려워진다더니
그 안에서 무슨 낙이 있겠어요
화가 쌓이고 쌓여 악만 남았나봐요
남을 해칠 생각을 하다니...
3. ...
'24.2.20 8:51 AM
(115.138.xxx.192)
-
삭제된댓글
작년에 일어난 사건이네요.
방송은 어제구요.
유튜브 홍보씩이나
4. ...
'24.2.20 8:52 AM
(115.138.xxx.192)
작년에 일어난 사건이네요.
아직 해결이 안돼서 가족들이 사건반장에 제보해서 방송은 어제됐구요.
진짜 첫댓은 맨날 진상이네요 진짜
5. ...
'24.2.20 8:53 AM
(115.138.xxx.192)
내용 다 적어놨고 굳이 안 열어봐도 되게 적었잖아요.
6. 바로어제
'24.2.20 8:53 AM
(218.37.xxx.225)
사건반장에 나왔었어요
7. 음
'24.2.20 8:54 AM
(218.37.xxx.225)
그것도 그거지만 병원에서 병사로 위장하고 사건을 숨긴게 더 문제죠
8. ...
'24.2.20 8:55 AM
(115.138.xxx.192)
고령화 사회에 다들 내 미래는 요양병원이다 하는 시대가 왔는데
의미 있는 사건이다 싶었어요.
9. ..
'24.2.20 8:57 AM
(211.243.xxx.94)
부검쉽지 않은데 가족도 포기하지 않고 밝혀줘서 다행아닌 다행이네요 묵힐 수도 있는데.
10. 00
'24.2.20 8:58 AM
(118.235.xxx.126)
질투가 문제네요 병원 문제라기엔
세상에 누가 병원 다인실에서 환자가 환자를 살인할거라고 예상하겠어요
예상의 범주를 벗어나는건 병원측도 어쩔수 없죠.. 그러면 모든 병원을 일인실로 해야하는데.. 일인실이더라도 찾아와서 목조를수는 있는것이고.
11. 그럼
'24.2.20 8:59 AM
(118.43.xxx.169)
-
삭제된댓글
그 요양병원에 입원한 70대분이 감방가는건가요
12. ...
'24.2.20 9:05 AM
(115.138.xxx.192)
범행 장면이 보이는건 아니고 병실 밖에서 비추는 CCTV가 있어서 범인이 특정가능했나봐요.
본인이 질투한 건 인정하는데 거짓말 탐지기 검사는 거부한채 여전히 병원에 있대요.
고령이다보니 수사가 지지부진한가봐요.
13. 뭐래
'24.2.20 9:05 AM
(218.37.xxx.225)
병원이 문제가 없다니 목에 멍자국이 심한거보고 가족이 의심스러워서 국과수에 의뢰한거예요
그걸 그병원 의사가 몰랐다구요?
어차피 요영병원에 내팽겨쳐진 환자 그런식으로 사고나도 병사로 덮고 넘어가는 케이스 많을거라고 봅니다
14. 시샘
'24.2.20 9:06 AM
(175.199.xxx.36)
저도 10년전에 윗동서가 뇌출혈로 편마미와서 잠시 요양병원에 있었는데 다인실이였고 윗동서가 같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왔는데 할머니 한분은 아무도 안찾아오니 샘을 내서 제가 갔더니 뜬금없이 저보고 슬리퍼 소리
시끄럽다고 화를 막 내는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어하니 윗동서가 괜히 샘나서 그런거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15. 00
'24.2.20 9:09 AM
(118.235.xxx.126)
병원 의사가 사람 숨 멎었는지는 확인해도 시신 몸을 확일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부검을 한것 도 아니고
가족들이 경찰신고 했으면 된거지
그리고 요양병원 의사 누가 가는지. 수준 어떤지 몰라요?? Vip 병실도 아니고~
16. ...
'24.2.20 9:10 AM
(115.138.xxx.192)
학교랑 사회에서의 트러블이 이슈였다면
이제는 밀접하게 같이 먹고 자고 하는 훨씬 더 어려운 관계가 모여있는 요양병원이
큰 사회문제의 중심이 될거라는 얘기죠.
병원 쪽 문제는 말할 것도 없구요.
17. 진순이
'24.2.20 9:10 AM
(59.19.xxx.95)
일어나선 안되는일인데
거기도 사람들이 있으니
살인사건이 일어났네요
있는 그대로 처리하면 되는데 숨기고 제대로
안하니 문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 ㅇㅇ
'24.2.20 9:10 AM
(122.35.xxx.2)
할메가 되도 질투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19. ㅇㅂㅇ
'24.2.20 9:14 AM
(182.215.xxx.32)
아이고 세상에......
