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F28HAvmyVo?feature=shared
의사 면허번호를 입력해야만이 들어갈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병원을 나가기전에 환자들의 처방약 용량을
10분의 1로 바꾸고 병원을 나와라"
이런 글이 올라왔답니다
https://youtu.be/eF28HAvmyVo?feature=shared
의사 면허번호를 입력해야만이 들어갈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병원을 나가기전에 환자들의 처방약 용량을
10분의 1로 바꾸고 병원을 나와라"
이런 글이 올라왔답니다
의사가 간호사보고 알아서 처방하라고 한 약 목록이예요.
충격...
https://naver.me/xhK3lwn5
본인이 주로 쓰던 복붙하는 처방을 지웠다는거겠죠.
요리사가 떠나면서 자기 레시피 남기고 가던가요?
다음 세프가 알아서 요리하는거죠.
제발 엉뚱한 얘기로
윤의 필수의료말살 패키지 물타기하는거 금지.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레시피를 지우고 간다구요???
인수인계가 없다니…
본인이 하던 처방은
일반사회로 말하자면 영업비밀인데 그걸 왜 남기고 갑니까?
윗님 화가 많이 쌓여있군요 펀안한 밤 되세요
의사가 환자는 죽던가 말던가 마인드네요
약이 뭔 지를 알아야, 부작용을 줄이는데.
이것들 돈에 환장한 집단들이지.
소명감 따위는 개나 줘버렸지.
환자가 뭘 먹눈지 어떤 주사가 들어갔는지
검사지와 결과도 다 전자차트에 남아있어요.
앞으로 처방할 자기의 비기(처방)을 지웠다는거죠.
즉, 요리사로 말하자면 자기의 레시피를 지운거.
아픈사람 치료해주는 처방전을 요리 레시피에 비유하다니 참 대~~~단 한 의사십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든건데 그게 못마땅하시군요.
그럼 다른 예.
반도체 설계를 하면서 여태 한건 전자기록에 남아있고
앞으로 자기가 하려고 했던 단계의 제목은 남겨두고
그 안의 구체적 설계 방식은 지우고 떠난거죠.
그건 전문직 누구나 당연한겁니다.
그 구체적인 거 배우고 익히는게 전문가의 가치니까요.
대부분 의사들이 원래 이런방식으로 떠나나요?
저는 잘 모르거든요
의사들이 자기 처방 지워도
환자들은
자기가 저번에 먹던 약 목록을
다 알고있고
약봉투로도 갖고 있는데
그게 무슨 비밀 레시피라고 지워요.
에휴
레지던트는 대부분 매뉴얼에따라 약을 처방합니다 자기만의 레시피라니 음...
어찌됐든 원활히 못돌아가게 하겠다는거니
곱게 보일수는 없죠
잘못됐다고 생각한 의사에 의해 오픈된거겠네요
의사편 드는 사람이라고 다 저 따위 짓을 영업비밀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죠?
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위중한 경우가 많은데 저런 식으로 치료를 방해하고
병원업무를 마비시켜서 결국은 환자를 위험에 빠뜨려서 자기들 힘을 보여주겠다는 거잖아요
깡패나 하는 짓에 무슨 셰프를 갖다대나요
저거 엄연히 형사처벌감인데 편 들 걸 드세요
IP수사중일 거고 잡히겠죠
의사들 욕 먹이고 수사나 구속의 빌미를 주는 X맨짓을 하는데 좋다고 편을 드는군요
의사 편드는 1.248같은 사람은 회사 한번도 안다녀봤나봐요.
자영업자 아니고 회사.소속 직원인데
뭔 영업비밀 같은 소릴
회사 그만 둘때 일하던거 다 지우고 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회살 다녀봤어야 알지 ㅉㅉ
1.248.116같은 사람 만나기 싫다
누가 사직하면서 자기가 그동안 일했던 거 지우고 나갑니까? 1.248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일하던거를 지울 수는 없는거구요.
이런 식으로 알아듣는거 보니 지능이 모자란듯..
앞으로 환자에게 오더낼 일에 대해 자기가 미리 써놓은 걸 지운다는거죠.
사실 그건 뒤에 환자를 담당하는 의사의 재량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