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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우먼 김혜선씨 동생은 설정인거겠죠?

Oo 조회수 : 9,213
작성일 : 2024-02-19 23:35:55

결혼한 언니 집에 오면서 빈손에 심지어 아이스박스 빈통째 들고와서는 냉장고 털어가네요 하... 언니한테 응석받이 동생 얌체로 설정한거겠죠? 설정 아니라면 이해할수 없네요

그리고 형부 무릎에 손얹고 있던데 격의없어도 그렇지... 

두자매가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을텐데 너무 미안하지만

아들어머님들이 며느리감 집안이나 가정교육 따지는거 조금 이해되네요. 김혜선씨 왜 자꾸 방송나와서 허물 보여주는걸까요? 이또한 설정이려나...

IP : 218.235.xxx.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원동새댁
    '24.2.20 12:01 A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두자매가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을텐데 너무 미안하지만
    아들어머님들이 며느리감 집안이나 가정교육 따지는거 조금 이해되네요
    ㅡㅡㅡㅡ
    그 프로는 못 봤지만
    편견입니다
    부모 교수에 집안 좋아도 개차반인 애들 수두룩해요

  • 2.
    '24.2.20 12:01 AM (58.120.xxx.112)

    두자매가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왔을텐데 너무 미안하지만
    아들어머님들이 며느리감 집안이나 가정교육 따지는거 조금 이해되네요
    ㅡㅡㅡㅡ
    그 프로는 못 봤지만
    편견입니다
    부모 교수에 집안 좋아도 개차반인 애들 수두룩해요

  • 3.
    '24.2.20 12:03 AM (116.37.xxx.236)

    교수라고 가정교육 잘 시킨단 보장은 없죠. 확률은 높아도…가정교육은 직업 환경 무관…

  • 4. 뒷부분
    '24.2.20 12:05 AM (218.53.xxx.110)

    뒷부분만 봤지만 유일한 혈육이라는데 동생이 행복한 것 같으니 잘 대해주려는 것 같았어요. 전 좋게 봤네요. 둘이 짠해서 바라보는 것도 뭉클했고요. 가진 거 없이도 아내에게 함부로 하는 개차반인 남자들도 많으니 그래도 아내 사랑하고 아내만 보면서 사는 저 정도여도 그럭저럭 괜찮다 생각하고요

  • 5. ...
    '24.2.20 12:13 AM (110.9.xxx.70)

    그 프로는 못봤지만 언니집에 와서 살림살이 쓸어가는 여동생들 많아요.
    특히 친정엄마 없으면 언니를 친정엄마라고 생각하고 언니도 자식처럼 생각해서
    자기 살림 다 털어 줘요.
    제 친구들도 남편 눈치는 보이는데 동생이 큰 가방 가져와서 다 쓸어가는 거
    말릴 수도 없고 하나라도 더 주고 싶다고 그러면서
    다음 생에는 언니로 태어나기 싫다고 해요.

  • 6. 혜선씨가
    '24.2.20 12:26 AM (218.235.xxx.85)

    너무 외롭고 기댈곳 없어 보여 짠하네요
    한살 먼저 태어난 죄로 동생 학비에 용돈대며 가장 노릇히고 살았나봐요. 동생은 언니에게 고마움이야 있겠지만 멀리 살고 아이들 키우느라 언니에게 고마움 갚을 시간적.경제적 여유도 없겠죠. 그런 언니집 오면서 빈손에 빈 아이스박스... 고기며 뭐며 쓸어담아갈 용도...
    독일남편은 순한척만 하지 실제론 순한 사람 아닌거 같구요.
    혜선씨 2세 낳아서 혈육 정 느끼며 살아야 덜 외로울텐데 볼수록 짠해요 ㅡ.ㅡ

  • 7. ..
    '24.2.20 12:51 A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너무 외롭고 기댈곳 없어 보여 짠하네요
    ㅡㅡㅡㅡㅡㅡ
    원글님ㅎ
    싱글이 얼마나 많은데 좋아서 한국 까지 따라와 살림 다 해주는 착한 남편 있는 여자가 뭐가 그리 짠해요?
    사람은 자기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데 힘든 일 있으신 듯

  • 8. ..
    '24.2.20 12:52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너무 외롭고 기댈곳 없어 보여 짠하네요
    ㅡㅡㅡㅡㅡㅡ
    원글님ㅎ
    싱글이 얼마나 많은데 좋아서 한국 까지 따라와 살림 다 해주는 착한 남편 있는 여자가 뭐가 그리 짠해요?
    사람은 자기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데 힘든 일 있으신 듯

  • 9. 방송
    '24.2.20 12:58 AM (58.29.xxx.196)

    봤어요.
    친정집 놀러온 딸 같은 느낌이던데요.
    한살 차이라는데 동생 위해서 참 ...
    많이 짠했어요.
    부모님이 어릴때 돌아가신건가요? 왜 자매 둘이 세상풍파 다 겪으며 살아온건가요??

  • 10.
    '24.2.20 1:01 AM (220.94.xxx.134)

    한살차이 언니가 동생 뒷바라지한게 ㅠ 아기낳았음 좋겠어요

  • 11. 보다말다
    '24.2.20 3:16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s대 학벌에 환장한 그 남자 좀 그만 나오길

  • 12. ㅇㅇㄴ
    '24.2.20 7:17 AM (187.191.xxx.11)

    안봤는데. 여동생과 저도 서로 집에 가면 서로 주려하고 김치등 가져와요.

  • 13. 혜선씨
    '24.2.20 11:51 AM (122.254.xxx.58)

    저런 언니가 있다니 ᆢ1살차인데.
    진짜 동생을 지극정성 자식처럼 돌봐준것 같아요
    동생분 언니한테 잘하겠죠
    자매사이도 돈독해보이던데

  • 14. 김혜선
    '24.2.20 11:44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외국남편 동시나옴 채널돌려요
    남자바보같고 마눌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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