20. ㅡㅡ
'24.2.20 9:15 AM
(211.234.xxx.188)
아마도 기사화가 안될뿐 자결 시도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참으로 씁쓸한 기사입니다.
21. ...
'24.2.20 9:17 AM
(115.138.xxx.192)
첫댓이랑 저기 위에 댓글이랑 같은 사람아닌가요?
병원에 의사가 왜 있는데요.
의사가 경비라도 돼요?
사망했으면 왜 인지 당연히 알아야죠.
의사가 왜 알아야하냐니 말같지 않은 소리를해요.
22. 심뽀가
'24.2.20 9:18 AM
(1.235.xxx.138)
아마 그 살인할매는 젊을적부터 못됬을거예요
23. .....
'24.2.20 9:21 AM
(118.235.xxx.3)
생각해보니 옆에 어떤 사람이.들어올지 모르는거잖아요ㅡ
병원이나 요양병원도 범죄이력 조사해서 들어갈 수 있게 해야겠네요.
그리고 요양병원들도 cctv.차트 상시 공개하게 해야할듯
24. 요즘 세상에
'24.2.20 9:23 A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화를 풀지를 못해서 악만 남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저 방금 전에 다른 커뮤니티에 글 썼는데 -어제 밥 먹은 설거지를 방금 전에 했다는 내용
병신이라는 둥, 부모가 개차반이라는 둥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 있어서 화내다가 왔어요.
인터넷에서 저러다가 이제 현실에서 사고치지 않겠어요?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어요. 100살 넘은 할매를 90살 넘은 할매가 질투해서 목졸라 숨지게 했어요.
나이 들어서도 심술맞은 본성이 어디 안 가나봐요. 젊을 때에는 얼마나 개진상을 쳤겠어요?
25. ..
'24.2.20 9:23 AM
(125.168.xxx.44)
의사가 시신에 목 졸린 흔적 살필 의무 없다는 사람은 진짜 어이없네요.
26. 새벽
'24.2.20 9:24 AM
(1.234.xxx.98)
일인실,이인실은 외로워서 싫어들 하세요.
생각해 보면 답나오죠.
얼마나 외롭겠나요.
그래서 다인실에 머물기는 하는데 아예 의식이 없는 환자면 모를까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101세 할머니 3년째 입원중인데 70,80대와 계속 싸웁니다. 냉장고 간식 분실사건도 계속 생기고 쌍욕도 난무하고요.
저 정도면 간호사들,의사 다 갈등의 징후는 파악하고 있었을거고 골칫거리였을 겁니다.
정신줄을 완전 놓았다면 모를까 요양병원 생활 정말 괴롭습니다. 만일 정신은 말짱한데 몸을 못 가눈다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지요.
최대한 집에서 조용히 머물다가 떠나는 게 낫다는 결론을 저는 내리고 있습니다.
존엄한 죽음전에 평온한 일상을 살고 싶어서요.
27. ...
'24.2.20 9:25 AM
(115.138.xxx.192)
저희 친오빠가 좋은 사람들끼리 한마을에서 모여살자 너네도 껴 이럴 때 그냥 듣고 말았는데
생각해볼 문제네요.
서로 잘 아는 사람들끼리의 트러블과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28. ....
'24.2.20 9:26 AM
(58.231.xxx.145)
치매일수있어요.ㅠ
난폭해지고 성격이 변한다는 치매 들어보셨지요?
갑자기 순간적으로 욱하고 공격적이 되는거예요
평소엔 점잖고 남들보기에 정상인으로 보이기도하죠..
시아버님 엄청 좋으신분이셨는데 치매로 성격이 그렇게 변했어요. 요양병원에서 비슷한 사고치셔서 ㅠㅠ
남편이 피해자 어르신,가족들 쫒아다니며 사과하고 합의하느라 고생많이 했고요. 피해자분도 안타깝지만 가해자쪽도...ㅠㅠ 가해자가 치매이기때문에 법적으로는 처벌받지 않아요. 솔직히. 자식들이 모르쇠, 안하무인으로 나가면 피해자 가족은 억울할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요양병원측에서는 최대한 쉬쉬하죠. 문제일어나는거 싫으니까요. 피해자,가해자 자식들이 서로 합의가 안될경우
요양병원측에게 관리책임을 물어올거니까요.
그래서 사지멀쩡한 난폭한 치매는 요양병원에서도 잘 안받아줍니다.특히 할아버지들은요.. 드물게 방화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요양병원에도 블랙리스트 환자가 있더라고요.
