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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식집에서 6천원에 떡튀순 먹던 시절이 그리워요.....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4-02-19 22:06:59

튀김 3천원, 순대 3천원 시켜서

떡볶이 국물 서비스로 먹고는 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안되죠

 

이제는 1만원으로 떡튀순은 꿈도 못꾸죠

떡볶이 5천원, 순대 5천원, 튀김 5천원

 

길거리 어딜 가건 이게 일반적인 가격 이니깐요

 

IP : 114.203.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9 10:09 PM (59.9.xxx.163)

    그러게요 요즘 가격대 그렇고 맛도 별로라 밖에 떡볶이 안먹음

  • 2. 너무
    '24.2.19 10:14 PM (61.101.xxx.163)

    달고 비싸고 살찌고...

  • 3. 요샌
    '24.2.19 10:20 PM (122.42.xxx.82)

    너무 달아요 나이가 들어 그런가

  • 4. ...
    '24.2.19 10:35 PM (1.232.xxx.61)

    그러게요. 떡볶이 좋아하는데 이젠 너무 비싸서 먹기도 부담

  • 5. ㅇㅇ
    '24.2.19 10:56 PM (116.32.xxx.100)

    순대 3천원 시절이 불과 몇 년 전이었는데 말이죠

  • 6. 정말
    '24.2.19 11:44 PM (74.75.xxx.126)

    예전엔 친구들이랑 몰려가서 떡튀순에 오뎅까지 시켜서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특별한 날에는 김밥이랑 라면까지. 친구 생일날 몇 명이 점심시간에 월담해서 분식집에 가서 있는 메뉴 다 시켜 먹었는데 그 친구는 아직도 그 날이 최고의 생일잔치였다네요.

  • 7. ...
    '24.2.20 12:40 AM (124.49.xxx.33)

    대학생때... 만원에 떡볶이에 오뎅에 순대에 파전에 튀김에 라면까지 풀세트로 나왔네요....

  • 8. 그 시절은
    '24.2.20 5:25 AM (121.162.xxx.234)

    안 돌아와요

  • 9. 파는
    '24.2.20 8:55 AM (118.43.xxx.169) - 삭제된댓글

    그거 파는 사람들은 그거 팔아서 힘들어요
    분식집은 노가다잖아요
    그 떡뽁이 본인이 만들어서 판다 생각해봐요
    얼마 받을건지,
    그래서 분식집들이 다 문을 닫는겁니다,
    단가가 너무 안밪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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