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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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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대 증원은 관철될까요?

ㅁㅁ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4-02-19 23:27:28

증원은 저도 찬성인데 2천명은 좀 무리같긴 한데

어쩌면 2천명 던지고 한 반절 정도로 타협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정부가 의협 관계자 면허 정지 시키고 구속 운운 하는데

워낙에 무대뽀라 실제로 그럴 것 같기도 한데

누가 이길까요?

IP : 116.32.xxx.1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9 11:28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타협해서 절충안으로 합의할 듯.
    의사들도 윤석열이 문재인 같지 않다는 건 알 거예요.

  • 2. ...
    '24.2.19 11:29 PM (1.232.xxx.61)

    2천명 같은 소리는 정말 어이 없는 거죠.
    미친 소리
    증원이야 당연 찬성이지만 현실적인 방식으로 해야지 뭐하는 건지 ㅉㅉ

  • 3. ㅇㅇ
    '24.2.19 11:31 PM (118.235.xxx.163)

    참 윤석열은 좋겠어요.
    과정, 법 무시하고 밀어붙이는걸 무대뽀라 하는 수 없다는 식으로 다 넘어가주니까 얼마나 쉬울까요 ㅋㅋ문정부때 이랬어봐요 정말.

  • 4. 인원 확 낮추어
    '24.2.19 11:31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타협 이죠

  • 5. ..
    '24.2.19 11:3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아우 일 처리 과정이 너무 엉망이고 기가 차요. 저 사돈팔쫀까지 집안에 의사 한명 없는 집구석인데도 저건 아니지요. 다음 차례는 또 누구인가요?

  • 6. ㅇㅇ
    '24.2.19 11:41 PM (121.163.xxx.244)

    2000명 증원 해야죠 이번에 또 밀리면 안됩니다

  • 7. 의사증원 반대
    '24.2.19 11:5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국은 국민한테 돌아올 불이익땜에 반대합니다
    건보료 왕창 상승에 지금같이 평등한 진료를
    포기해야하기때문에

  • 8. 필수의료패키지
    '24.2.19 11:56 PM (1.248.xxx.116)

    의대정원보다 더 국민에게 당장 큰 손해를 끼칠 일이
    필수의료패키지예요.
    이 중에 혼합진료 금지도 있구요.
    내가 필수의료하는 의사라 해도
    이번 정책보면 필수의료는 더 이상 못 하겠더라고요.
    그니까 윤은 필수의료말살 패키지 내놓은거죠.
    혼합진료 금지니 이젠 대장내시경 할 때 수면으로도 못하고
    분만할 때 무통주사도 안되는거죠. ㅠ ㅠ

  • 9. 깎아줘
    '24.2.19 11:56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깎아주겠죠
    현재 의대정원이 삼천몇백명이라는데
    한 번에 2천명을 늘리는건
    애초에
    얼만큼 깎아줄까 하고
    던진게 명료하잖아요

    애초에
    의협수뇌부하고는
    얘기 된 상황일거에요
    적당한선에서 타협하고 받아들일
    명분을 줘야해서
    지른건지
    2천명은 한꺼번에 과하긴 하죠

    박통때 시작하고
    전통때
    밀어붙여서 이룬거처럼

    마구잡이
    아니고서는
    이런거는 힘든가봐요

    딜레마죠
    민주, 복지, 인권
    을 위한 정책들을 수립하는게
    어거지로 밀어붙혀야하는게

  • 10. ...
    '24.2.19 11:57 PM (39.7.xxx.152)

    2000명 증원 해야죠 이번에 또 밀리면 안됩니다22222

    협의나 조율 등의 과정 생략한 막가파식 밀어붙이기 맞지만 오만과 독선, 이기주의에 찌든 의사 집단의 전력을 보건데 이런 방법 말고 다른 해법이 있을 것 같지도 않아요

