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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고독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4-02-20 00:10:05

저는 생전 사주를 딱 세번 봤어요

그런데 세번 모두 제 사주에 고독이 있고 관은 없으며 형제복도 없다고.. 

 

전 미혼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네.. 형제복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3대가 복을 쌓아야 얻는다는 순하고 똑똑하고 예쁜 고양이는 있습니다ㅎㅎ

 

저처럼 사주에 고독이 있는분 계신가요?

현재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IP : 223.3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0 12:30 AM (219.255.xxx.54) - 삭제된댓글

    저도 늙은이 싱글이고..독수공방 사주 들었는데
    나이 먹으니 실재 이케 됐고.
    가족 복 없어서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공부좀 해서 튼튼한 직장 있고, 외모는 항상 깔끔함으로 유지
    친구들도 없어서 저혼자 취미 생활(학원 )다님
    맘이 다 맞는거 아니니...개중에 다 역할??친구 있음
    매일 수다 떠는 친구 있고...
    가끔 연락 하는 친구, 직장 동료는 현직장 동료는 거리두고...
    전 직장이나,,직장 통해 알게된 인맥은 간간히 유지.
    여행갈때만 만나는 친구, 동네친구 등등
    모두다 친하진 않아요....
    담달에 여행 친구랑 ㅎㅎ 휴가내서 비수기 노리고 여행 갑니다

  • 2. 오호
    '24.2.20 12:33 AM (223.39.xxx.65) - 삭제된댓글

    현생 열심히 재미있게 사시는 응원합니다!!

  • 3. 오호~
    '24.2.20 12:35 AM (223.39.xxx.245)

    현생을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사시는군요
    응원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시길요

  • 4.
    '24.2.20 12:49 AM (39.7.xxx.164)

    고란살인가? 그게 고독한거 아닌가요? 명리에서보면 관이 남편이라고 본듯 저도 고란살이 있는데 좀 늦게 결혼해서 애둘 낳고 남편과 평범히 의리있게 살고 있어요 ㅋ

  • 5. 외국살이
    '24.2.20 6:22 AM (107.77.xxx.40) - 삭제된댓글

    외로운 외국의 타향살이로
    고독땜을 하고 사는 느낌이에요.
    가족친지 아무도 없는 외국에서는
    남편 자식들 다 있어도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
    대신 남편 자식들이 걑에 찰싹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

  • 6. ㅇㅇ
    '24.2.20 7:15 AM (187.191.xxx.11)

    저도 있다고 한거같은데 젊을땐 몰랐는데 제가 그렇게 만든듯도 싶더군요. 여하튼 전 별로 외롭지 않아요. 지금 해외있기도 하고 뭐 배우러 다니며 가벼운 대화정도 하고 살림하고 남편과 대화하고 티비보고하다보면 하루 다가요.

  • 7. ..
    '24.2.20 8:02 AM (121.163.xxx.14)

    저요
    고독하데요
    고독하게 살아요 ㅎㅎ

  • 8. 외로울 고
    '24.2.20 9:31 AM (106.101.xxx.43)

    있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외로워요.
    나이들면 힘들 것 같아 형제관계라도 좋게 유지하려 기를 쓰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용만 당하고 결국 혼자로 돌아와요.
    팔자려니 하고 스스로 안으로 더 단단해지려고 맘 먹었어요.

  • 9. 저도
    '24.2.20 1:28 PM (211.234.xxx.183)

    외로울 고 있는데 남편이ㅍ평생 밖으로 돌고
    제 성격도 혼자있는거,혼자 즐기는거 좋아해서
    불편함 없이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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