ㅡ 솔직히..내 부모가 남을 해치는 행동할줄은 몰랐죠.
못믿겠지만.. 이게 일어나는 현실이니 어쩝니까?
치매가 그렇게 무서운거더군요
29. 어제보니
'24.2.20 9:26 AM
(218.37.xxx.225)
규정대로라면 했었어야할 간호사회진도 생략했다고 하더군요
회진만 제대로 했었어도 막을수 있었거나 최소한 일찍 발견됐을수도.... 이미 사후경직이 된후에 발견됐대요
30. ...
'24.2.20 9:30 AM
(1.227.xxx.209)
트러블 메이커는 쫓아내서 길거리에서 죽게하든 해야지 저런 진상들도 돈만 내면 받아주니 문제네요
31. 지방 노인정
'24.2.20 9:34 AM
(210.204.xxx.55)
말다툼했는데 화난다고 이웃 할매들 독살한 할머니 있었잖아요
나이 들면 젊은 시절의 과오를 반성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추하게 화내나 봐요
32. ㅈㄴㄱㄷ
'24.2.20 9:37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할메가 되도 질투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222222222
제일 극혐
지 질투심에 눈돌아가서
나를 하등취급하던 정신나간 여자 하나 생각나네요
갑자기
33. ㅈㄴㄱㄷ
'24.2.20 9:38 AM
(118.235.xxx.211)
할매가 되도 질투는 어쩔 수 없나 보네요.
222222222
제일 극혐인부류
지 질투심에 눈돌아가서
나를 하등취급하던 정신나간 여자 하나 생각나네요
갑자기
34. 어느별에서 왔니
'24.2.20 9:38 AM
(211.211.xxx.168)
개인 유튜브 방송도 아니고 JTBC 사건 반장인데 첫댓글 웃기네요.
35. 어제
'24.2.20 9:39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방학동 횡단보도에 파란불일때 고집스러운 듯 모자쓴 할매가
끌카 끌고 가다 차가 보행자 걸어가는 횡단선에
차가 있었다고 갑자기 차 트렁크를 탕탕 남의차를 치고 가더니 그때 빨간불로 바뀜..
다 건너 자기 못건너게 방해했다며 큰소리로 신호등 앞에서 차량운전자랑 소리지르며 할매가 손가락질 하고 싸우던걸 봤어요.
아주 시끄러운 할매였어요. 본인이 다 옳다고 남을 향해 큰소리 지르며 손가락질하며 삿대질로 자기 표현하던데 에휴.. 정말 곱게 보이지 않았어요. 저런 할매가 어딜가나 시끄럽겠죠.
36. ㅍㅍ
'24.2.20 9:47 AM
(175.209.xxx.48)
질투무섭네요
37. 진순이
'24.2.20 9:52 AM
(118.235.xxx.168)
피의자가 여러분들의 시모인듯 하네요
피해자이신분
참으로 안탑갑고
부디 평안곳에서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38. 요양원
'24.2.20 10:19 AM
(116.122.xxx.232)
누워계신 분들 아닌가요?
무슨 힘이 장사네
목졸라 살인 할 힘이 있나요?
39. 음
'24.2.20 10:23 A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다인실이면 가족들이 올때 이것저것 가져오고 나눠먹잖아요. 조그만것도 절대 받지 않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어디어디 의사라던 자식들이 안왔어요. 자존심도 상하고 줄게 없으니 안받는다 주의. 초기 치매, 조용한 분이셨는데 주변과 교류도 없고 가족도 안찾아오니 병세가 급속도로 안좋아지더라고요.
40. .......
'24.2.20 10:38 AM
(211.217.xxx.233)
그 할매 힘도 좋네요.
요양병원에 왜 들어와 있는건지.
숨기는 요양원, 뭔가 숨길 것이 많은가봐요
41. ㅇ
'24.2.20 10:4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도 요양원 3인실에 계셨는데
한분과 사이가 참 안좋으셨어요
다른 할머니 한분과는 사이가 좋으셨고
저희 어머닌 이해심 많고 착하고 순한 분이신데
옆 침대분이 말끝마다 꼬투리잡고 질투가 심해
요양원측에 방 옮겨 달라니까 함부로 방 옮겨줄수가 없다고 정해진 방 써야 한다고...
몇달 견디시다가 도저히 못있겠어서 겨우
방 옮겨 드렸네요.