  • 11. 깎아줘
    '24.2.19 11:59 PM (210.205.xxx.198) - 삭제된댓글

    '24.2.19 11:56 PM (210.205.222.198)
    깎아주겠죠
    현재 의대정원이 삼천몇백명이라는데
    한 번에 2천명을 늘리는건
    애초에
    얼만큼 깎아줄까 하고
    던진게 명료하잖아요

    애초에
    의협수뇌부하고는
    얘기 된 상황일거에요
    적당한선에서 타협하고 받아들일
    명분을 줘야해서
    지른건지
    2천명은 한꺼번에 과하긴 하죠

    박통때 시작하고
    전통때
    밀어붙여서 이룬거처럼

    마구잡이
    아니고서는
    이런거는 힘든가봐요

    민주, 복지, 인권
    을 위한 정책들을 수립하는게
    어거지로 밀어붙혀야 가능하다는게
    아이러니
    인거같아요

  • 12. 깎아줘
    '24.2.20 12:02 AM (210.205.xxx.198)

    깎아주겠죠
    현재 의대정원이 삼천몇백명이라는데
    한 번에 2천명을 늘리는건
    애초에
    얼만큼 깎아줄까 하고
    던진게 명료하잖아요

    애초에
    의협수뇌부하고는
    얘기 된 상황일거에요
    적당한선에서 타협하고 받아들일
    명분을 줘야해서
    지른건지
    2천명은 한꺼번에 과하긴 하죠

    건강보험도
    박통때
    전통때 총칼로 위협하고
    밀어붙여서 이룬거처럼

    마구잡이
    아니고서는
    이런거는 힘든가봐요

    민주, 복지, 인권
    을 위한 정책들을 수립하는게
    어거지로 밀어붙혀야 가능하다는게
    아이러니
    인거같아요

  • 13. ....
    '24.2.20 12:05 AM (61.75.xxx.185)

    그니까요
    혼합진료금지 엄청 불편할 듯...
    내시경 급여 / 수면 비급여
    수면 내시경 받으면 비급여란 소리잖어요
    물리치료 급여 / 도수치료 비급여
    둘 다 받고 싶으면 비급여가 되고
    물리치료 급여혜택 받으려면
    도수치료는 다른 날 가야함...

  • 14. ...
    '24.2.20 12:05 AM (211.179.xxx.191)

    현재 의대 정원이 3천명 조금 넘는데 2천명을 어디서 교육을 시켜요?

    정원 많은 학교여도 한학년이 130명 140명 정도인데
    그러면 의대를 10개 이상 만들어도 부족한거잖아요.

    기존 의대에 인원 나눠준다해도 현재 인원의 반 이상 늘려야 하는데 불가능하죠.

  • 15. 앞으로 몇십년간
    '24.2.20 12:07 AM (61.84.xxx.71)

    누구도 증원 못할텐데요.
    100년만에 증원하거나 마찬가지죠.

  • 16. 한가발 휘날리며
    '24.2.20 12:12 AM (39.125.xxx.100)

    500으로 짜잔 대타협 시나리오 아닌가요?

  • 17. 혼합진료금지?
    '24.2.20 12:15 AM (112.170.xxx.197)

    그런 조항이 있나요?
    저 윗 댓글 읽어보니 혼합진료금지 하면
    위 내시경 받을 때 비급여로 수면해야 한다는거면
    우리가 비용 지출이 많아지겠네요?

  • 18. ...
    '24.2.20 12:24 AM (61.75.xxx.185)

    112님 네..찾아보니
    혼합진료 금지인데
    혼합진료를 받게 될 경우
    전체를 비급여로 해야 된다네요
    ========
    이를 위반하게 되면
    건강보험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급여항목에 대한
    비용도 전부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https://m.blog.naver.com/law5074663/223356670149

    글이 길어요~~

  • 19.
    '24.2.20 12:28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의협에서는 국민 여론이 안좋으면 타협으로 갈 모양인데
    절대 증원 인원을 타협에서는 안돼요. 무조건 2천명이상 증원해야 됩니다.

