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연말정산
그동안 아프신 시부모님 두분 요양병원 계셨었고
대학병원 중간중간 응금실 입원 퇴원 반복
남편의료보험에 두분 올려둬서 공제 혜택을 많이 받았었대요 이때는 200정도 환급 받았는데
두분 돌아가시고 의료혜택 없으니 40만원정도 오히려 마이너스였어요
작년 연말정산 오히려 저도 알바로 인해 배우자공제
아이한명조 자녀공제에서 빠지더라구요
그럼에도 60만원 환급
남편 급여는 동일해요
남편도 왜 환급 받는지 모르겠다네요
오히려 공제액 줄어 마이너스 더 나올줄 알았거든요
이런경우는 왜 그런건가요? 회사에서 세금을 다르게 측정한건지??? 남편 회사에 연금보험 이런걸로
환습액 500만원 받은 사람있다는데 연말정산으로 500환급이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