아무리 나이많고 건강이 최악이라 거동 힘들어도
사람 사는덴 다 시기 질투가 끊이지 않나봐요
42. 분홍
'24.2.20 11:22 AM
(175.192.xxx.233)
작년에 있었던 사건인데 어제서 뉴스에 처음 나왔어요
피해자 가족이 국과수 의뢰해서 밝혀진거구요.
군의관이 요양병원에 의사로 있었데요.그것도 문제구요
이 요양병원이 문제가 있나봐요.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신곳은 치매병동이래요.
할머니들 시기 엄청 많아요.
특히 치매는 완전 미스테리에요.
우리엄마도 치매셨는데 그동안 제가 집에서 겪었던 일들이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엄청 많아요.
저희 엄마는 제가 집에서 12년간 모셨었는데 제가 잘한게 엄마랑 끝까지 같이 있어준게
지금도 다행이라 생각해요.천사같은 우리엄마
오늘 많이 생각나네요
43. ㅇㅇ
'24.2.20 11:29 AM
(121.161.xxx.152)
윗님 대단하시네요.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고마워 할듯해요.
저 사건 가족도 평소 부모와 잘 지내서
그나마 진상이 밝혀진거지
혼자였으면 아무도 몰랐을거에요.
44. 엄마
'24.2.20 11:52 AM
(110.8.xxx.59)
-
삭제된댓글
돌아가시기전에 병원에서 병간호를 좀 해봤는데,
제가 프리랜서라서 일정을 비워서 붙어서 간병을 하고,
딸들이 많아서 한 팀씩 다녀가고 했는데,
옆에 간병인만 두신 할머니가 부러워하시는 거 보고
좀 죄송하긴 했어요..아들, 며느리는 안온다고 하시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평생 딸만 줄줄이 낳아서
기죽었던 우리 엄마는 병원에서만큼은 젤 호강하셨네요.
질투해서 죽이는 거 당연히 말도 안되지만,
자기 처지가 비교되며 많이 괴로웠을 것 같아요...
그 할머니는 그렇게 질투에 미쳐서 그랬다치고,
병원 대처가 어이가 없네요.
45. 친척 어르신
'24.2.20 1:08 PM
(211.234.xxx.229)
퇴직 후 친구와 지인 부부 끼리 가까이 모여 살다 70대후반 부터는 와해됨.
각자 살던 곳에서 건강 유지하는게 최선
46. 그나이쳐먹
'24.2.20 1:13 PM
(112.167.xxx.92)
고 질투로 사람을 때려 죽일정도면 젊어선 오죽했겠나 싶자나요 그니 살인자 주위사람들 학을 떼 안찾아간듯
보통사람이면 부럽네 그러고 말지 질투나 사람을 죽이다니ㅉ 그피해자가 평소 조용한 분이라던데 둘이 병실동무로 있음 될것을 물론 그피해자만 가족들이 방문하니 방문소음이 있었겠죠 그러니 부럽고 짜증나고 한모양인데 글타고 사람을 때려 죽일생각을 한다는게 상식적인 인간이 아니자나요
피해자 몸에 멍이 여기저기 많았다는데 거기 요양원 의사나 간호사들도 나쁜것들이고 목에 악박질식 흔적이 목에 뻔히 있구만 뭔 병사로 사망했다니 요양원부터도미친것들이지ㅉ 그냥 덮은거야 차피 치매노인이니 그냥 덮어버리려고
47. 멀쩡하지 않은
'24.2.20 1:2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람들만 모아놓은 곳이니..
48. ㅇㅇ
'24.2.20 1:37 PM
(125.179.xxx.254)
첫댓 정말
무슨 개인 유튜버라도 링크된줄
jtbc 뉴스 홍보도 하나;;
49. ..
'24.2.20 3:20 PM
(180.228.xxx.166)
첫댓 ㅋㅋㅋㅋ jtbc 유튜브를 왜 홍보하겠어요? 날선 댓글 달기전에 글내용을 한번 더 봐주시길... 어이없네요
50. 44
'24.2.20 3:32 PM
(58.233.xxx.138)
첫댓이랑 저기 위에 댓글이랑 같은 사람아닌가요?
병원에 의사가 왜 있는데요.
의사가 경비라도 돼요?
사망했으면 왜 인지 당연히 알아야죠.
의사가 왜 알아야하냐니 말같지 않은 소리를해요.222222222
51. ᆢ
'24.2.20 3:59 PM
(218.155.xxx.211)
나이들어 한 마을 한 집에 살아 좋지만
더 나이들면 결국 요양병원 갑니다.
한 분이 급격히 나빠지면 다른 분들이 돌볼 여력이 없어요.