  • 20. 이천명 질러댄게.
    '24.2.20 12:50 AM (73.207.xxx.192)

    한동훈을 내세워서 오백명으로 절충해서 타협했다라는 지도를 그렸담니다.
    한동훈 능력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띄우려고 했다는 작전이랍니다.

  • 21. 대련쇼
    '24.2.20 12:51 AM (58.233.xxx.138)

    이걸 믿다니요. 총선용입니다. 2-300명으로 타결 성지순례하세요.

  • 22. ㅇㅇ
    '24.2.20 12:54 AM (175.213.xxx.18)

    2000명 증원 해야죠 이번에 또 밀리면 안됩니다 333333333

  • 23. 00
    '24.2.20 12:57 AM (1.242.xxx.150)

    이번엔 해야죠. 계속 의사들 밥그릇 챙기기에 밀리면 어느 세월에 하나요

  • 24. ㅇㅇ
    '24.2.20 12:57 AM (118.235.xxx.44)

    총선용이라고 너무 비아냥 거리고 있어서
    더더욱 밀어 부칠 것 같음요
    의사들이야 밥그릇 지키기 말고는 아무런 명분이 없고요

  • 25. 수험생?
    '24.2.20 1:08 AM (1.248.xxx.116)

    집에 수험생이라도 있나요?
    누가 이길까 게임 보는 거 같으니 그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의대정원 늘리는건 10년 이후에나 영향이 미치는 일이지만
    (아. 의대 확충, 실습할 병원 짓고, 의대 교수 인건비 등등의 국민세금은 계속 들죠)
    혼합진료 금지, 필수의료 말살 패키지는
    바로 당장 국민들에게 영향 갑니다.
    이번 정책보니 필수의료는 의사가 하면 필망.
    더더욱 안하겠더라고요.
    이국종 교수도 진료를 접어야할 수준.

  • 26. ㅇㅇ
    '24.2.20 1:25 AM (133.32.xxx.11)

    의대정원보다 더 국민에게 당장 큰 손해를 끼칠 일이
    필수의료패키지예요.
    이 중에 혼합진료 금지도 있구요.
    내가 필수의료하는 의사라 해도
    이번 정책보면 필수의료는 더 이상 못 하겠더라고요.
    그니까 윤은 필수의료말살 패키지 내놓은거죠.
    혼합진료 금지니 이젠 대장내시경 할 때 수면으로도 못하고
    분만할 때 무통주사도 안되는거죠. ㅠ ㅠ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딴 생거짓말 써돌리는 사람은
    나라에서 법적조치 해야한다고 봐요

  • 27. ..
    '24.2.20 1:32 AM (39.125.xxx.67)

    윗분!!
    다 맞는 말인데 뭐가 거짓말이에요?

  • 28. 멎는 말
    '24.2.20 1:36 AM (1.248.xxx.116)

    혼합진료 금지예요.
    급여 되는 항목과 비급여를 험께 못하는거예요.
    대장내시경을 급여로 하고 동시에 비급여인 수면 못하고요.
    분만을 급여로 하고 동사에 비급여인 무통주사 못해요.

  • 29. ..
    '24.2.20 1:40 AM (39.125.xxx.67)

    의대 증원에 가려진 필수의료패키지가 더 심각한데 대부분 국민들은 모르는거 같아요.

  • 30. 12
    '24.2.20 1:41 AM (175.223.xxx.230)

    2000명 증원 해야죠 이번에 또 밀리면 안됩니다 4444

  • 31. ㅁㅇㅁㅇ
    '24.2.20 7:14 AM (39.113.xxx.207)

    밀리면 안되는데 왜 문정부떄 이랬으면 어쩌고 헛소리는 왜 하는건지

  • 32. ㅇㅇ
    '24.2.20 7:18 AM (187.191.xxx.11)

    몇백 늘리고 성공했다... 자화자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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