더 우울해지고
본인 몸 가누기 겨우 하는데
게다가 각자 자식들도 그땐 싫어해요
ㆍ
나이들어 자매끼리 모여 사는 거 봤는데
잠깐은 좋고
결국 요양원.
다 같은 병실로 가면 그게 낫겠네요
52. ...
'24.2.20 4:30 PM
(121.135.xxx.137)
무섭네요..
53. 무섭
'24.2.20 5:46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아마 요양원 같은데서 어르신 사건이나 사고로 사망해도
저렇게 숨기고 병사로 처리하는일 있을듯요ㅜ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부검해야함
54. ..
'24.2.20 6:05 PM
(121.163.xxx.14)
그냥 치료하려고 일반 병원 다인실에 입원해도
이상한 걸로 질투 폭발해서 괴롭히는 할매들 있어요 ㅎㅎ
다인실 진짜 못 있겠더라구요 ㅎㅎ 시골병원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어디가나 … 이상한 사람들은 넘쳐요
55. ..
'24.2.20 6:27 P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퇴직 후 친구와 지인 부부 끼리 가까이 모여 살다 70대후반 부터는 와해됨.
각자 살던 곳에서 건강 유지하는게 최선
ㅡㅡㅡㅡ
아 그렇군요..
56. 하..
'24.2.20 9:55 PM
(116.32.xxx.155)
다인실에 머물기는 하는데
아예 의식이 없는 환자면 모를까 갈등이 끊이지 않습니다.
ㅠㅠ
57. 궁구미
'24.2.20 10:20 PM
(67.70.xxx.142)
"그 요양병원에 입원한 70대분이 감방가는건가요"
근데 감방에 간다면 거긴 노인을 따로 다루는 요양시설이 다 설치됐나요?... 그렇다면 돈도 안들고 요양병원보다 감방가는게 훨씬 더 바람직한거 아닐까요 ?
58. ...
'24.2.20 10:47 PM
(110.12.xxx.155)
성향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환자라는 것만 같은 사람들이
한 병실에서 6년...
정말 끔찍한 일이네요.
매주마다 혼자서 다른 환자가족 떠드는 소리를
몇년 듣는 동안 샘 많은 노인이 미쳐갔나 보네요.
비슷한 환자들끼리 병실 쓰게 하기도 어려울테고
전 국민 4분의 1이 노인인 시대인데 무섭고 슬프네요.
59. 아픈 것보다
'24.2.20 10:50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더 싫은게 입원인데... 어딜가나 사람관계가 화근이네요.
60. ᆢ
'24.2.20 11:26 PM
(218.55.xxx.242)
질투가 얼마나 무서운데요
심하면 정신병자 수준이에요
살아온 환경도 너무 다양하고 다르니 세상 별에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61. 근데
'24.2.21 1:49 AM
(59.10.xxx.175)
방문소음 스트레스는 컸을것 같아요
62. ㅇ
'24.2.21 2:47 AM
(61.80.xxx.232)
늙어서도 시기질투 추하네요 나이들면 인생사 돌아보고 다 내려놓게되는데 무서운시기질투로 살인까지 무섭네요
63. .....
'24.2.21 5:25 A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사실 요양병원 죽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현대판고려장.. 살아있는데 그 곳에 들어가는 심정이라면 끔찍할 거 같아요.
그런 분들 모여 있는데 자신은 소외된 채로 원하지 않는 소음이나 그런 게 있다면?
같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면 소외감 안 느끼도록 같이 배려하기도 해야겠네요. 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 있겠죠.
64. .....
'24.2.21 5:2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사실 요양병원 죽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현대판고려장.. 살아있는데 그 곳에 들어가는 심정이라면 끔찍할 거 같아요.
그런 분들 모여 있는데 자신은 소외된 채로 원하지 않는 소음이나 그런 게 있다면?
같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면 소외감 안 느끼도록 같이 배려하기도 해야겠네요. 그래도 한계가 있을 수 있겠죠.
사람스트레스에 예민하고 아직 의지력 있는 이들은 보내면 안될 거 같아요.
65. .....
'24.2.21 5:32 AM
(175.223.xxx.75)
끔찍하네요..
66. 교훈
'24.2.21 8:17 AM
(118.37.xxx.166)
1. 가진 것 알리지 말자.
2. 아는 척, 잘난척 하지 말자.
3. 행복한 내색 하지 말자.
4. 내 언행이 타인에게 위화감을 줄 수 있는지 항상 생각하고 배려해서 신중히 말한다.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